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군소식을 전합니다.
우리자녀들이 공사졸업후 전투기, 지원기, 헬기등 다양한 비행기를 조종하게 되는데 2009년 이후 새로운 기종의 지원기가 도입된다고 하여 소개합니다.
“국방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8월 27일 오후 국방부회의실에서 제3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가진 후
- 장애물개척전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대형수송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장보고-II 2차사업(214급 잠수함) 국외협상결과 및 건조계획(안)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대형수송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은 인원 및 화물 공중수송 부족소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대형 수송기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 방법은 국외 구매로 결정 되었습니다. 향후 전력화가 될 경우 공중수송 전력이 대폭 증가 할 뿐 아니라 국제활동 및 국내.외 재난에 대한 원활한 지원으로 국가적 차원의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요약)
이 보도후 군사전문사이트에서 3기종을 후보로 언급되고 있어 사진과 간략한 제원을 소개하니 자세한 사항은 검색해 보시고, 여러분은 어느 기종이 맘에 드시는지?
1. 미국의 C-17
ㅇ 기장/기고/기폭(FT) : 174/55/165
ㅇ 자중(LB) : 269,000
ㅇ 최대 이륙중량(LB) : 580,000
ㅇ 적재량(lb) : 169,000
ㅇ 최대 속도(KTS) : 350
ㅇ 임무 : 수송
ㅇ 개발 : 미국 McDONNELL사
ㅇ 최초 비행 : 1990년
ㅇ 식별 특징
- 날개 끝이 갈퀴모형이며 위로 올라가 있음
- 터보팬 엔진 4개 날개 하부에 위치
- 미익은 T-TAIL 형
- 수직안정판은 후퇴각을 가진 4각형
2. 유럽의 A-400M
ㅇ 일반정보 임무 : 군용수송
ㅇ 제작관련국가 :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영국
ㅇ 제작사 : Airbus Miulitary Company
ㅇ 가격 : 8,000만달러(스페어파트및 지원기자재 제외)
ㅇ 경쟁기 : An-70, C-130J
ㅇ 승무원 : 2(+하역관리요원)
ㅇ 전장/전고/전폭 : 41.8m/14.73m/42.36m
ㅇ 운영자중 : 63,500kg
ㅇ 최대이륙중량 : 116.5t~130t
ㅇ 최대적재량 : 32,000kg
ㅇ 성능 최대순항속도 : 780km/h(음속의 0.68~0.72)
ㅇ 항속비행시간 : 6시간
ㅇ 이륙활주거리 : 1250m (이륙중량 110t 시), 1600m(이륙중량 120t 시)
ㅇ 착륙활주거리 : 600m (착륙중량 90t 시)
3. 러시아의 AN-70
ㅇ 러시아, 우크라이나 합작개발
ㅇ Empty weight: 73 tons
ㅇ Max. payload: 47 tons
ㅇ Max. fuel: 38 tons
ㅇ Max. take-off weigth: 135 tons
ㅇ Cruise speed: 750 - 800 km/h
ㅇ Minimum speed: 98 km/h
ㅇ Cruising altitude: 9000 - 12000 m
ㅇ 도입예정가는 5500만~6700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