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홈이니깐 그래도 좀 안심이죠. 요즘 분위기도 좋구요.. 다만 최근 경기보면 페야에 대한 의존도가 쫌 떨어졌다는게 보입니다. 원래는 웨버와 밀러가 스크린해주면서 바운드 패스해주면 페야가 스크린타면서 그공 받고 바로 3점슛..이게 자주 나왔는데 요즘엔 모블리의 영향인지 몰라도 그런것보단 모블리의 공격이
저도 걱정인점이, 모블리영입 이후 페야가 16개 이상의 슛을 쏜적이 없습니다. 페야는 엄청난 장신이면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리그 최고의 슛터입니다. 그런 선수가 한경기에 고작 10개정도의 슛을 던진다는건 정말 안타까운일이죠. 분명 모블리, 비비, 심지어 웨버보다 더 많이 던져줘야 하는 선수이며
많이 던진다면, 충분히 그 효과를 볼수 있다는걸 작년에 보여줬습니다. 검증된 공격수라는거죠. 하지만 웨버의 부활로 작년보다 좁아진 입지입니다. 헌데 모블리의 영입으로 더욱 입지가 줄었습니다. 웨버가 현재 크레이즈모드라서 별문제가 없지만, 웨버 역시 중거리위주의 공격이니, 웨버보단 페야를 위주로 작년과
같은 공격을 했으면 합니다. 페야는 웨버보다 기복이 적은 선수이며, 웨버와 밀러는 페야가 빈곳에 자리잡고 있을때 충분히 페야에게 패스를 해줄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정 안된다면 차라리 모블리를 식스맨으로 돌리고 수비가 좋은 에반스를 주전으로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웨버가 던컨에게 뚫리지만 않는다면.. 나머지 4명의공격력은 킹스가 앞서죠.. 아무리 지노&파커가 있다지만.. 모블리&비비&페쟈.. ㅎㅎ 베리의 3점도 요즘에 잘 터지더니만.. 그것도 잘 막아주길 기원합니다.. 게다가 라쇼가 없으니.. 밀러에게도 기대를 걸어보죠....;;
첫댓글 스퍼스 오늘 뒤집기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올해 휴스턴 로케츠 티맥에게 어의없는 뒤집기 패도 당했다죠... 03-04 컨퍼런스 결승에는 피셔의 0.4초 버저비터로 당했고요... 전 킹스의 승리를 믿습니다... 이 분위기를 몰아가서 스퍼스를 이긴다면 크게 이겼으면 합니다...
ㅋ 스퍼스는 항상무섭죠... 근데 화력전으로만 끌고가면 킹스가 확실히이길수있습니다....(근데 문제는 플오에서는 화력전이 나오기가 힘든것이 좀걸립니다...)허나 올해킹스는 다릅니다......반드시우승할겁니다!!!!!!!!!
저는 웨버가 부활한 킹스가 무척 두렵습니다.( 그리고 눈총드린적 없어요...ㅜ_ㅜ;;;) 아, 그리고 3차전이 아닌가요?
마누 왜이래-0-;
마누 오늘이 1년에 한번 있는 날이랍니다~내년까진 다신 안그런답니다~ㅎㅎ 페야는 크레이지 모드 예열 끝나고 보웬과의 만남에서 폭발할 예정이라고 저에게 저나 왔었습니다....음....술이...올라오나~
그렇습니다.현재 새크vs샌안 은 3차전이죠...1차전 스퍼스 승! 2차전 킹스 승!
킹스 홈이니깐 그래도 좀 안심이죠. 요즘 분위기도 좋구요.. 다만 최근 경기보면 페야에 대한 의존도가 쫌 떨어졌다는게 보입니다. 원래는 웨버와 밀러가 스크린해주면서 바운드 패스해주면 페야가 스크린타면서 그공 받고 바로 3점슛..이게 자주 나왔는데 요즘엔 모블리의 영향인지 몰라도 그런것보단 모블리의 공격이
더 자주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퍼스를 이길려면 당연히 페야가 터져줘야 하기 때문에 좀더 페야 중심적으로 갔으면 합니다. (웨버야 항상 해주니까요..^^)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스퍼스전 승리의 향방은 비비와 파커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짜스퍼스전의 열쇠는 페야가 가지고 있다고봅니다.(스퍼스의 유일한 약점인 장신3번에대한 수비말이지요..)
팍허와 마누둘을 다막으면 확실히 킹스의 우세인데 요놈들이 요새 번갈아가면서 미쳐서 그런지 막기가 힘들듯합니다. 아무래도 비비-모블리백코트진으로 맞불을 놓는게 좋을듯... 그리고 스퍼스전의 제1공격옵션은 역시 페야죠. 보웬이 장신슈터는 잘 못막는 경향이 있으니...
저도 걱정인점이, 모블리영입 이후 페야가 16개 이상의 슛을 쏜적이 없습니다. 페야는 엄청난 장신이면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리그 최고의 슛터입니다. 그런 선수가 한경기에 고작 10개정도의 슛을 던진다는건 정말 안타까운일이죠. 분명 모블리, 비비, 심지어 웨버보다 더 많이 던져줘야 하는 선수이며
많이 던진다면, 충분히 그 효과를 볼수 있다는걸 작년에 보여줬습니다. 검증된 공격수라는거죠. 하지만 웨버의 부활로 작년보다 좁아진 입지입니다. 헌데 모블리의 영입으로 더욱 입지가 줄었습니다. 웨버가 현재 크레이즈모드라서 별문제가 없지만, 웨버 역시 중거리위주의 공격이니, 웨버보단 페야를 위주로 작년과
같은 공격을 했으면 합니다. 페야는 웨버보다 기복이 적은 선수이며, 웨버와 밀러는 페야가 빈곳에 자리잡고 있을때 충분히 페야에게 패스를 해줄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정 안된다면 차라리 모블리를 식스맨으로 돌리고 수비가 좋은 에반스를 주전으로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웨버-모블리가 던지는 50개의 슛보다는 페야-웨버가 던지는 50개의 슛이 더 효율적이죠. 페야는 매경기 18개 이상의 슛을 던졌으면 합니다.
웨버가 던컨에게 뚫리지만 않는다면.. 나머지 4명의공격력은 킹스가 앞서죠.. 아무리 지노&파커가 있다지만.. 모블리&비비&페쟈.. ㅎㅎ 베리의 3점도 요즘에 잘 터지더니만.. 그것도 잘 막아주길 기원합니다.. 게다가 라쇼가 없으니.. 밀러에게도 기대를 걸어보죠....;;
3차전이었죠? 착각을 ㅡㅡ;;;(시즌 초반에 깨진게 왜 생각 안났지?) 암튼 기대반, 걱정 반입니다.
우승은 우리가합니다에 올인~ ㅎㅎㅎ 스나이퍼의 힘을 보여줘라 페자~!
킹스는 주전5명 모두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죠... 페쟈가 슛을 조금쏘면서도 이긴다는건 그만큼 좋은 신호 같습니다.
맞아요. 페자가 슛을 많이 안쏴도 여유있게 이길수있다 라는건 아주 좋은 신호죠. 여태까지 킹스는 페자가 좀 안터지면 팀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았기에 이제는 페자가 죽을 써도 이길수있으니... 다행... 그러나 스퍼스를 이길려면 페자도 같이 터져야하는데...
어짜피 스퍼스에 가장 강한 매치업을 가진팀이 킹스입니다.. ㅋㅋㅋ 득점력있는 3번과 패스에 의한 공격을 하는 팀.. 단한가지.. 골밑수비가 약해진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웨버는 원래 강자에 더 강한 면이 있으니깐.. 믿쉽니다~~~~~~
마누가 항상 터지는 날이 하루도 있습니다. 바로 만우절 ㅡㅡ 작년에도 이날 폭발했어요.
다음 경기에 마누 삽질 파커 폭발 그러나 새크의 승리!
내일 확실히 킹스의 승리가능성이 높은것이 라쇼의 부상때문인것도 있죠. 라쇼라면 던컨과 같이 웨버-밀러의 인사이드진을 제대로 괴롭힐수 있을건데... 라쇼가 못나오면 분명히 로즈가 주전파포로, 던컨이 주전센터로 나올듯 싶은데 로즈는 샤크와 같은 힘센 인사이더는 어느정도 잘막아내도 작은키와 파포치고 느린 스피
드때문에 가넷, 웨버같이 힘과 중거리슛능력이 다있는 인사이더에게 상당히 약하더군요. 내일 스퍼스입장에서는 로즈를 웨버에게 붙일가능성이 높을건데 이렇게되면 내일도 웨버의 크레이지모드 충분히 예상할수있겠죠? 웨버야 어느선수와의 매치업에서도 자기만의 스탯을 올리는 선수이니...^^
킹스홈이니 왠만하면 이길듯 하네요...
던컨이 센터 볼 때 승률이 더 높다는데.. 왠지 불안 ㅠㅠ
홈팀의 이점을 노려봅시다..
간단히 이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