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과 투쟁한 구국운동 경력 때문에 체포된 이사벨 페론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 Spanish police have arrested the former argentine peron during her 20 month rule in 1970s. Deposed leader was arrested at her home in madrid where he's egg psychological evaluation since 1981. Spanish police acted on a international arrest war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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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의 복음과 우리의 문화 원문보기 글쓴이: 역사학도
첫댓글 김대중과 노무현 두 독재자의 선심정첵과 햇볕정책과 퍼주기의 원조가 바로 페로니즘입니다. 페로니즘은 막시스트의 비위를 맞추어주는 햇볕정책이었으므로 우리에게 좌익성향의 정책으로 여겨지나, 페론 정부는 오히려 막시스트 게릴라들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았습니다. 한때 6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아르헨티나가 추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한 나라가 되었던 것입니다. 1974년 페론 대통령이 사망하자 이사벨 페론 부통령이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21개월 재임하다가, 감옥에서 5년 지난 후 스페인으로 망명하였는데, 이제 망명생활조차 못하도록 체포되었습니다.
페로니즘은 친좌파정책이었음에도 페로니즘의 형식적 후계자 이사벨 페론은 아이러니하게도 좌익 탄압에 관계되었다는 죄목으로 망명지에서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