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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건강의 소중함과 순간의 선택이 중요함을...
삼청동 추천 1 조회 391 14.02.23 22:0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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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3 22:47

    첫댓글 지금까진 건강한데
    살아가면서 참고하겠습니다
    청와대 감사원이 있는 공기좋은곳에 사시는
    삼청동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4 04:57


    대공원님!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더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정말 알았습니다.

    공기는 도심이라 꼭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범죄는 없으니 그냥 살아가는 것이랍니다...ㅎㅎ~

  • 14.02.23 22:57

    참으로 다행입니다
    수술하셨음 어쩔뻔했을까 ㅎ
    님의 글을보고 나중에 참고하려생각했답니다
    저도 요즘 여기저기 아프고 담이결려서 병원신세에 약은 달고산답니다
    애기 안아주는것도 버거워서 힘드네요
    오랫만에 들어와 반가움에 인사드려요
    몸도 마음도 힘들고 님과같은 이유로(댓글차별해서 쓴다할까봐) 올라오는글들에 댓글달기가 어려워 살짝 읽고나가기만 했었는데 ㅎ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 14.02.24 05:04


    초록빛 물결님!
    안 그래도 가끔은 안부가 궁금하였답니다.
    손주가 자라니 보살펴 주시기가 더욱 힘드시군요.

    저도 그래도 33살 젊은 나이에
    쌍둥 딸을 기르면서~ 참 많이 고생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 기르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시지요.

    늘 건강 살피시고,
    가까이 우리곁에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행복의 나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물결님~!!

  • 14.02.23 23:01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4.02.24 05:06

    마추피추님!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날이 우리곁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신 삶이시길요...ㅎㅎ~

  • 14.02.23 23:42

    도움의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삼청동님^ ^*~
    수술않고 회복되시어 얼마나 다행이신지요
    모쪼록 건강 잘 보살피시길요~
    그 의사 반응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 작성자 14.02.24 05:10

    달에탄 이브님!
    동안도 잘 계시죠~??

    안뵈셔서 궁금하였답니다.
    요즘 가끔 댓글에서 뵈오니 반가웠답니다.

    이젠
    삶방에서 자주 뵙던 분들이 안 보이시면
    혹시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시나 염려가 되더군요...ㅎㅎ~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 14.02.24 00:45

    21세기병원 우리들병원 요런병원도무조건 수술하라고
    한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삼청동님 건강회복하셔서 직장도 나가시고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다니셨던 한의원
    공개하시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4.02.24 05:28

    물총새님!
    먼저 이렇게 염려하고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한의원 원장님과
    개인적인 인연은 전혀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혹시 공개에 따른
    회원님께 불편함과 오해를 드릴 수 있어서
    아래창에 님께서만 보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움직일 수 있어서
    15. 17. 20일 이렇게 3번
    봉침과 침술, 교정술 그리고 첩약을 먹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나날이 호전되었답니다.

    한의원에 대하여 궁금하신 회원님은 쪽지로 문의 주시면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4 13:03

  • 14.02.27 02:27

    @삼청동 삼청동님 감사합니다^^

  • 14.02.24 09:05

    삼청동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삼청동님께서 겪으신 일을 널리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고 막상 닥쳤을 때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순간에도 현명한 판단하신 삼청동님이 존경스러워요.
    주변에 많이 퍼뜨려야겠습니다 ^^ 삼청동님 사연...
    올해 봄이 더 아름답고 소중하실 것 같습니다.
    알뜰살뜰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4.02.24 23:34


    네에~!!
    앨리스님의 염려지덕으로
    정말 많이 회복 되었답니다...ㅎㅎ~

    순간적 판단은 잘했다 생각하지만~
    앨리스님께서 존경하신다 하니 많이 부끄 부끄럽사옵니다.

    아까 분명 답글을 올렸는데?-이제보니 어디로 튕겨져 없어졌네요-ㅠㅠㅠ.

    앨리스님께서도
    이봄이 더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언제 서울 나들이도 한번 해 주시구요...ㅎㅎ

  • 14.02.24 09:44

    삼청동님 이제 많이 좋아졌다는 글 마주 하면서 안심이 됩니다
    앞서 주신글 보고 걱정 많이 되었습니다
    허리 아픈것은 아파본 사람만이 느낍니다
    저도 옛전에 다리가 아파서 고생 한적 있어요
    갑자기 다리가 아파 걸을수도 없고 옆에있는 양말도 꺼낼수도 없고 겁이 났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침과 물리치료로 다리가 완쾌된적이 있습니다
    건강 잘 보살피고 챙기시길 빕니다 ~~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2.24 20:16


    이쁜선이님께서도
    심하게 허리 아픔으로
    다리까지 통증이 전해지는
    아픈 경험을 하셨군요.

    아파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의 느낌을 알 수가 없으시겠죠?

    항상 조심하시고
    무조건 체중을 줄이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예방책이라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14.02.24 10:34

    삼청동님 허리가 좋아져 일상생활로 접어들어다니 기쁩니다
    조 금더 치료를 받으셔서 완쾌되기를 바래요,
    본인도 작년8월초 운동을 너무 무리하다가 신경외과 고관절염이란 진단을 받고
    병원에 다녀보니 약을 먹을때만 괜찮고 약기운 떨어지면 아퍼서 운전도 10분이상 불가하고
    탁구장에 한달이상 못가니 마음적으로 우울했어요, 3개월정도 병원치료및한의원치료받고
    지금은 일주일한번 마사지 중국사람부부가 운영...
    고관절스트레칭 하루에 5번이상 하고 걷기운동을 2시간씩 매일 했더니지금은 정상에 가까워졌어요
    요새는 탁구전국대회도 나가고 앞으로 5년후에는 실버 탁구대회로 전환할라고 합니다,

  • 작성자 14.02.24 20:18


    도시생활에서 오는 운동 부족이
    특히 허리병의 원인이겠지요?

    걷지는 않고 차로만 다니니까요.

    항상 건강히 운동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 14.02.24 12:24

    건강해 지고 있음에 감사하며,,,억울한 일을 다시 거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론할수록 불편한 시간만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4.02.24 20:22

    고맙습니다-분이님!

    지나간 억울함을 탓한들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삶방님들께서 제 사연을 통하여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한분이라도 부당한 의료행위로 인한
    피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거론하였답니다...ㅎㅎ

  • 14.02.24 20:47

    병원 안가고 살고싶은데.. 예고없이 어깨통증이찾아와 6~7개월 양.한방병원 치료로 고생하고보니
    삼청동님 겪으신 일이 제 일인양 공감입니다

    호전되어가고 잇다하시니 다행입니다
    새봄 새힘얻으시고 또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4.02.24 20:26


    네~하얀님!
    님께서도 어깨 통증으로 힘드셨군요.
    빨리 호전 되시어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도 사무실 출근하여 많은 일을 처리하고 왔는데
    이제는 많이 회복된 것을 제 스스로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14.02.24 20:55

    네~^^ 저는 회전근계파열과 오십견 중간정도의 증상 엿엇네요 수술않하고 현재 90% 는 완치됏어요 ^^


  • 14.02.24 14:20

    다행 이네요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좋은날 되시구요...

  • 작성자 14.02.24 20:29

    네-에이스님111님.

    오늘은 어제보다 더 편한함을 느꼈네요.
    님의 바램으로 곧 완치 되리라 믿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4.02.24 16:21

    수술 않고 좋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병원에 있지만 상당수의 병원들이 수술을 권하고 있지요.
    처음 통증이 심해도 CT나 MRI 검사해서 디스크가 터지거나 심하게 신경 압박등 통증,저림증상이 아니면
    수술을 하지말고 안정적으로 약물,물리치료등
    몇일 치료받으면 좋아 집니다,,,
    빠른 완쾌 바랍니다

  • 작성자 14.02.24 21:04

    네~!!
    밤이슬님께서 병원에 근무하시는군요.

    그러니까요.
    저도 튼튼병원 가면 척추 전문병원이라
    우선 약물로 통증부터 잡아줄줄 알았습니다.

  • 14.02.24 18:07

    건강조심하세요,,,
    아프면 짐덩어리가 돼어가는느낌이듭니다,,,ㅠㅠ~

  • 작성자 14.02.24 21:49

    그러게요.
    나이 들어감에 따른 노화를
    어찌 거스를 수는 없겠지요.

    건강 잘 관리하시자구요...ㅎㅎ

  • 14.02.24 20:48

    디스크는 관리를 잘하셔야 한다는거
    조카에게 들으셨죠

    은평튼튼 문선생에게 떡하나 주세요
    덕분에 좋은 공부했다고...

    수술건별로 수당을 받아서 그런일이 생겨요
    그놈의 돈이뭔지
    내 배 채우기위해 수술을 마구 권하는
    나쁜노무시키들.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2.24 21:48

    네~!!

    정말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하였습니다.

    제 자신 의사 선생님들을 매우 존경하던 사람인데
    이번에 튼튼병원에서 겪어보고서는 돈 앞에서는
    윤리도 도덕도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 서글펐습니다.

    ^앤^커피님!
    감사합니다- 자알 관리하겠습니다!

  • 14.02.25 10:39

    이 글을보니 튼튼에서 수술한 울 언니 생각에 욱 합니다.
    수술하고 더 안좋아져서 지금 2년째 더 아프고 쩔뚝거리는데 제가 찾아가 따져보고 싶어요.
    당사자인 울 언니는 죽었다 깨나도 못따져서 잘 따지는 제가 가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어떻게 말을하며
    따져야 하는지도 막막하고..무조건 들이대고 물어내라 해야하는지..참 억울하네요

  • 작성자 14.02.25 22:12

    혜서니님!
    21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경 방송된
    KBS1 소비자 리포트에서도
    요즘 척추 관절 병원들의 폐해에 대한
    실태가 방송되었는데...

    정말 문제가 많더군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수술했는데 더 안좋아지면
    얼마나 황당하고 화나시겠습니까?

    저는 오늘까지 4번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아졌답니다---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6 21:13


    넙~쭉~~~!!!
    맞 절로 군자의 예를 갖추어 인사드립니당!-지~니님.

    3월 15 일 나들이 하실 건가요?~ㅎㅎ

    네에.
    이번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가능하면 비 수술적 요법으로
    견딜 수 있을때 까지 견디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커피님 전시장에 제 다음번 번호표 드립니다...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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