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로보나 삼진이 좋습니다. 특히 하나제약 영업부 분위기 그리 좋지않습니다.
눈치두 무지봐야하구 무엇보다 아무할일도 없이 위에서 가라그럴때까정 못갑니다.
한달에 5번정도는 11시에 퇴근합니다. 그리구 술먹입니다. 그리구 집에 못갑니다.
회사옆 사우나에서 자구 바루 출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리구 제약회사들은 합격후에 바로 연수를 받습니다. 하나제약은 3-4주정도 산속에서 못나오게 합니다. 그러나 삼진은 회사로 출퇴근해서 교육받고 연수 성적좋은 사람은 종합병원 담당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동네 의원담당들은 자기가 맡은 구에있는 의원하루 종일 돌아다니구 종합병원맡으면 보통 병원1.2개 정도만 담당합니다.
돌아다닐 필요가 없겠죠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암튼 영업 비전이 있는 만큼 힘들 답니다.
각오를 하셔야겠죠. 아무튼 꼭 좋은 곳에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ㅋㅋ..산속에 가둬놓는구나..
정말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해 주시니 실직적인 도움이 됩니다. ^^
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아주 조금은 작용했을듯 하네요.
장문성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삼진으로 결심을...
삼진에.. 올인..
참 어이상실 인생 막차만 삼진 올인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