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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학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수도사의 봄
들국화 추천 0 조회 35 11.04.21 18: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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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1 21:32

    첫댓글 그랬구나. 아주 행복한 날이었겠다.

  • 작성자 11.04.21 23:25

    한 가지 더 말해줄까?
    오는 길에 정곡에서 꽃 사태를 맞았다는 사실.
    올 봄처럼 꽃 속에 파묻혀 본 적도 없네.
    행복하다. 너도 그렇지?

  • 11.05.09 17:05

    그대가 말하는 그 수도사 내 유년의 텃밭이었지... 저수지 밑에 동네 살면서
    그곳에 가서 도토리 털고 모감주 줍고 동네 기집애들 요사체 공부하는 학생
    들에게 연애하러 가면 훼방 놓고.... 가을날 절골 감나무의 홍시는 왜그리 붉고
    맛있게 보였던지

  • 작성자 11.05.12 11:35

    저에게도 추억이 깊은 곳입니다.
    이목리 마을이 참 정겨웠습니다.
    그때 그 집과 사람은 사라져도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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