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댄스 (Flashdance, 1983)
Donna summer - Romeo 제가 처음 댄스음악을 접하게 된것은 영화 플래시댄스를 보고나서인데요.. 삽입곡 이 로미오를 처음듣고 댄스음악에 반하게 되었죠..^^ 이 영화에서는 여배우 제니퍼 빌즈가 댄서 지망생으로 나옵니다.. 낮에는 용접공으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데.. 클럽씬에서 이곡 로미오 말고도 춤과 여러 댄스곡을 선보입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곡이 maniac 이라는곡이 있었고..(에궁 기억력의 한계.. 치매의 조짐이;;;) 뭐 다들 아시다시피 What A Feeling 이라는 곡이 제일 유명하고.. 이 로미오를 필두로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인가 롤라장을 입성하게 됩니다.. ㅋㅋ 롤라장에서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가 주를 이루었고.. 중학교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태원 강남 등지의 나이트 클럽을 전전긍긍하게 됩니다..ㅎ 그러면서 유로댄스, 나이트댄스, 테크노, 하우스 등등으로 귀를 넓혀가게 되죠.. 사이드로는 클래식, 팝, 째즈, 영국락,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락 등을 감상하곤 햇지만.. 역시 결국에 꽂히는건 멜로디와 비트가있는 댄스음악 이더군요......... 제가 트랜스를 접하게된건 좀 늦게.. 한 2003 년도쯤인가 였는데.. 이거웬걸.. 나이트 음악에서 느낄수없는 고급스러움이 물씬 나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외도하지않고 줄곧 트랜스 음악을 즐겨듣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곡 덕분에 댄스음악을 알게되었고 저에게는 감회가 새로운 곡이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Donna summer - Romeo
제가 처음 댄스음악을 접하게 된것은 영화 플래시댄스를 보고나서인데요.. 삽입곡 이 로미오를 처음듣고 댄스음악에 반하게 되었죠..^^ 이 영화에서는 여배우 제니퍼 빌즈가 댄서 지망생으로 나옵니다.. 낮에는 용접공으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데.. 클럽씬에서 이곡 로미오 말고도 춤과 여러 댄스곡을 선보입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곡이 maniac 이라는곡이 있었고..(에궁 기억력의 한계.. 치매의 조짐이;;;) 뭐 다들 아시다시피 What A Feeling 이라는 곡이 제일 유명하고.. 이 로미오를 필두로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인가 롤라장을 입성하게 됩니다.. ㅋㅋ 롤라장에서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가 주를 이루었고.. 중학교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태원 강남 등지의 나이트 클럽을 전전긍긍하게 됩니다..ㅎ 그러면서 유로댄스, 나이트댄스, 테크노, 하우스 등등으로 귀를 넓혀가게 되죠.. 사이드로는 클래식, 팝, 째즈, 영국락,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락 등을 감상하곤 햇지만.. 역시 결국에 꽂히는건 멜로디와 비트가있는 댄스음악 이더군요......... 제가 트랜스를 접하게된건 좀 늦게.. 한 2003 년도쯤인가 였는데.. 이거웬걸.. 나이트 음악에서 느낄수없는 고급스러움이 물씬 나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외도하지않고 줄곧 트랜스 음악을 즐겨듣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곡 덕분에 댄스음악을 알게되었고 저에게는 감회가 새로운 곡이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첫댓글 중학교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태원 강남 등지의 나이트 클럽을 전전긍긍하게 됩니다.......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중학교때 부터요???? 많이 성숙하셨던듯....*^^* 솔직히 저는 꿈도 못꿨습니다~ㅋㅋㅋㅋ *^^*
그때는 다 그랫답니다..^^ 나만그랫나..?? ㅋㅋㅋ
트렌스 웨이브 카페서 찾아보면 더 있을듯 싶어요~^^
제가 제일 처음 앨범으로 구매했던 댄스음악은 London Boys 였던듯... ㅎㅎㅎ
런던 보이스 좋았죠..^^ 모던토킹, 조이, cc캐치, 베드보이스블루, 라디오라마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런던 보이스의 Harlem Desire, London Nights, I'm Gonna Give My Heart 등은 나이트에서도 엄청 틀어재꼈다는..
당시 토쿄타운, 재페니스걸 등등의 일본을 주제로한 곡들도 있었죠. 특히 토쿄타운은 로라장에서 완전 대박히트였었는데....아시남요?
ㅋㅋ 또만났군요.. 낙무아이님.. 방가요^^ 유럽사람들이 동양에 관심이 많았나봐요..도꾜타운, 재패니스걸, 코리안걸 에또..러시아를 주제로한 USSR, Little Rusian, yeti, 또 말춤추기좋은 밤비나ㅋ, Nuit De Folie, Searchin, Soul Survivor, Boom boom boom, Fantasy boy등등 아주많앗죠..
아.. Nuit De Folie는 좀 소개를 해야겠네요..^^
"옴마"님.... 롤라장을 제패하고 영등포 에이비씨등.. 동시대 사람들 트랜스 웨입스에서 찾아보면 분 명 더 있 답 니 다. 클럽서 한번 만나도 재밌을 듯.. 아민의 파티에 갈 계획입니다만...ㅎㅎ
"닉"님.. 저는 롤라장에서 한사년 굴러먹다가 중2 때인가 영등포 ABC, 원투쓰리, 종로 국일관 등등은 싸고 물이 안좋은 관계로 몇번가보고 패스했고요..ㅎㅎ 곧장 이태원으로 넘어갔다가 강남 호텔 나이트로 빠지게 됬다죠.. 단꼬, 사가, 로터스 등등.. 네에..분명히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다 지금 제글보고 공감 많이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잠시나마 노스탤지어인 향수에 빠지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민은 갈지모르고.. A&B는 엄마생신이라서 못가고요.. 사실 이제 유흥이 지겹습니다..ㅋㅋ 그냥 집에서 십자수나하면서 쉬는게 더 좋아요..^^* 아마도 파티는 가게되면 친구들하고 가게될듯요~
첫댓글 중학교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태원 강남 등지의 나이트 클럽을 전전긍긍하게 됩니다.......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중학교때 부터요???? 많이 성숙하셨던듯....*^^* 솔직히 저는 꿈도 못꿨습니다~ㅋㅋㅋㅋ *^^*
그때는 다 그랫답니다..^^ 나만그랫나..?? ㅋㅋㅋ
트렌스 웨이브 카페서 찾아보면 더 있을듯 싶어요~^^
제가 제일 처음 앨범으로 구매했던 댄스음악은 London Boys 였던듯... ㅎㅎㅎ
런던 보이스 좋았죠..^^ 모던토킹, 조이, cc캐치, 베드보이스블루, 라디오라마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런던 보이스의 Harlem Desire, London Nights, I'm Gonna Give My Heart 등은 나이트에서도 엄청 틀어재꼈다는..
당시 토쿄타운, 재페니스걸 등등의 일본을 주제로한 곡들도 있었죠. 특히 토쿄타운은 로라장에서 완전 대박히트였었는데....아시남요?
ㅋㅋ 또만났군요.. 낙무아이님.. 방가요^^ 유럽사람들이 동양에 관심이 많았나봐요..도꾜타운, 재패니스걸, 코리안걸 에또..러시아를 주제로한 USSR, Little Rusian, yeti, 또 말춤추기좋은 밤비나ㅋ, Nuit De Folie, Searchin, Soul Survivor, Boom boom boom, Fantasy boy등등 아주많앗죠..
아.. Nuit De Folie는 좀 소개를 해야겠네요..^^
"옴마"님.... 롤라장을 제패하고 영등포 에이비씨등.. 동시대 사람들 트랜스 웨입스에서 찾아보면 분 명 더 있 답 니 다. 클럽서 한번 만나도 재밌을 듯.. 아민의 파티에 갈 계획입니다만...ㅎㅎ
"닉"님.. 저는 롤라장에서 한사년 굴러먹다가 중2 때인가 영등포 ABC, 원투쓰리, 종로 국일관 등등은 싸고 물이 안좋은 관계로 몇번가보고 패스했고요..ㅎㅎ 곧장 이태원으로 넘어갔다가 강남 호텔 나이트로 빠지게 됬다죠.. 단꼬, 사가, 로터스 등등.. 네에..분명히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다 지금 제글보고 공감 많이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잠시나마 노스탤지어인 향수에 빠지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민은 갈지모르고.. A&B는 엄마생신이라서 못가고요.. 사실 이제 유흥이 지겹습니다..ㅋㅋ 그냥 집에서 십자수나하면서 쉬는게 더 좋아요..^^* 아마도 파티는 가게되면 친구들하고 가게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