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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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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 시 판 스크랩 지리산 맥전마을 스님들 이야기 (옮김)
돛단배 추천 0 조회 108 10.01.16 07: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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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16 07:37

    첫댓글 이런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제겐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절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제 삶이 후회됩니다. 저도 그리 사는게 바르게 사는 것인건 아는데, 편리한 삶에 익숙해져 [나의 편리함을 위해 희생되는 생명이 있음]을 못 본체 하려고 했습니다. 편리하게 살지만 편안하게 살지 못했습니다. 답답하고 미안하고...그러면서도 편리한 일상에 빠져...죄짓고 살고 있습니다. 바른불교공부가 무엇인가 고민해봅니다. 어떻게 살아야 스스로 부처님의 제자임을 당당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은 불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자가 아닌것도 아니고...그런 애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10.01.16 23:39

    ()()()

  • 10.01.17 03:28

    이런 스님들이 그곳에 있어 한국볼교의 희망을 봅니다. 좋은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1.18 11:29

    이 책을 쥐고 단숨에 다 읽고 한없이 부끄러운 제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강추 강추

  • 10.01.19 00:19

    진정한 수행자의 생활이 한글자 한글자에 녹아 있어 ...숙연 해 집니다......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고급스럽게 스스로 끌어내고 있는 스님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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