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후보 측과 김진홍 목사 측의 조직폭력테러로 피해자들이 병원입원치료 중에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지난달 20일 심야 3시 50분경 이명박 캠프 주요참모 김정만과 안원중,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의 비서 박영모가 조직폭력배 50여명을 동원하여 ‘뉴라이트전국연합 비대위’ 측 인사 6명과 취재차 현장에 있던 언론인 1명을 무차별 폭행하여 3~6주이상의 중 상해를 입힌 야만적인 정치테러사건에 대해서 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한 현실에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단체의 분노가 폭발하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뉴라이트전국엽합 비대위 청년들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미래포럼, 반핵반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구국어버이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자유넷 등 30여개 자유진영 애국단체는 사건 발생 3주가 지나도록 사건현장 사진 등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사건처리가 지지부진함은 물론 정치테러 현장에 있던 김정만, 안원중, 박영모, 임헌조 등이 백주에 대로를 활보하고 다니도록 방치한 경찰태도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오는 11일(화) 오후에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지난 8월 20일 발생한 뉴라이트 비대위 ‘정치테러사건’에 대하여 신속하고도 엄정한 수사와 김진홍은 물론 테러현장에 선거캠프 주요간부를 파견한 특정후보와 연루 의혹 등 배후 규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발표 했다.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한 간부는 전화통화에서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며 치를 떨었다.
한편, 정치테러 폭행피해자 가운데 한 사람은 “경찰수사가 ‘김승연 한화그릅회장 보복폭행사건’ 축소은폐 수사행태를 닮아가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이를 시정하기 위해서 어떤 희생이나 돌출행동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 현재 서울 신촌 세강정형외과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피해자들 병실모습 ⓒ 뉴스타운 서준혁
첫댓글 mb 정말 추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