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석남중앙교회 테너 조용갑 초청집회
안녕하세요^^*
지난 5월 31일, 인천석남중앙교회 초청집회에 다녀왔습니다!
11시예배에 맞춰서 시작된 이번 간증에는 새신자분들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함게 해주셨는데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간증을 시작해주셨습니다.
가거도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나이에 홀로 서울로 상경하여
궂은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고난과 역경을 헤처
동양의 파바로티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성악가가 되기전에 프로복서로 이름을 알렸던 테너 조용갑은
어린시절 우연히 권투를 접하게되고 당시 돈벌이로 프로복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힘이들때 노래를 즐겨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힘이 되었던것은 노래와 교회였다고 말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큰 도움을 받아 28세 늦은 나이에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이태리에서 오페라를 하며 생활하던 중 건강의 문제로 귀국하게 되고
그 일을 계기고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마음으로
강연,간증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조용갑장학후원회'을 통해
형편이 어렵지만 재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후원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이 날 멋진 이야기와 더불어 멋진 연주들려주셨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것같아요.
집회가 끝나고 싸인과 사진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많은 분들과 사진을 찍는 테너 조용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에요~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주셨던 이번 시간도
참으로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인천석남중앙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추천하고갑니다
수고 많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