면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최근에 이동에 위치한 포항밀면을 알게 되서 야구회원들이랑 같이 점심으로 몇번 먹었었는데요.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임산부들이 좋아라 할 듯하여 글 몇자 올립니다. 제가 임신했을때 이런 음식들이 많이 땡겼었거든요.;;;그땐 강산면옥에서 김치말이를 주로 먹었었는데 강산면옥이 잠정적으로 문닫기 하루전에 먹었던 맛이 넘 실망스러워서 다시 문을 연 지금도 안가게되었지만 말입니다. 문닫기 전이라고 얼마나 성의없게 내오던지;;; 장사를 하지말던가;; 암튼 말이 삼천포로 빠졌지만 포항밀면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진 일인분에 2500냥이었지만 행사기간 끝나고 4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생각입니다. 어디 맛난집있음 추천좀해주세요.
첫댓글 전 환호동만 가봤는데... 이동에두 함 가봐야 겠어요
오천에 맛있는 집 있어요 ... 고구려밀면 ~ 상호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점심 때 최소한 20~ 30분씩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고구려밀면...오우 노우~~~ 영일만 숲실밀면입니당~~~ 더울때 한그릇하면 정말 예술이져!!!!!!!!!!
오천에 자동차 학원 옆으로 300m 들어가면 맛있는 밀면 집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려 야 합니다
소문에 비해서는 별로이더군요 그렇고 국물에 과일후르츠 칵테일 혼용을 해서 사용하더군요
저두 소문듣고 가봤었는데 완전 실망해서... 사람들은 정말 많더군요 ㅡㅡ;;
가격대비 정말 맛나던데요....성인 남성분은 곱배기 시켜야...든든하죠...
입소문이 무서운게죠..오천엔 나도로던데..거기본단 환호동이 더 낳은것 같아요..
환호동 주인 바뀌고 맛 없어졌습니다~!!
정말 아니던데요...두번다시 안간다는..ㅋㅋㅋ
오천 영일만밀면 진짜 맛없습니다..울 남편이랑 먹었는데 둘다..별루~~였다는거죠..싼맛에 아줌마 아저씨들...할아버지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구요..밀면은 경주시내에 있는 밀면이 진짜 맛있는데...다시 가고 싶네요.
영일만진짜 별로인데 사람들 입이정말이상해 전부 과일 후르츠 맛인데,,,,,
경주시내라면 현대 밀면??
그럼 어디로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