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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Re:이명님 보시와요
바람재 추천 0 조회 105 04.01.26 18: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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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6 18:03

    첫댓글 끝 부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물속에서 노닐다가 행방불명인가요?

  • 작성자 04.01.26 18:14

    엥? 증말 이놈의 물고기 꼬랑지가 어디로 뛰었담? 다시 볼께요.

  • 04.01.26 18:13

    툴툴툴...한참 집중해서 신나게 읽어내려가는데.. 꼬리를 짜르시다니.........심술.......

  • 작성자 04.01.26 18:13

    넘 길어서 뒤 꽁지가 저장 안 되고 떨어져 나갔나봐요. 다시 붙였습니다 (에궁, 뭔 네모는 왜 또 저리 나온담?)

  • 04.01.26 18:59

    그래 그리 시들이 거칠고 삭막하군요. 객관적 보편적인 상황을 노래하는 시들.. 현실이 그대로 배어나오는 시들, 가장 개인적인 경험이 가장 보편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을 구원하는 것은 종교적인 경험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이미 있는 관념들이 아닌가요.

  • 04.01.26 19:00

    아 생각들이 나오려먼 한참 멀었습니다.

  • 작성자 04.01.27 10:54

    우리 내부에 있는 관념이 개인을 구원한다? 그럴 수도 있지요. 개인의 경험을 집적한 것이 종교이기도 하니까.... 그런데, 에궁, 새삼 읽어보니 예전에 쓴 글이라 이상한 '-적'도 많고 괴상한 '-의'도 있고 번역투 냄새가 솔솔 나네여. 맘에 안 들어....쩝....

  • 04.01.27 11:12

    스승님 그래도 내용만 보고 있사옵니다. 옮겨놓고 보고 있지요. ~적을 쓰는 경우가 저도 대단히 많습니다.....참 나원..어찌 해야 할지..

  • 04.01.27 11:19

    전 아무래도 실존주의자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내부에 있는 관념이라...이런 생각들이 익어가고 있는 건지..뭔가 저 자신도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4.01.28 12:00

    이명님 문학을 더 깊이 알고 싶으시다면 옴마니반메훔으로 오세요. 아직 개점휴업 상태지만 조만간 장사호텔을 새로 열어 소설도 실을 예정이고, 아리장부강에 시도 많이 띄울 계획입니다. 그곳은 문학판이라 달님이 좋아하실 텐데 손이 닿으면 손잡고 같이 오심 더 좋구요. 최근 지가 쓴 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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