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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5기 2팀 Gang's 기타(박해민)
아~ 간만에 뚜껑 벗고~ 퀸 라이브홀까지 택시로 ~~
아 근데 길 너무 막혀서 택시비 엄청 깨짐,,그냥 버스 타고 가도 될 것을...ㅠㅠ
퀸에 도착하니 뭐 이리 황량...이즘이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승진형, 수영이, 경지,,,서서 구경하고 계심,,
도착하니 수영이와 경지는 나한테 꾸벅 인사를 하려 하는 모션을 취함..얘들이 왜 이리 깍뜻해졌댜...? 알고보니 모자 벗고 가니까
순간 누군지 못 알아 봤다 함..ㅎ
암튼 아 4팀 리허설 하는데 왤케 잘해...헐,,,또 울렁증 밀려 오기 시작,,,
아 공연 몇차례 경험해봐도 이놈의 공포증은 여전..
두 곡을 쏜쌀 같이 마치고...나머지 팀 리허설 구경하는데 점점 배가 땡기기 시작한다.
언제나 그때만 되면 거짓말 처럼 창자가 꼬이는 거 같다..아무튼 그렇게 준비가 시작되고
1번 '알콜 디멘샤'
첫번째 팀인 '알디'의 공연이 시작된다. 이 감독,,,전에는 그런지 몰랐는데 너두 강한 사운드 좋아라 하는구나?ㅎㅎ
톤 쩔음..딱 내 스타일이었음..ㅋㅋ 나래는 언제나 그랬듯이 파워 있는 보이스~ 합주때 보다 훨 잘 하던걸,,,그리고
남자 보컬 남규?? 처음 봤는데,,,그렇게 훌륭히 잘 하는 사람이 왜 나 합주 구경갔을때마다 안 나와서 그리 궁금하게
만들었던 것이야?응? 열화는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파워 드럼,,너 너무 탐 나 임마...ㅎㅎ
은영이는 전 주까지만 해도 악보를 보고 하니라 바빴는데,,무대 체질인가벼?ㅎㅎ 너무 침착한 것이 잘 하니까 이뿌더라,,ㅋ
뭐 민우는 워낙에 건반을 잘 친다고 팀원들이 칭찬을 했는데,,,역시나,,ㅋㅋ
2번 'ER'
워낙에 기대했던 팀,,,
팀의 기타 권지영이는 내가 팬인 관계로 아주 몰입하면서 봤더래는..ㅋㅋ 500만 짜리 PRS에 플레이가 받쳐주니 완전 환상이던데,,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동영상까지 찍음(핸펀 동영상이라 음성이 완전 꽝이야...ㅠㅠ )
특히 'Police'의 곡은 완전 환상이었다는 그리구 '청산'이( 사실 기억을 되집어 보니 ER 번외 합주 할때 한잔 하면서 말 놓기로 했었
는데 깜빡해서 계속..청산씨ㅋㅋ 나이 먹어서 그래,,그래두 얼마전까지 기억력 짱이었는데,)
특히 'Just A Girl' 부를때 완전 매력 철철~~ 내가 '그웬' 너무나 좋아하거든,,ㅎㅎ
전일이는 늦게 합류해서 고생 많이 했다. 마지막 점프가 인상적이었어..ㅎ
상무 레슨과 동시에 베이스 친 거 맞아? 아주 뭐 솔로까지 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역시나 엄살들은 말이지,,ㅋㅋ
드럼 지원씨(?) 맞나? 우리 동갑이라 친하게 지내기로 했는데 이제 졸공도 끝나고 너무 아쉽네요. 드럼 치는 모습 멋졌습니다.
심리치료사~~참~하게 생긴,,인상 너무 좋아 보이는 건반 민아..~
맏며느리 같은 침착함과 현명함이 느껴졌었어,,ㅋㅋㅋ(리허설때 안 들린다며 침착하니 엔지니어를 향해 항의하던,,ㅋ)
중간에 멤버 소개때 전일이랑 하던 율동이 잊혀지지 않는구나,,ㅋㅋ(이거 트루~칭찬)
ER팀 본인 실력을 너무 과소 평가 하신 거 같아요. 뒷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근데 우리팀 공연 안 보고 밥 먹으러 사라졌다는 소리가,,ㅋㅋ
3번 '얼바나잇'
여기도 나름 유심히 지켜봤더라는..
우선 동갑 친구 ' 성하'가 있어서 그랬는데 역시나 너의 짭짭이는 침을 흘리게 만들더구나.
그리구 곡중에 'No Doubt'의 'Different People' 본인이 추천해준 곡이라 마치 매니져라도 된 기분으로 두근 두근 하면서
봤음,,ㅎ 윤정이의 드럼은 역시나 파괴력 있었음...디퍼런트 피플에서는 힘 조절도 잘 하고~ㅎㅎ 역시나 중간 공연때 실력이
어디 가겠나,,^^ 수현아~ 너 다른 거도 잘 했는데,,,자미로 콰이꺼 할때 완전 쩔었다. 그거 보컬이 기교 많고 그런 곡은 아니지만
그게 부르기가 쉽지 않은 곡인데,,효정이는 'Different People' 음색 잘 어울리더라. 누가 너 노래 하는거 보고 식겁했다던데..
밖에서도 쩌렁쩌렁 울리더라,
얌전이 베이스 정원이는 뭐 말해봐야 입만 아푸지~~ 오빠 아는 젤라인 출신 슈퍼 베이시스트가 '형 저 여자 누구에요?
베이스 열라 잘 치네요' 넌 역시 최고야,,ㅎ 민선이는 전 기수에서도 해서 그런지 노련하고 침착~ 역시 리더,,ㅋㅋ
4번 ' ISM'
사실 대기실에 있어서 자세히는 못 봄
이번 기수들은 기타들이 왜 이렇게 기들이 센지,,명함도 못 내밀겠다는...
첫번곡 스무스~는 완전 톤이 쩔더만~~ 준희야 형이 니 기타 팬더냐고 물어봤었지?ㅋㅋ 완전 잘 잡고 잘 치더라,,
영신이는 그 귀엽고 자그마한 체구로 어찌 드럼을 그리 맛깔나게 치는지,,니 말대로 니네팀 짱이야,,ㅎ
도건이는 음 보컬이 기타 매고 노래하는게 쉬운게 아닌데,,부럽더라..나두 성향은 다르지만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처럼
되고 싶었어. 익스플로러 기타 길게 매고 노래하는 거..ㅎ 근데 연애사가 꼬여서 기타로 가게 되었다는...
베이스 광진 형님,.,ㅎ 형님 연세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젤라인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다들 동안이고 그런지 흠...베이스도 예사 솜씨가 아니신듯 하던데,,, 과거에 밴드 하셨던 분인 듯한 냄새가..(아닌가?)
내 친구 '윤주' 닮은 여보컬 지원이 난 자꾸 너한테 그 친구를 느껴서,,그 친구는 노래 좀 아니거든,,그래서 전에 같이 한 잔 할때도
얘가 노래를?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보컬은 보컬~!! gg(근데 전혀 랩을 안 잘하게 생겼는데..ㅋ 이제 공연도 끝나서 한 번 들어 볼
시간이 있으려나?ㅋ)
얘기를 한 번도 못해봐서 몹시도 궁금했던 그냥 모습만 봐도 여성스런..건반 지연이~~ 보자마자 이별이군,,^^
5번 'Gang's'
울팀 이름 첫 미팅때 그냥 아가씨와 건달들 얘기가 나오다가 뒤에 건달들을 좀 더 강력하게 바꿔서
갱스라고 임시적으로 지었던건데 결국에 끝까지 갔네,,ㅎㅎ
그다지 별 트러블 없이 잘 맞춰 왔더랬죠. 평일 합주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2~4시에 들어갔던게 전혀
아깝지 않았드랬습니다. 결국 이런 팀이 잘 되더라구요,,(자뻑)
ER팀 끝나고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마셨던 '우황청심원' 이번에는 약발이 별로 안 받더만,,,차라리
용호형님(16기 3팀 드럼)이 예전 공연할때 주신 '오메가3'보다 못함,,,아무튼 이번에는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야지 하고 올라 갔다. 아,,,첫 곡 알비 데어 포 유 부터 흔들린다. 한 마디 빼 놓고 먼저 들어간다. 아 민망...ㅠㅠ
6개월 내내 했던 곡인데..아 이게,...ㅠㅠ 그러나 뭐 나 보다는 노래 잘하는 경지를 많이 주목했을테니 몰랐을 것이여,,
곡 아는 사람만 빼고,,ㅋㅋ2번째,,여기서 사고 쳤다. 2번째는 'Party UP' 이거 튜닝 안 바꿔도 되는 곡이다. 근데
3번째 곡이랑 착각해서 D드랍 튜닝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수영이한테 '야 시간 더 끌어봐'..아 몸에 식은 땀이...
여기서 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아 꼴 좋다 미친넘,, 일케 되내이면서 들어간다. 일단 뭐 듣는 사람은 몰라도 내 자신한테는
막 야단을 친다. ㅎ 중간 중간에 수영이가 춤도 추던데 정신 사나왔음..ㅋ 3번째 어코딩 투 유,,,수영이가 기타를 치는 곡,,,
곡이 속주도 나오고 태핑도 나오고 워낙에 어려워서리 젤 신경이 쓰였다. 그리구 수영이 기타도 지도해주고
합주실서 둘이 특훈도 했던 곡인데...나 자신한텐 맘엔 안 들지만 수영이가 120% 잘 쳐줘서 만족했다.
어느 덧,,4번째 곡 전원 앉는 컨셉이었는데,, 왓,, 공연장에
앉을 만한 의자가 없어서 드럼 단상 위에 앉기로 했는...근데 이거이 내가 다리가 짧아서 꼬았던 다리가 다시 내려옴,,쪽팔려,,,
베이스 승진형 기럭지만 돋보였다는 얘기가...이거 하는데 승진형 베이스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게 들렸다. 역시나 고딩때
메탈 베이스로 이름을 날리던 실력이 남아 있는 듯,.,.ㅋ
우리 막내 혜경이는 이 곡에서 가장 빛이 났다고 해야 할 듯...다른 곡도 훌륭히 받쳐줬지만 이거 할때 니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ㅋ
어느덧~ 마지막 곡'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 곡 한 건데 이거 내내 연습 안하고 얕잡아 봤다가
이번 공연에서 제대로 당한 곡...아 왜 생각이 안나...ㅠㅠ 그리구 뭐 뻔한 순서던가? 짜여진 각본에 의한 앵콜곡,,,
Aerosmith의 Cryin'...너무나 이쁜 동년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나오는 뮤비라 자주 보긴 했지만 실제 무대서
하기는 보컬이 워낙 어렵고 해서 앵간하면 밴드들이 기피하는 곡이라.,또 존경하는 기타리스트인 '조 페리'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걱정 했었는데.. 햐~ 암튼 그런 곡인데,,,,,왜 이거 하면서 보컬에 대한 자부심이 그리도 느껴지던지,,,
역시 울 남자 보컬은 최강이야,,,전율이 느껴짐,,,암튼 우리의 공연은 그리 허무하게
총알 같이 끝나버렸다,,ㅋ 나 자신만을 놓고 내가 내 자신을 볼때는 최악이었으나 다들 괜찮았다고 하니 다시,,ㅋㅋ(팔랑귀)
울 팀에게
원래 리더이자 드럼 정국형이 중간에 일로 빠지시는 바람에 많이 걱정했으나 오는 순간부터 그 공백을 너무나 훌륭히 매꿔준 또다른
막내 '은솔'이 너 전곡을 어쩌믄 그리 잘 소화 해낼 수가 있는거니,,아 정국형이 본인 관두면서 사람 하나는 잘 박아 놓고 간 거 같다.
ㅋ 6개월 동안 고생 많았구 가끔 아니 자주 또 보자~ㅎㅎ
울 수퍼 남 보컬 경지 너의 존재는 마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 카드 같은 존재였다. 어디서 밴드를 하던 보컬의 걱정을 가지고
갔었는데 정말 그런 걱정 한 번도 안해봐서 너무 행복했다. 우리는 젤라인 와서 다른 팀에 묻어가며 한 잔 하기로 했지? ㅋㅋ
못 간 엠티도 묻어가기로,,ㅎ뭐 조만간 또 보도록 하자,,ㅋㅋ
우리 성격짱 무대매너 짱,,,쇼를 아는 여보컬 수영이~ 항상 밝아서 울팀이 항상 즐겁게 합주했던 거 같다. 그리구 우리가 기획 했던
세컨 기타 너무 성공적이었지?ㅋㅋ 기타도 열심히 치는 수영이가 되길,,ㅋㅋ
우리 팀의 수석 프로듀서 승진형...베이스는 기본적으로 드럼의 킥에 잘 맞춰야 된다는 정석을 보여주신,,저는 그런 베이스를 같은 팀
의 멤버로는 한 번도못 만났더래지요. 기타치기가 참 편했습니다.
이번 팀에서는 이거 안 맞는다 이런 말 제가 안해도 되서 너무도 편했구요.
형이 경지하고 그 역할을 대신 해주셔서 전 그냥 기타만 치면되서 편했네요,,ㅋ 우리 자주 젤라인 근처서 집결하자구요..ㅋ
정국형이 이 글을 보시게 될지 모르겠지만..일 때문에 끝까지 같이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두 본인이 끝까지 책임
지시려 본인 대신할 사람은 본인이 구해 오시는데 참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형님의 그 책임감 때문에 공연 잘 끝마쳤습니다.
혜경이는 앞으로 앞날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아라~ 생각한다고 인생 달라지나~ 질러부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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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15기 모두에게
이상 공연 후기였구요. 저는 왜 이리 후기가 길어질까요. ㅋㅋ
기왕 쓰는 거 짧게는 잘 못 쓰겠더라구요..ㅋㅋ
빠진 분들 있나요?? 제가 왠간하면 술 먹을때 들은 이름 빼고는 잘 기억하는 편인데..
ㅋㅋ 암튼 고생들 많이 하셨구,,얘기두 제대로 못해 본 분들 많은데 이별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우리 가까운 날 잡아서 15기 전체 모임 같은 거 한 번 하는 거 어떨까요. 되는 사람만이라도,,ㅋㅋ
공연 뒤풀이가 너무도 아쉬웠어욧,,ㅠㅠ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고 젤라인을 중심으로 우리 자주 뭉쳐요~ 15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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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밑에 내 글이 민망할 정도로 길다 ㅋㅋ 해민형 멋졌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뭘 자기 스타일대로 쓰는 거지,,나날이 기타 실력이 발전해가는 찬욱이 니가 더 멋있다..ㅎ 난 1년 전이나 발전한게 없다고 요한샘한테 쿠사리 자주 얻어 먹었음..ㅎ
우앙~~~ ㅋㅋㅋ 한분한분 다 신경써주시는 저 센스!!!! ㅋㅋ 역시 오빠의 세심함은 따라올자 음썰~ ㅋㅋㅋㅋ 아응.. 다시 모엿!! ㅋㅋㅋ
사람 욕심이 많아서리,,,전 팀 순회를 못 돈 것이 못내 아쉬워서,,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칭찬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형님도 멋지셨어요 동안 광진 형님~
Gangs~~잠시음악은 접어두고~~음주가무를 즐기자구여~~ㅋㅋㅋㅋ
콜~!!!! 죽지 않을 만큼만 마시자~ㅎㅎ
먹고 죽자!!!!!!!!!!!!!!!!!!!!! ㅋ
아냐아냐~ 먹다죽자~-,.-
해민오빠도 승진오빠도 너무 칭찬 많이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던데요 ^^ 완전 고래도 춤추게 만들 저 칭찬센스~ ㅎㅎㅎ 갱스야말로 정말정말 멋졌어요 ㅎㅎ 저는 특히 첫곡이랑 마지막곡이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해요... 완전 온몸에 소름 쫙~~~으으~~
정말로 소름까지? ㅋㅋ역시 넌 하드한 음악이 아직 몸에 베어 있어,,,ㅋㅋ우리가 나름 필살기로 생각하고 있던 곡을 찝어 내는 저 센스,,ㅋㅋ
우리팀 성격들도 좋고 실력도 있고 비쥬얼 역시 되고 너무 즐거운 내인생의 1/80 이엇다.우리혜경이는 1/50정도?-,.- .형은 베이스랑 기타랑 드럼 배울거니까 술고플때 언제고 콜 하거라들. 늬들 멋진넘들이야!흐흐흐
3개를 다 우찌 배우실려고,,,자주 놀러 갈께요,,ㅎㅎ
오빠!!!!!!!!!!!!!!!!! 승진오빠는 가능가능!!! ㅋㅋㅋ 오빠가 젤 멋져용!~ㅋㅋ
수영아 닉네임 아웃빽소녀 어떠냐?ㅎㅎㅎ
와우.. 오빠 진짜 대단하시네요.. 한 팀 한 팀 기억하시는 것도 놀라운데 한 명 한 명이라니... 저에 대한 만들어진 멘트도 감사하여요. ㅋㅋ 어쨌든 오빠 짱이십니다!!!
리허설 '디퍼런트 피플' 너랑 건반에 대해 얘기했을때 대부분 당황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니 침착한 반응을 이미지화,,ㅋㅋ
아니 이건 무슨 거의 평론가 수준인데! ㅋㅋㅋ~
해민이형, 먹이를 바라보는 매의 눈빛(!!!)으로 모든 팀을 감상하셨군요! 형 담에 또 술한잔해요~
조만간 날 잡자~응?? 술고파~~ㅎㅎㅎ
오빠 저는 귀엽고 자그마한 체구가 아니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타구 체구가 크지는 않자너 난 모 아님 도~흑백논리,, 크지 않다면 자그마한거야,,ㅋㅋㅋ
진정한 오지랍이 여기있었어 ㅡ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진짜 해민오빠 세심함 장난아니네요! 와...진짜 이거 쓰느라 고생했겠다~오빠의 까다로운 화려한 도시 여자 기타는 잊을 수없을 거에요~! 자주빛을 발열하며 빛나는 화려한 자개문양~ㅎ
J.커스텀~~ 내 자존심이야...ㅋㅋ
역시 직장인이라 다들 장비가 ㅎㄷㄷ하다는데에 감동...ㅠ_ㅠ
ㅎㅎ 제껀 그다지,,
형님 정말 기억력이 ㅎㄷㄷ.....ㅋ 수고하셨어요~~~ 으으 감동 딜레이~~~~~
쭈니구나,,ㅋㅋ 보고 싶어~~ 언제 한 잔??
저 이제 파워드럼 좀 쉴라구요.. 체력 떨어져서 안되겄어요.. ^^;;
좀 살살 치지 그랬어,,,ㅋㅋ 넌 힘 빼고 쳐도 장난 아닐 듯,,
15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네요^^ 모두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도건이 맞지??? 너두 고생 많았어~~기타치랴 노래하랴~ㅎㅎ
윤정이~~ 맞지? 닉넴 왜 갑자기 웃음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