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어디서 오는 봄일까 내안에 이는 봄은 아련한 봄날 햇살 피는 언덕에서 천진한 미소로 다정을 수놓던 그때 그날의 추억이 아닐까
봄이 오는 길 그리움 따라 한없이 따라 가고픈 고향 같은 서정이 가슴사이로 유혹을 한다 방가히 봄마중 그 안에 나를 초대 하고 싶다
오늘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기쁨으로 너를 반기고 행복으로 당신을 부르고 사랑으로 나를 내어 주고 싶다 아무런 바램도 벗어 놓고서 순수의 바탕에 봄을 채우고 싶다
파릇이 피어 오는 저 동화 같은 봄날의 자유 어쩌면 그렇게 청연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어쩌면 저렇게 아리울 수 있을까 시비를 걸고 유혹 하고 싶은 이유 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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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일상이 다반사라 하지요 물 대신 물 마시듯 갈증 날때 자주 마시라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말 이지요 차는 인연 이라 합니다 차는 만남 이라 합니다 차는 사랑 이라 합니다 차는 인생의 동반자라 합니다 차를 함으로서 도와 법을 아우르는 예가 됩니다 다도는 일본 이고 다법은 중국 이며 다례는 한국 입니다 다례라는 것은 다도와 다법을 아우르는 우리 선조들의 혼과 넋이 담긴 역사 입니다 차를 한다는 것 인생의 틀이 잡히며 예와 행 도와 법의 결정 입니다 녹차는 세계 십대 식품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제가 차를 알지는 못하지만 전국 사찰을 다니면서 주지 스님께서 내어주신 다양한 차들의 향과 맛에 스며들다 보니 정신이 맑고 육신도 가벼워 피곤 한 줄 모르고 삽니다 요즘 차에 문화들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인성과 덕성 지성 품성까지 아우르는 차문화사 공부에 여러분을 초대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27세때부터 종로에 있는 조계사에서 무진장 대종사를 모시고 이십여년간 불교 공부를 수학했습니다 다른 것은 다 모르고 탐내는 마음 탐심 성내는 마음 진심 어리섞은 마음 치심 삼독심을 나이가 들어 가는 오십에 이르러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자유롭고 인생이 해방 되어 불평 이나 불만 아만 이나 아심등을 잊은지 오랩니다 아직은 미약 하고 미진 하지만 언젠가는 큰뜻 품어 자비의 보시로 신ᆞ해ᆞ행ᆞ증 자ᆞ비ᆞ희ᆞ사의 자연의 사랑을 실천 하렵니다
위에 차문화사 예절지도사.자격이 부여 되는 교육입니다 차의 예절과 기본을 체계적이고 쉽게 강의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시 길상사에서는 두째 셋째 수요일 7시 동다송 강의를 소설가 이신 이재호 작가가 직접 강의를 합니다 기존 시중에 나와있는 동다송에 대한 해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해설로 해박한 강의가 될것 입니다 강의료는 무료 입니다
아래 사진 보이차는 아는 지인이 소유 하고 계신 중국 4대명차중 하나 입니다 인연 되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요 십삼만원에 주신답니다
헌다잔은 이름 있는 도요에서 사만원에 선착순 몇개 주신답니다 인사동에서는 십오만 십팔만원 한다고 합니다 차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제 성격상 물건을 파는 것은 용납이 안되 지만 서로 공유 하고 나누고 싶은 진심의 마음 입니다
첫댓글 차는 타는 것?
요즘은 스님들도 에쿠스 타시더구먼요.
개인적으론 SUV차를 좋아 하는데 ㅎㅎ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바쁘시더라도
수도권지부에 가끔씩이라도 참석 하셔
얼굴 잊어버리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회장님
오랜만 입니다
이제 봄이 오니
시간 내어
따라가겠습니다
다도와 다례가 다른것이였군요~
유리님
다도 다법 다례
다 다르지요
일상이 다반사라 하였지요
차를 생활화 하였다는
조상님들의 멋과 맛을
인생의 락으로 삶으 셨지요
차에 대에
아시고 싶으시면
위에 원광대 차문화 예다학 김미숙교수님이
최고의 강의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