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분열(民心分裂)
위헌계엄내란윤(違憲戒嚴內亂尹)
수거인사사설첩(收去人士射殺帖)
위헌위법증거람(違憲違法證據濫)
탄핵판결무고지(彈劾判決無故遲)
찬반집회민심열(贊反集會民心裂)
욕설비방호상원(辱說誹謗互看寃)
상쟁조짐망국행(相爭兆朕亡國行)
하고탄핵판결만(何故彈劾判決晩)
낭비국력국격낙(浪費國力國格落)
속결파면통합민(速決罷免統合民)
화옹<和翁>
헌법을 어긴
계엄선포로
내란죄를 지은 윤석열이
사람을 수거하여
사살하라는 수첩도 나와
위헌에 위법의
증거는 차고 넘치는구나!
탄핵 판결이
까닭도 없이 지연되니
찬반 집회로
민심은 둘로 쪼개져서
욕설 비방에
서로 원수 보듯이 하고
서로 다투고 싸우는 조짐은
나라가 망하려고 하는 행동들인데
헌법재판소는
무슨 까닭으로
탄핵 판결이 늦어지는가?
국력 낭비에
국격만 추락하니
하루속히
파면 판결하여
민심을 통합해야 하네.
2024.12.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요건도 절차도 어긴 비상식적으로 선포된 위헌위법 계엄령이다. TV 생중계로 온 국민이 다 보았다. TV를 보던 시민들이 놀라서 밤중에 국회로 달려가서 무장계엄군을 몸으로 막고 국회의원들은 담을 뛰어 넘어가서 국회에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켜서 비상계엄은 실패로 끝났다. 계엄이 실패한 것은 천만다행이 아닌가? 국민과 국회가 계엄을 막지 못하고,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노상원의 수첩대로 몇, 천명이 사살 독살 살해되어 대한민국은 인권도 주권도 박탈된 아비규환 생지옥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계엄을 옹호하는 자들이 있으니, 저들의 뇌 구조는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계엄을 선포하던 날 윤석열의 계엄선포문을 낭독 선포하는 것을 보라.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단정하고 일거에 척결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선거를 통해서 국민이 뽑아준 야당 국회의원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 척결하겠다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 그의 뜻 그의 말대로라면 지지하고 뽑아준 국민도 반국가, 세력 척결의 대상이 아닌가? 오싹! 섬 뜻! 하지 않는가? 독재자의 전형 전횡이다. 계엄문건에 밝혀진 15년 장기 집권에 그는 독재국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정치적 야망 야욕이 숨어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군사독재(軍事獨裁) 시절에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을, 받쳐서 피를 흘리며 싸워서 축적(蓄積)해 놓은, 덕택으로 민주시민(民主市民)의 민도(民度)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을 막아 지켜냈다. 계엄을 옹호하는 자들이여! 그대의 대한민국은 독재 계엄통치를 진정 원하는가? 탄핵이 기각되어 그가 만약 다시 대통령에 돌아온다면 대한민국은 또, 다시 계엄을 선포하여 불행을 자초할 것이다. 이제, 그만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지 말라. 헌법을 어기고 죄를 지었으면 응당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반헌법적인 계엄에 동원된 주종사자들이 국회에 나와서 증언한 증거만 보아도 명명백백(明明白白)한 헌법을 어긴 계엄령이라, 탄핵 파면 판결은 불 보듯이 뻔한 일인데, 헌법재판소는 아직도 탄핵 판결 기일도 잡지 않고 있다.
국민 70%가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 파면해야 한다는 민심 여론이다. 민심을 무시하고 요건도 절차도 무시한 계엄은 두 번 다시 이런 무모(無謀)한 계엄령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민심이다.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하루빨리 판결을 내야 한다.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이 더뎌지는 관계로 민심은 찬반 두 개로 쪼개져서 헌법재판소 앞 길거리에서 서로 도끼눈을 뜨고 욕설과 비방이 도를 넘었다. 극우세력들은 서부지방법원도 침입하여 파괴하고, 이번에는 헌법재판소도 쓸어버리겠다고 극단주의(極端主義) 망동 망발을 하고 있다. 저들의 극단주의(極端主義)의 논리는 국법도 무시하는 무법천지(無法天地)가 아닌가? 사법당국(司法當局)은 헌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런 극단주의(極端主義)자들을 방치(放置) 방관(傍觀)만 하고 처벌(處罰)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고 만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통탄 개탄스럽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결과다. 어쩌다가 이렇게 무모한 사람을 공복(公僕)으로 뽑았는지 주권자(主權者)인 국민(國民)들도 반성(反省) 각성(覺醒)하고 성찰(省察)해야 한다. 국제정세(國際情勢)는 냉혹(冷酷)한데 국민은 통합(統合)하지도 못하고 서로 좌우로 쪼개져서 국력(國力)만 낭비(浪費)하고 국격(國格)만 추락(墜落)시키고 있다. 어찌해야만 한단 말인가? 계엄 탄핵 판결이 늦어지다 보니, 계엄 이후로 민심분열 사회 갈등이 심화 되어 가고 있다. 사회 통합 국민 통합이 우리나라의 당면 현안 이슈다. 국민이 TV로 다 보았는데도 거짓과 궤변 일색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선동 메시지로 정치적 욕망을 누리려는 그의 말에 속아 세뇌가, 되어서 망동 광분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할 징조가 아닌가?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고 헌법수호 민주주의 선진국임을 세계에 알리는 차원에서 하루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 파면하여 국민이 발 뻗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탄핵 판결이 더뎌지는 세태를 보면서 느낀 단상이다. 여여법당 화옹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