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야
미국 하드버드에사는 58세의 스티븐 스미스는
350억원의 복권에 당첨이 되었으나 죽을 병에 걸렸다.
그는 "이 돈을 건강과 바꿀 수만 있다면,
사랑하는 아내와 여생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이 돈과 맞 바꾸겠다" 고 했으나
그 돈을 써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나는 오래 전에 전직 경찰관이었던 사람의
병 문안을 갔다. 나는 그 분에게 전도 하기 위해서였다.
그 분은 골수암으로 대태부며 다리 전체에 살이라고는
없고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 해 있었다.
그래서 가족이 앉혀주면 벽에 기대어 앉아도
혼자서는 앉지도 물론 걷지도 못한다.
보기가 민망하고 딱했다. 내가 답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하십니끼?"고
물으니 "건강이지요 건강"이라고 했다.
나는 그를 위해 기도 하고 별 할 말이 없어
"빨리 회복 하세요" 하고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 한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을 아프게 느끼며 돌아왔다.
물론 천국가는 소망이 중요하지만 그 분에게는
그 말을 못하고 왔다.
사람이 세상을 살 때 가장 중요 한것은
건강이라고 누구나 알고 있다.
나는 "아픈것이 죽음 보다 더 아프다"고 말 한다.
지금은 무통 주사약으로 통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수 년 전만 해도 중환자 실을 방문하면
"아야 아야 저승 사자가 나를 왜 빨리 다려가지 않노" 하며
온 힘을 다 하여 통증을 토해 낸다.
나는 간혹 불평과 불만이 있어 짜증 내는 사람에게
"너는 건강하지 않느냐 중환자 실에 갔다
와야 겠다"고 충고 한다.
중환자실의 고통 소리는 듣기가 아프다.
그 때 마다 사람은 죽고 사는 문제는 뒤로 하고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생각한다.
건강 할때 친구도, 노래도, 음식도, 오락도 있는 것이지
건강을 잃으면 직장도 잃고 돈도 없고 친구도 없다.
병이 들면 그 아픔을 대신 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죽음도 혼자 가야 하는것 처럼 부모도 형제도
친한 친구도 대신 해 주지 못하고 자기만 아프다.
화장장에서 몸부림 치며 관을 잡고 끌려가는
어머니는 내가 대신 할 수만 있으면" 하고
애통하는것을 보았다. 병과 죽음은 연속 선상에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나는 자녀들에게 "아프지 말아라 너희들 건강이
나의 행복이다"고 전화 한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셨다.
귀중히 여겨서 할 수 있는 대로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건강 관리는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노력 해야한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렇다.
건강하게 사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술 담배에 찌들려 살면서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나는 건강을 주십시요 기도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지 않는것은 올바른 기도가 아니다.
R.W 에머슨은 그의 인생 독본에서
"건강은 제일의 부다"라고 했고
J.H 페스탈로치는 "건강한 몸을 가진 자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한 자가 되기 어렵다.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다"고했다.
한 사람만 더 예를 들면
A.쇼펜 하우엘은 "어리석은 일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일은
어떤 이익을 위하여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고 했다.
속담에도 "건강 할 때 병을 예방하라"는 말도 있다.
어떤 사람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지 못하면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
요즈음은 의로 혜택을 많이 받기 때뭉에
100세 시대라 할 만큼 오래 살지 않는가.
나에게 "어떻게 지나느냐?"고 물으면
"나는 병원 가는 재미로 산다."고 말한다.
"건강 할때 건강 지키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한다.
건강에 대한 책자들. 건강의 강의도 많고
T.V 푸로 마다 건강에 관한 이야가가 넘치고 있다.
병들면 다 잃어 버린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건강해야 기쁨도 있고 봉사도, 즐거움도 누릴수 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건강이 행복이다.
2015년 1월 19일
첫댓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르신!
아들이 퇴근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건강하게 사세요.
왜 갑자기 그런 말을 하니?
아버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제가 회사 나가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요.
아들은 노란 봉투에 용돈을 가득 넣어 주었습니다.
돈을 벌어올 수 있게 도와주신 우리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그래야 감사함을 두고두고 갚을 것입니다.
봉투 속엔 건강검진 예약표가 들어 있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용돈을 몇 번씩 받으니 미안했습니다.
제가 옛날 아버지께 드렸던 용돈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조금 쓰시면서 대견해 하셨고 어머니께서
아버지 드린 용돈을 빼앗아 저축을 하곤 하셨습니다.
오늘 받은 용돈 80%를 옆에 함께 앉아있던 아내에게
뺏기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들이 준 돈을 어떻게 함부로 쓰느냐고.
옛날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를 보며 여보! 당신이나 나나
내가 가진 몸이라고 함부로 하면 안 되겠구려.
이번엔 꼭 건강검진 받아야 되겠어요.
아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부모를 생각해 줄줄 아는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당신이 좋다면 그렇게 하시구려.
주일이나 제대로 지키시구려.
입방정에 저는 쥐구멍을 찾아 나선 신세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산다는것 ,겅강하다는것 매일 감사하면서
편안하게 지내는것 그저 감사할것 뿐입니다.
세상에 악이 팽창해 가도 착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
감사하지요 좋은 아드님 두신것 감사하고요 사모님께서는
알뜰 하신것을 볼 수도 있네요. 온 가족이 함께 항상 강건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솰롬!! 김진학 드림
건강이제일이라는것은 두말할나위도없지요,
생명은 하느님께 맡기고 .병은 의사에게맏기고
'질병은 몸이고장난 것이아니고,나의마음이
고장난것이라고합니다..인명은 재천이라고합니다.
살만큼살았다면, 좋은게절에 ,좋은날에 좋은시간에
하느님께서,불러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