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情の波止場 / 歌:原田悠里
作詞:石原信一 作曲:岡千秋 編曲:伊戸のりお。
一、 むせぶ汽笛を おきざりに 흐느껴 우는 뱃고동을 내버려 두고 あなたの船が出る 당신의 배가 떠나가네 雨の桟橋 一人立てば 비 내리는 부두에 나홀로 서면 なにもかすんで見えない 아무것도 흐릿해서 보이지 않아요 行くなと胸に すがりつき 가지 말라고 가슴에 매달리며 泣けばよかったの 울었으면 좋았을 걸 涙 涙 涙 あゝ枯れても 눈물 눈물 눈물 아아 메말라도 待っていますと 叫ぶ声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외치는 목소리 無情の波止場 무정한 부둣가 二、 人にかくれた 暮らしでも 남에게 감춘 삶이라도 命の春でした 생명의 봄이었습니다 甘い言葉も 海の彼方 달콤한 말도 바다의 저편으로 みんな消えてく幻 모두 사라지는 환상 別れがいつか 来るようで 이별이 언젠가 다가올 것 같아 心おびえてた 마음 두려웠어요 涙 涙 涙 あゝちぎれて 눈물 눈물 눈물 아아 뿔뿔이 흩어져서 白いかもめに なれたなら 하얀 갈매기가 되었다면 無情の波止場 무정한 부둣가 三、 恋は儚い さだめだと 사랑은 허무한 운명이라고 いまさら知るなんて 이제 와서 알았다니 雨の燈台 遙か遠く 비 내리는 등대 아득히 멀리 にじむ灯りが哀しい 번지는 불빛이 슬퍼요 あなたと二人 海峡を 당신과 함께 둘이 해협을 越えてみたかった 건너 보고 싶었어요 涙 涙 涙 あゝ凍えて 눈물 눈물 눈물 아아 얼어붙어 夢を散らした 雪になる 꿈을 흩뜨리는 눈이 되는 無情の波止場 무정한 부둣가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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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떠나는 사람, 울어봤자 소용없음.
즐감하고 다녀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