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 12월 19일 송년 파티인 ‘이어 엔드 디너(BMW Motorrad Korea Year-End Dinne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코리아의 신진욱 이사를 비롯해, 전국 12개 딜러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일 년간의 회포를 풀었다. 또한 내년 2월에 정식 오픈 예정인 코오롱 모토라드의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2013년의 판매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로, 각 부문 우수딜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서비스 부문에는 모토라드 대구, 마케팅 부문에는 KJ 모토라드 남서울과 호켄하임 모토라드, 세일즈 부문에는 광주 프로모터스 모토라드와 KJ 모토라드 강남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드레스코드인 ‘Something Red in you’를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드레서 선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베스트드레서 수상자 3인은 경품으로 BMW 라이프 스타일 상품권을 전달 받았다.
좌측부터 베스트드레서 1, 2, 3위
베스트드레서 1위 수상자가 환호를 받으며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에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BMW 모토라드 코리아의 직원이 행사장을 누비며 딜러 전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 선물은 만 원 한도 내에서 직원들이 각자 준비했으며 랜덤으로 분배되었다.
이 날 신진욱 이사는 "올 한 해 BMW 모토라드가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으며, 2014년에는 다양한 뉴모델과 보다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이 BMW 모토라드 코리아의 딜러 임직원 덕분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