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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7/21/5ZLKUNYYNRB67B2BDVORSDFSSI/
“구매자들이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에 주택 시장에 더 냉담해지고 있다”며
“일부는 금리 급등으로 더 이상의 대출을 감당할 수 없어 계약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세계 주택 시장 곳곳에서 집값 하락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거래량이 크게 줄고, 일부 국가에선 실제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초(超)저금리와 넓은 집 선호 현상 등이 맞물리며 끝없이 치솟았던
주택 시장이 변곡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빅스텝에 거품 빠지는 집값… “영끌 매수, 인생 실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0001028
첫 집을 기반으로 재산을 불리려던 부부의 계획도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금리 탓에 멀어지고 있다.
2%대에 받았던 신용대출 이자도 두 배 이상 올라 이달에는 월급의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돈(200만원)을
대출이자로 내야 한다. 그는 “하반기까지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해 생활비를 줄여 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너도나도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한 마음에 매매를 한 것이 뼈아프다”고 말했다.
첫댓글 50%이상 올랐는데 20%빠진다고 눈이나 깜짝하겠는지 ~~~
생각만큼 빠지진 않을거란 의견도 있던데...과연 몇%까지 하락할지...
계산 방식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7년 외환위기 당시에 부동산 하락지수가 17.5프로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집값이 떨어지는
정확한 원인이 뭘까요?
1 금리인상
2 세금 구간 (재산세...)
3언론의 하락 부추김
4 경제위기 물가상승
imf때 14프로 하락~기준금리. 시중금리 처럼 실제시장 에서는 40프로에서 60프로 하락이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 졌다.!!
정부가 규제완화에 세금 완화해도 대세하락은 막을 수 없습니다.
명목가격에 휘둘릴 필요 없죠.
주택구입부담지수가 203%라면 50% ~60% 떨어져야 답이죠.
100 dsr 25% ,200 dsr 50% 이상입니다.
세금 완화로 버티기
들어 갈거라 생각됩니다.
@配慮 자산가격하락시 ltv 산정 다시 합니다. kb시세 로
금융권에서 하락 분 만큼 일시 상환 또는 재산정 들어갑니다.
무서운 것은 dsr 이 시작된거죠.
소득대비 총부채 40% 하니까 부채 많으면 1억이상 대출 거절이고요.
자산 많아도 소득 없으면 대출 안 나옵니다.세금 부담은 약과인거죠.
갭투기자들은 무서운 재앙이 떨어진 거고요.
현금흐름 막히면 경매행.
가장 중요한 건 앞으로 경기전망일 것입니다.
아마 경기하강이 오래지속되면 버티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 경상수지 적자 1년만 가도 상황종료입니다.
살아남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다들 먹고살 걱정을 해야지 집이 문제가 아닙니다.
직장 잘 지켜야 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