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주식 결산 (1월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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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금 : 3177만원 (지난달 잔고+현금 출입금)
현금 출금: -200만원
현재투자금: 2600만원
현재 잔고 : 3531만원
총 수익금 : + 93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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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총 22거래일 중 22일거래 (0휴무)
수익일수 : 16일+@
일당 최고수익 : 720,000원(2.27%)
일당 최저수익 : 30,000원(0.09%)
손실일수 : 6일+@
일당 최고손실 : -450,000원(-1.42%)
일당 최저손실 : -10,000원(-0.03%)
휴무 0일간 손익 : 0원(0%)
거래세 : 약 41,000원
수수료 : 약 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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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손익금: +3,540,000원(+11.14%)
코스피 지수: 2041p~2204p~ (+163p, +7.99%)
코스닥 지수: 675p~716p~ (+41p,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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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종목 수: 85회사, 총10,100주 회사당 평균 118주
주요종목 : 다날, 한국토지신탁, 루멘스, 아진산업, 포스코ICT,
SG세계물산, 성우하이텍, HB테크놀러지,대림B&Co, 후성,
동국s&c, 동국산업, 삼익THK, 파라다이스, 삼성전자, ...외
♣ 지난해 10월에 엄청난 폭락을 맛본 이후 조심조심 년말을 넘기고
기해년 새해 년초 3거래일 동안 또 큰폭 하락이 있어서 큰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그 다음부터는 1월 랠리 상향 추세로 달려 월말에는 제법 큰 수익을 얻었다.
그것이 IT상승과 남북 경협 그리고 수소차 테마등 잔뜩 물려있던 종목들이 시나브로 상승을 해준 덕분이다.
새해 들어 북미 관계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미중 무역 마찰도 원만히 타결되리라 믿어
당분간은 우리 증시도 좋아 보인다.
주식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내 종목중 파워넷과 아진산업, 고려시멘트 등 3종목은
상한가의 즐거움도 맛보았고, 삼성전자도 본전을 찾으며 그외 많은 종목들이 수익구간으로 돌아서서
주식장을 대하는 시간이 행복했었다.
하지만 전 세계 경기는 미세먼지 만큼이나 불투명하니 2월에는 수익이 나는 대로 출금을 하여
투자 비중을 낮출 생각이다.
욕심없이 그날그날 투자 비중을 가감하며
2차 북미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잘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내 약해지는 건강을 잊기 위해서라도 전문 투자자의 길로 접어들어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기해년 설날도 무사히 넘겼으니 새봄에는 황금돼지가 복주머니를 물고 오겠지...
2019년 주식으로 번돈 +354만원 (원금대비 +11.14%)
첫댓글 회장님!
번돈으로 맛 있는것 무로 안가십니까? ㅎㅎ
ㅎㅎ 지난해 손실금 회복하면 소고기 먹으러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