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세상을 하앟게 덥고있네~~~
늦은 아침을 열며
늘 고민인 끼니해결.....
뭘 먹을까 고민하다
김밥 재료가 다 있길래
아침부터 김밥을 둘둘 말아 놓았다.
방학이면 아이들과 아침겸 점심을 먹으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식사 준비
아니 끼니 준비를 한다.
그래 저녁엔 초밥이구 낼은 카레다
내일까정 메뉴 다 정했다.
김밥은 먹다남으면 냉장고에넣어뒀다
먹고싶을때 계란 물에 적셔 약한 불에
노릇노릇 구워 먹어도 별미다
작은아이들은 케찹을 큰아이와난 김치를 곁들인다.
김밥싸다 남은 재료는 잘게썰고
김치는 물로 휑궈 잘게 다져 물기빼고
들기름 듬뿍넣어 달달 볶아 볶음밥아니
메추리알만하게 뭉쳐 놓으면 또 한끼니 해결...
내가 요리 강습하던차에 한가지더 갈켜드릴께여
참치 통조림 있음 기름기를 "쪽" 빼
후추,참기름, 소금넣어 버물버물
따뜻한밥 아이 입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동글동글 송편하듯 속에넣어 한접시놓고
도시락김 한접시 놓으면 또 한끼해결
난 참치에다도 신김치 물에 휑궈
송송썰어 꼬~옥짜 석습니다
눈 요기 필요한 분 귤이나 방울토마토로 접시
테두리 장식하면 넘 이뻐여
김밥싸놓고 이렇게 컴앞에 앉아 두서없는
요리 강습했습니다
아무거나 골라 식성에 맞는걸로 해보세요
엄마가 설거지가 적습니다
한가지 어른들을 위한 요리 갈켜드리고 갈께요
집에서 잡채해먹고 남은것 냉동실에 보관중이면
유뷰 전골해먹어도 "국물이 시원합니다"
전골용 유부가 있던데 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있더라고여~~~~~~~~~~~~~~~~~~~
김밥 싼야기 하다 그만 요리 강습을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은 하루 되세요...................
간단한
카페 게시글
♣ 수다방
김밥을 쌌어요~~~~~~~~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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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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