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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이명박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나도 이회창 전 총재의 인격을 믿는다.
MBMania쥔장 포뮬러 추천 0 조회 704 07.11.05 14: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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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1 22:30

    첫댓글 그를 아끼던 법대출신들은 안다. 직접들었다. 이회창을 연상하면 대쪽 법원장으로 기억된다고 했다. 이후 정치에 발 디딘 그를 보고, ##물에 발담그더니 #가 튀기더라로 대쪽이 꺽여져 버렸다.

  • 04.12.01 23:16

    줏대라는 것있죠. 줏대말입니다. 줏대란 자신을 아는 것, 그게 줏댑니다. HC의 줏대를 믿어야합니다. 그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줏대말입니다.

  • 04.12.02 00:01

    MB라면 살아오는 동안 사람됨됨이에 대한 안목이 있을 것이므로 이회창의 인격을 믿어야 합니다.

  • 04.12.02 09:29

    이회창이 집권했다면 정세가 나아졌을까요? 별로 나아진건 없었을 것이죠. IMF여파를 이겨낸건 금붙이 쇼와같은 납땜성이었기 때문입니다. IMF가 오는 직전은 서민의 주머니에 쓰다남은 돈이 죔 남아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자리가 줄고 돈이 바닥나는 기정사실을 부인하면 안되죠.

  • 04.12.02 09:33

    주머니가 바닥나다 못해 구멍난게 오날날이지만 한 가지 다른게 있다면 수구가 집권했다면 골깊은 부패를 하면서도 자유자본경쟁체재로 나름의 호황이 한 편으로 있으면서 이러한 소비가 생산성으로 휘청거리며 기운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결코 개혁으로 갈 수 없는 입장입니다. 지금의 집권당이 잘하고 있음은 NO!

  • 04.12.02 10:01

    약속라는게 약속이지만, 거짓으로 얼룩진 정계는 국민과의 약속이란걸 야속정도로 여깁니다. 이회창도 아들에 대한 질타를 대선실패로 보는 야속정도로 여김은 아닌지..............

  • 04.12.02 10:53

    나이보다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 권위적이고, 계급적인 기업문화라면 나이가 중요하겠지만 권위주의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가 지나갔으니 HC도 MB만큼 희망을 걸어도 좋다.

  • 04.12.02 11:30

    그제나 지금이나 정치인들 속셈은 변화된것이 없는데, 홍보작전과 투표고객이 변화되었구만요.

  • 04.12.02 11:40

    HC는 암만해도 눈치 코치가 없는 정치인이 아님가유~ 아님 넘 순진하거유~ 대선 앞두고 100평 빌라를 아들내외에게 사준이유를 모르겠구먼유~ 정치는 한마디로 눈치아뉴~ 그라가지고 대선 재도전은 실패봐유~ 3선 패배는 명예자살이유, DJ 배짱관 달라유~

  • 04.12.02 12:52

    노인시대가 지나가도 노인의 인재봄에 대한 지혜가 소홀해지면 젊은사람의 핀트가 빗나갈수있으므로, 네티즌에 대한 의뢰에 앞서 노정치가의 허심탄회한 충고에서 잠룡의 승산이 있지 않을까

  • 04.12.02 12:57

    박근혜는 정치안에서 자라나 정치에 대해 알다보니 구국이 뭔지는 얼핏 알것같을 것 같으나 구국할 용기가 부족합니다.

  • 04.12.02 14:14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대선출마를 할수도 있겠지요. 그렇게되면 결국 표만 갈라지겠지요. 그런데 상황을 파악하면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 04.12.02 14:23

    정치인들은 기억할지 몰라도 일반인은 벅찬 사회시련과 그동안 외국외유덕분에 국내에서 과거의 사람으로 잊혀져간것도 감안해야 할게요.

  • 04.12.02 14:30

    이회창을 믿는다는 MB의 말이 너그럽게 들리는군요. 표심은 민심이라, 너그럽고 다독거리는 맘씨와 말씨가 민심입니다그려.

  • 04.12.02 14:34

    이회창은 신사므로 약속을 지킬실것입니다. 오히려 옆에서 왈가왈부하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회창의 인격에 대한 모독으로 보입니다.

  • 04.12.02 20:54

    세상이 바뀌어도 올바론 사람을 선택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회창님께서 국가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으시다면 그 헌신적 마음은 국민의 마음에 와 닫을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이 HC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냐, 국민을 위해서냐의 문제겠죠.

  • 04.12.03 15:18

    사람따라 다른 모습이겠죠. 암튼, 대세는 이회창을 뒤로 밀고 MB를 향해 물줄기가 흐르고 있으니 조용히 지켜봐야 할 겁니다

  • 04.12.03 21:06

    이회창은 잠수하셨으면 잠룡대열에는 안 끼시는게 고고하면서도 명예를 잃지 않을수도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04.12.04 13:08

    MB는 철저히 실무입장에서 정책결정을 하므로 언젠가는 서민들이 알 날이 있을겁니다. 지금은 단순히 프러스와 마이너스가 없이 담담한 고건을 선택하고 있지만............

  • 04.12.04 14:04

    자본과 노동 사이, 과거와 미래 사이, 배우는자와 배움을 받는 사이 등등으로 21세기는 일방주의가 아닌, 상호연관주의로 많은 갈등을 빗기에 시위도 많고, 항변도 많고하는 사안들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자유가 많아지면서 사회가 민주화로 가고 있긴하지만

  • 04.12.04 14:08

    책임없는 민주화가 얼만큼 위험한가를 국회회의를 통해 국민은 시청합니다. 다시말해 권리를 선택했을때의 책임의식은 부족한채로 권리주장을 하는 시민, 권리거 반영되지 않으면 시위로 일관하는 현장을 무수히 목격하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이 곳까지 흘러왔습니다. 이렇게 뒤죽박죽된 실타래를 누가 잘 풀어내는냐가

  • 04.12.04 14:10

    지도자의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 상위에서의 잠룡 중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오는 여와 야의 갈등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용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면 그가 대권주자가 되겠습니다. 그만치 국민이 사회적으로 불안해하며 답답해 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죠.

  • 04.12.04 17:35

    국가경영 시대, 전문을 요하는 국가경영입니다. 과연 누가 기업경영을 국가경영으로 올려놓겠습니까.

  • 06.01.01 01:46

    이회창 전총재님이야말로 인격자이십니다.

  • 07.11.05 21:54

    인격자라니요. 겪어봐야 인격인지 아닌지 알지요

  • 07.11.05 20:28

    구구 절절히 옳은말들을해도 자기욕심만 생각하는이회창이라면 죽인데도 한번더나와서 고집 스럽게 나라를 망쳐 놀 것이고 국가와국민을 사랑하는 이회창이라면 모든협력을 다하여 빨간민주패거리 손에서 나라를 구할수있는 마지막 애국의 길을 택할것으로볼수 있을것이다....

  • 07.11.05 20:52

    욕심이 차이면 눈에 뵈는게 없지요

  • 07.11.05 20:59

    믿은 나무에 도끼가 박혀있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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