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거공원은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공원으로 중앙에 호수가 있고 수원화성을 만든 정조 때 농민들의 농사를
돕는 저수지로 만들어졌었는데 지금은 공원으로 화려한 꽃들이 있는 곳이 됩니다.
주로 봄에는 벚꽃이 공원내를 화려하게 만들고 이어 철쭉이 뒤를 따라오고요.
7월이면 무궁화가 만석거공원을 무궁화동산으로 우리나라 국화의 멋과 맛을 보여주고요,
물론 가을에는 단풍까지 그리고 소나무 단지(백송포함)도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이 됩니다.
중앙에 잇는 인공섬(?)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정경으로 공원의 방문객들를 환영하고 있고요.
올해 꽃 축제(4/1-4/2)가 열린 만석거의 꽃 구경과 풍경을 함께 보여드립니다.
아직도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분들, 좋은 시간 되어주 길 바랍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축제 바로 앞날이었는데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벚꽃을 보게 되었답니다.
주변에 많은 APT가 있어 방문객들이 운동(걷기)으로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수지 한바퀴 도는데 1.5KM 정도 됩니다.
벚꽃이 절정에 이른 것 같아 보기도 좋습니다.
축제를 위해 화단도 조성하고요.
벚꽃 주변의 신록까지 함께하니 보는 사람으로는 너무 좋습니다.
중앙에 있는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줄지어 있는데 풍경이 대단하고요.
중앙에 있는 인공섬에도 봄은 와 있습니다.
혹시 수원에 올 일이 있다면 , 수원 장안구청에 오게 되면 만석거공원을 한번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수지 너머로 보이는 APT는 대단위(5,000세대)로 한일타운이라는 곳이 됩니다.
옛날 한일합섬 수원공장에 있는 곳이 되고요.
저수지와 함께하니 풍경이 너무 좋은데요.
벚꽃도 좋고, 물이 비치는 풍경도 너무 좋고.
중앙 인공섬에도 벚꽃이 있고요.
만석거의 꽃 축제도 볼 만하지요?
화려한 벚꽃, 올해는 얘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피였다고 하네요.
벚꽃도 가까이 보면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신록의 연그린이 함께하니 벚꽃이 더 멋있게 보이고요.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분들한테는 좋은 볼거리가 되나요?
정말 벚꽃이 좋은 눈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날씨까지 화창하여 보다 신선하게 보이게 합니다.
이곳 만석거공원은 평소에도 일 년 내내 걷는 운동으로 찾아오는 곳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만석거공원의 봄 풍경, 어떠한가요?
I LOVE YOU라는 걸 함축하여 만들어진 조형물도 보게 됩니다.
신록의 아름다운 연초록의 칼라도 만석거의 꽃 축제를 빛내게 하고 있습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봄이 주는 선물을 받아보면서 뜿깊은 4월이 되어주 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