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일어난 일인데,
생각해보니 이럴 수도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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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엔 파칭코에 1 엔 상점의 구슬로 환금 도모
사기 미수 혐의로 남자 체포 - 아이치 현경
경찰은 28 일, 1 엔 파칭코 구슬을 4 엔 파칭코 점에 들여와 出玉한것처럼 하여,
환금 용 경품과 교환하려고 했다며 ,사기 미수 혐의로 나고야시 쇼와 구의 회사원의 남자 (58)를 체포했다.
경찰은 경품을 교환 하려고 했다고 보고 조사하고있다.
남자는 "지난해 9 월경부터 여러 번 했다. 회사가 휴업 중이라 소득이 없었다"고 진술하고 혐의를 인정 했다고 한다.
동 경찰서는 "이런 사기 수법은 별로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고 있다.
체포 용의자는 27 일 오후 5시 45 분경, 나고야시 히가시 구의 1 구슬 4 엔 가게에
1 구슬 1 엔 가게의 구슬 843 개를 들여와 나온 구슬로 집계하여 환금용 경품으로 교환하려 한 혐의.
東署에 따르면, 남자는 바지 주머니에 구슬을 넣어 반입했는데, 점원이 눈치를 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2015 / 03 / 28-11 : 40)
첫댓글 800발이면3200엔인데....짠하네요
그것도 원금 800엔 빼면 2400엔....입죠. 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구슬 1개 무게가 약 5.5g 인데, 830개면 5Kg 가까운 무게, 호주머니에 넣기엔 꽤 무거울텐데 말입니다.
오늘 가슴아픈 사연 많이 봅니다.
정말 짠한 이야기입니다ㅠㅠ
웃을수 만은 없는 사연이군요~
한번 봐주면 안되나요...
일본도 불황이 심각하네요
아베가 대기업 월급올리라고 압력가한다더니 중소기업은
다죽이나보네요....
구슬은문제가 안될듯싶어요
역시 일본은...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