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의 세월이 지난,,,
2006년 대구모터쇼,,
여러 부스를 돌다 만난 노랭이 이렌,,
몇년을 앞뒤로 페이저와 라이딩을 해서 익숙한 바이크가 되었지만 (워낙 이렌오너분들이 활동력이 좋아서,,ㅎㅎ)
와,,!!
획기적인 디자인과 넘치는 포스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발걸음을 옮길수 없었던,,
그리고 딱 일년뒤 똑같은 넘을 퇴계로에서 조우하고 페이져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버린,,
세살 가람이는 비엠이 더 맘에 드는듯,,ㅋㅋㅋ
세월이 바이크 가속하는것처럼 튕겨져나가는 요즈음이네요,,
추운 겨울에는 옛앨범을 뒤적거리는,,
깨득이의 그때 그시절,,^^
첫댓글 정말...세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벌써 연말이구...
즐거운 성탄 되세요 : )
06년에 제가 박스깐 페이져가 노랭이 국내 1호차....그시절 같은생각을 하고 살았군요...ㅎㅎㅎ
가람이 큰거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 싶습니다. 가람이 헤어 스타일 형님이랑 비슷합니다.... ㅎㅎ
ㅎㅎ 추억이 그리운 나이...ㅋ
가람이 마이컸네~~~
가람이 심하게 젊다... ㅋㅋ
가람이 젊군요 ㅎㅎ
와우 가람이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흐름을 알겠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