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행 헤어스타일 총집합
올 여름 유난히 단발 머리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 바로 TV속 여배우들의 스타일이 싹둑 짧아졌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은 언제나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올 여름 유행 헤어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공효진, 김현주의 단발발롱펌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여주인공 공효진의 단발발롱펌은 동글동글하고 탄력 있는 웨이브 컬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최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김현주 그리고 에릭과 함께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도 단발발롱펌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동안의 절대조건! 동안미녀 장나라의 벌룬펌
여름 하면 역시 짧은 단발머리나 보브컷이 생각난다. 치렁치렁 긴 머리가 거추장스러워지기 때문인데,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건 물론 손질하기 쉬운 헤어스타일인 벌룬펌이 유행이다.
아기처럼 어려 보이고 풋풋한 느낌은 물론 소녀처럼 싱그럽고 발랄해 보인다.
>로맨틱한 느낌 연출에 딱! 구하라의 디지털펌
로맨틱한 느낌으로 2011년 여름을 휘어잡을 구하라의 시티헌터 속 천진난만하고 상큼함을 더욱 부각시켜줄 디지털펌은 컬링의 스타일에 따라 우아하고 지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처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디지털펌은 계절과 무관하게 언제나 사랑 받는 펌이다.
>김하늘의 볼륨매직
최근 1박 2일 여배우특집에 참가한 김하늘의 헤어스타일은 글램해보이면서도 얼굴의 인상을 부드럽게 바꿔주고 선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볼륨매직 스타일이다.
그 밖에도 머리 끝부분에 살짝 컬링을 준 ‘바디펌’과 커리어우먼의 느낌이 살아있는 송지효의 ‘단발볼륨펌’도 많은 여성들의 2011 여름 헤어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첫댓글 아무래두 얼굴이 ....(부럽)
내가하면 다 안어울리고 드라이가 필요한 머리들 ㅠㅠ흑
이젠 긴머리가 식상하게 느껴져~
얼굴이 이쁘면 반삭해도 이쁠듯ㅠㅠ
디지털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