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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에너지워터 심층수
물
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다른 물질이상으로 불가사의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자연에 의해서 순환되는 물을 계속 사용해오고 있다. 물은 지구상에서 늘거나 줄지 않는다.
물은 모든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한번 농약, 화학물질로 오염된 물은 여과 등으로 깨끗이 한다 해도 좋은 물이 될 수 없으며 한번 독(毒) 물에 접촉하면 그 파동이 물에 전사(轉寫)되어 독물과 같은 작용을 일으킨다. 일단 나쁜 것과 만나서 커진 클러스터(물 분자덩어리)는 쉬운 방법으로는 작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 속에서 유일하게 물의 클러스터가 작아지는 것은 기화(氣化)하여 공중 높이 떠오르는 때이다.
건강에 좋은 물과 단지 깨끗하기만 한 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건강에 좋은 물, 에너지가 높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오염물질을 제거한 단지 깨끗한 물을 마실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물을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좋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쉽고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건강의 기본은 물인데도 자신의 건강을 의약품에만 의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소독약(살균제)탄 물
하천의 물을 정수하기 위해 다량의 염소 물질을 투여하고 있는데, 이 염소물질은 물에서 살균력이 뛰어난 차아염소산(HOCL)의 형태로 변한다. 차아염소산이 하천에 녹아 있는 유기화합물과 반응하여 트리할로메탄이라는 발암성 물질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돗물의 잔류염소(차아염소산)는 물 맛을 쓰게 하며 체내에 들어와서는 인체와 공생하는 장내 미생물의 생존을 위협할 뿐 아니라 뛰어난 산화력으로 장내 미생물을 이상 발효시킨다. 또한 잔류염소의 산화력은 비타민 C를 순식간에 파괴하며 녹차 성분들을 파괴하고 세균을 죽이기까지 할 뿐 아니라, 인체 내 효소의 활성을 저하시켜 인체 세포를 파괴하는 힘을 갖고 있다. 잔류염소는 피부에 닿으면 피부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더구나 따뜻한 물은 피부의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잔류염소는 샤워하는 동안 민감한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되고 샤워기에서 흩어진 염소성분이 호흡을 통해서도 흡수되고 있다.
물이 기억 한다.
물은 자신에게 어떠한 처리를 함으로서 나타나는 변화를 오랜 기간에 걸쳐 유지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물을 자석으로 처리하는 경우에 물의 표면장력, 용존 산소의 양, 점도 등의 특성이 매우 서서히 변화한다. 자석에 의해 변화된 물의 속성은 비록 자석이 없다해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이러한 현상을 일반적으로 ‘물이 기억한다’고 표현한다.
김대원 박사는 미약한 전류를 통과시켜 동종요법과 같이 특정 물질의 성질을 물에 전사(轉寫)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로 전사하고자 하는 물질과 전사받는 물질을 각각 코일로 감싸 서로 전기적으로 연결한 후 아주 적은 전류를 통과시키면 약한 자기장이 양쪽에 형성됨과 동시에 토션장이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전통적인 동종요법 대신 토션장으로 표현되는 물질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쉽게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
물의 정보 기억력
물에는 정보 기억력이 있다. 물은 비디오테이프나 카세트테이프처럼 정보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동종요법이란 ‘물질의 정보를 기억하는 물의 특성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17세기 독일의 하네만이 처음 시도하였고 서양의 전통적인 대체요법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요법은 페스트 환자의 대변을 극미량 희석하여 음용함으로서 치료 효과를 얻고 있는데, 그 물에는 페스트균과 백혈구가 싸웠던 정보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는 아무리 농도를 낮추어도 물 자체가 가지는 기억이기 때문에 소멸되는 일이 없는 것이다. 물이 가지고 있는 기억이 어떤 형태로든 생체에 전달됨과 동시에 우주에너지를 거둬들여 생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항상성
항상성(恒常性)이란 생명체가 일정한 생명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성질로서 지구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항상성인데 그것은 70%의 바다가 있기 때문이고, 사람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70%의 물 때문이다.
물은 데우기도 어렵고 식히기도 어려운데 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은 내 몸의 항상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이고, 병에 걸렸다함은 항상성이 깨어졌다는 의미이다. 즉 항상성이란 DNA가 건강하게 복제되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인 것이다.
에너지워터는 체내 항상성을 갖는데 유용할 뿐 아니라 항상성을 항상 좋게 유지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물과 전하(電荷)
물의 높은 유전율(流電率) 때문에 물속에서 두 개의 전하가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반응이 진공에서 보다 약 1/80으로 낮아진다. 물이 각각의 전하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전하가 서로 직접 만나거나 연락을 취하지 못하고 반드시 물을 매개로 하여 만나야 하므로 전하사이의 상호작용은 그만큼 감소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물은 유전율이 높기 때문에 물질을 녹이는 힘이 뛰어난 것이다.
물 분자의 정렬과 정보 입력
물에 저주파, 토션파와 같은 외부의 특정한 파장의 빛의 자극을 주면, 물 분자 핵의 스핀이 정렬될 수 있으며 이런 물 분자들에 의해 형성된 클러스터 역시 정렬되어 마치 하나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일반적인 물 분자의 수소결합은 1조분의 1초로 아주 짧다. 따라서 6각수나 5각수의 수명도 짧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물 분자 핵의 스핀이 정렬될 경우 물의 특정 클러스터 상태가 매우 안정화되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의 물 클러스터는 구조가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므로 특정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잘 간직할 뿐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물 분자 까지 영향을 미치며 두드리거나 흔드는 방법에 의해서도 그 정보를 물 전체로 확대될 수도 있다.
생체(生體)는 구조가 치밀한 물을 좋아한다. 구조가 치밀하게 정렬된 물은 생체 내에서 따로 구조의 변화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생체 친화적이며 생리활성을 촉진한다.
세포내의 물은 생체분자에 의해서 항상 구조가 치밀한 물로 존재한다. 치밀한 구조의 물은 세포를 외부에서 치밀하게 감싸줄 수 있기 때문에 세포를 안정되게 보호할 수 있다.
심장과 혈액 순환
우리 몸에 60조개가 넘는 세포에 주먹만 한 심장이 피를 공급하고 있다. 약 20초 만에 피가 온 몸을 돌아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되돌아오는 것이다.
체내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지구를 4바퀴나 돌 만큼 긴 거리를 20초 만에 1회전하기 위해서는 심장의 펌프 압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피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20여 초 만에 돌아올 수 있는 이유도 단순히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혈관 자체의 수축력과 그 속을 흐르는 물이 특수한 성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물 채널 아쿠아포린
2003년도 노벨화학상을 받은 “세포막의 물 이동 채널 연구”에 의하면 세포막에는 ‘아쿠아 포린’(물의 구멍이라는 뜻)이라는 막 단백질이 식물 동물 사람에게 모두 존재하는데 이 구멍 덕택에 마신 물이 몸에 흡수되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잘 정렬된 물 분자는 통과시키지만 다른 거대분자는 통과시키지 않는다. 이 통로의 폭은 약 0.3nm로 물 분자 하나 보다 약간 큰 정도로 물 분자 보다 큰 대부분의 분자나 이온은 배제한다.
물은 세포의 성장과 기능을 조절한다.
암세포는 체내의 조절기능을 거부하고 계속 빨리 분열만 하려고 한다. 암세포 주위의 물은 움직임이 정상세포에 비해 매우 빠르다. 따라서 물의 구조화 정도가 낮아지면 암세포가 잘 자라는 환경이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구조화된 물에 의해 세포의 생리활성이 정상적으로 조절되는 상태이며, 암이나 당뇨병에 걸린 경우는 물의 구조가 파괴되어 정상적인 생리활성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라고도 볼 수 있다.
구조가 치밀한 물이 암과 당뇨병을 예방한다.
신생아의 경우 체중에 대한 물의 비율이 80%, 45세 성인의 경우 물의 비율이 65~70%, 70세 노인의 경우 물의 비율이 45~50%에 불과하다.
일본의 가다야마 박사는 MRI를 이용하여 장년 이후 물의 구조화 정도가 점차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체에서 물의 구조화 정도가 나이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세포가 왕성하게 성장하고 분열하는 성장기에는 물의 구조화 정도가 크지 않다가 성장기 이후에는 물이 매우 구조화되어 세포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장년 이후부터는 물의 구조화 정도가 오히려 떨어져 세포를 보호하는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되어 암세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는 것이다.
즉 물의 구조화 정도가 감소하고 체내 물의 양도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구조화된 물을 마시는 것이 암이나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의 구조화 정도가 낮아지면 암세포가 잘 자라는 환경이 된다.
그래서 세포 내외의 물은 6각수와 같이 일정한 규칙이 있는 구조를 취함으로써 생체세포를 여러 가지의 자극과 교란으로부터 보호한다.
생체가 좋아하는 물 6각수
‘라스(RAS)’라는 생체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단백질이 있다. 이 ‘라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된다.
‘정상적인 라스’와 암에서 발견되는 ‘돌연변이 라스’를 물로 둘러싸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정상적인 라스’의 주위에는 6각수가 많이 분포 하였는데, ‘돌연변이 라스’의 주위에는 6각수의 비율이 매우 줄어든 것이다.
이것은 6각수가 많이 존재하는 물속에서는 암세포가 행복하지 않으며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β세포 및 인슐린 수용체에 있는 물의 구조가 정상세포에 있는 물의 구조에 비해 흐트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그 이유도 인슐린의 구조가 손상된 결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물이 모든 생체 분자 주위에 6각수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정상적인 생체 분자 주위에 6각수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뇨와 청량음료
밥을 비롯한 곡물류를 먹은 후에는 혈액 속에 포도당 농도(혈당치)가 서서히 증가하는 것과 달리 달콤한 청량음료는 마시면 포도당의 농도가 즉시 높아진다. 높은 포도당 농도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일시에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는 음료수를 마시기 전보다 더 떨어지게 된다. 즉 포도당 섭취에 의해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역설 적인 상황이 생긴다. 특히 두뇌는 영양소로 포도당을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친다.
또한 땅콩에 들어있는 인산은 체내의 칼슘 섭취를 방해하여 칼슘 결핍을 초래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와 치아가 약해질 뿐 아니라 신경조직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항상 짜증이 나고 정신적으로 불안해져 감정조절이 어렵다.
(예) 동물실험에서 쥐의 먹이에서 칼슘을 줄이면 서로 잡아먹기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비행청소년의 경우 청량음료를 많이 섭취한다는 통계가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경우 청량음료 대신 인체에 좋은 ‘에너지워터'를 많이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엔트로피 팽창과 활성산소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부의 에너지 제조 장소 즉 발전소와 같은 곳이다.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와 영양분이 혈액을 타고 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로 운반 되면 영양소를 산소로 태워서 ATP라는 에너지 본체를 만드는데 이때 ‘엔트로피 팽창’ 현상으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란 반응성이 강한 산소 분자로서 체내에서 여러 가지 장애요인으로 발생하며 세포의 유전자(DNA)를 공격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노화색소 발생시키며 활성산소는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정상세포에 암을 유발시킨다. 그리고 심한 운동은 과도한 산소소비로 활성산소 발생이 많아져 수명을 단축시킨다.
세포의 핵 중에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에 ‘테로매아’라는 물질이 있으며 나이를 먹으면 그 말단이 잘리면서 계속 짧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 현상이며 활성산소가 이 ‘테로매아‘의 단축을 촉진한다.
암에는 암 증식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가 있는데 활성산소는 암 증식 유전자를 활성화한다.
세포막의 지질(불포화지방산)은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세포의 노폐물인 과산화지질이 생기는데 이것이 혈관을 막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질환을 발병하게 한다.
알칼리성 물이 산성 혈액을 바꾼다.
좋은 물은 알칼리성이어야 한다. PH(산성도)는 1~14까지 인데 중성인 PH7을 기준으로 PH 숫자가 높을수록 알칼리가 강하고 숫자가 낮아질수록 산성도가 강하다.
정상 혈액은 PH7.4의 약알칼리성이다. 그런데 동물성 단백질 혹은 지방의 과다 섭취 또는 스트레스 상태의 지속은 혈액을 산성화 시킨다
혈액의 산성화는 인체의 항상성을 깨트려 성인병이나 암을 유발한다. 혈액이 혈관을 거침없이 흐르고 있다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건강하지만, 혈액이 지방 및 산성노폐물로 탁해지면 피가 산성화되어 혈액의 끈적임이 높아져 잘 흐르지 않게 된다.
알칼리성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현대인이 먹고 있는 음식의 대부분은 거의 산성식품이다. 특히 콜라는 PH2.4의 높은 산성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콜라 속의 인산성분이 체내의 칼슘 섭취를 방해하여 칼슘 결핍을 초래하고,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조직 활동이 장해를 받으며 항상 짜증이 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미네랄은 불과 우리 몸의 약 4% 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생명현상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단백질 들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각각 특정한 미네랄을 필요로 한다.
칼슘과 인은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이고,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은 인체의 전기적인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미네랄 성분은 반드시 물에 완전히 이온 상태로 용해되어 있어야 한다. 미네랄 섭취를 위해 분말 형태의 미네랄 성분을 첨가해도 이온 상태로 용해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미립자 형태로 녹아 있어도 미네랄은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한다. 미네랄이 세포막을 자유로 드나들려면 단 분자나 이온화 상태여야만 한다.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은 물과 식품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그런데 현시대는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미네랄의 순환 통로가 차단되어 식품을 통한 미네랄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서 물을 통한 미네랄 공급은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미네랄 부족이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미네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증류수나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장기간 음용하는 경우 미네랄 부족에 따른 또 하나의 성인병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알칼리성을 띄는데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미네랄이 없기 때문에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성으로 변하게 된다.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물
생명의 물 2번째 조건,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
활성산소란 화학구조상 정상 산소와 약간 다른 불안정 산소를 말한다. 정상 산소는 산소 원자의 핵 주위를 도는 전자 2개가 쌍을 이루어 안정되어 있는데, 활성산소는 하나의 전자 만 갖고 있어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빼앗기 위해 조직, 세포, 세균들을 가리지 않고 결합 또는 반응하여 상대방을 파괴시킨다.
활성산소가 원인인 질병으로는 노화, 암, 당뇨병, 치매, 천식, 아토피, 스트레스성 궤양, 동맥경화, 류머티즘, 백내장, 간질, 뇌졸중, 심근경색, 임신중독증 등 거의 모든 질병이다.
만병의 근원인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능력을 가진 물(에너지워터)이 체내를 계속 순환한다면 어떤 부작용도 없이 체내 잔류 활성 산소를 계속해서 제거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활성산소에 의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활성산소와 아토피성 피부염
많은 성인병이 혈액의 산성화로 혈액순환의 불순(不順)에서 시작된다. 혈액의 산성화는 혈액을 끈적이게 하여 혈관 벽에 노폐물이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혈압 상승이나 동맥경화로 발전하고 혈액순환의 부진은 조직과 세포에 혈액 공급 부족을 초래하여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활성산소는 산성물질인 콜레스테롤과 지질이 산화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 생기며 과산화지질은 혈액을 따라서 혈관 벽이나 세포 등에 붙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도시 출생 아이의 3명 중 1명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라고 한다. 아토피성 환자의 혈액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건강한 사람 대비 매우 많았다. 불포화 지방산이 활성산소에 의해 과산화지질로 변화되고 과산화지질이 체내에 증가되면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킨다. 인체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다면 아토피성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한 기능성 물
자연계 암석의 미네랄 성분들을, 구조를 간직한 상태로 추출하여 재구성하여 만든 매우 특수한 물인데, 이 물은 에너지가 매우 높고 운동성이 뛰어나며 계면활성력이 높아 식용유와도 섞일 정도이다. 한약을 이 물로 추출하면 금세 모든 성분이 다 흘러나와서 여러 번 우려야 하는 한약재를 한 번에 우려낼 수 있다.
이 물의 뛰어난 운동성으로 술이 순해지고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 분해하여 술이 빨리 깨게 된다.
이 물은 암, 당뇨, 백혈병, 통증, 타박상, 치과질환, 화상, 안질, 녹내장, 아토피성, 여드름, 고혈압, 골다공증, 관절염, 위궤양, 농약중독증 등 매우 다양한 질병에 구체적인 효과적인 효과를 보였다.
만병을 다스리는 물, 혈액을 청소하는 에너지워터
혈액은 잠시도 쉬지 않고 온몸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전달하고 불필요한 물질들을 간으로 운반하여 해독하고 폐와 신장을 통해 배설시킨다.
피는 혈관을 거침없이 흐를 때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만 피가 탁해져 잘 흐르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말썽이 생긴다.
혈액이 탁해지는 것은 피가 산성화 되어 점도(끈적임)가 높아 졌기 때문이다. 정상 혈액은 ph7.4의 약 알칼리성이다. 고기나 지방의 과잉 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이 산성화 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적혈구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적혈구의 유영성이 떨어지면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힘들어 진다. 그러면 모세혈관이 경직된 적혈구 때문에 막혔다 뚤렸다를 반복하거나 부분적으로 막히기도 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활성 산소가 발생되고 이 활성 산소는 적혈구 막을 파괴하여 적혈구를 더욱 굳어지게 하여 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적혈구는 경직되고 혈관 벽은 좁아지는 현상이 오래가면 적혈구가 혈관을 막아 버리는 '울혈'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울혈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이 안 되어 각 조직과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불완전 연소되어 젖산과 암모니아가 많아져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된다.
이러한 때 ‘에너지워터’는 혈액을 알칼리 상태로 환원시키고 혈액을 묽게 희석함으로서 혈액순환 속도가 빨라지고 뭉친 적혈구가 풀어지게 된다.
악취 변과 에너지워터
말기 암 환자는 변에서 지독한 악취가 난다. 당뇨병이나 간경변 환자도 상태가 심해지면 악취 변을 보게 된다. 변에서 악취를 내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나이트로사민 등은 모두 발암 물질이다. 암에 걸렸기 때문에 발암 물질이 함유된 악취 변을 보기도 하고, 악취 변이 환자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건강할 때 장내 환경이 좋으면 장내 유용 미생물의 세력이 더 커서 비타민 등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장내 환경이 나쁘면 장내 유해 미생물의 세력이 더 커져서 발암 물질을 만들고 변에서 악취가 나게 된다.
비록 보통의 음식을 먹어도 인체는 부패한 음식을 먹은 것과 같은 상태가 계속되어 병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고혈압 과 에너지워터
혈액순환의 부진이 모든 성인병의 시작이다. 원인은 산성화된 식생활로 산성 노폐물이 생겨 혈관 벽에 쌓이거나 모세혈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각 기관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본능적으로 혈액 공급을 위해서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이 생긴다.
이러한 때 알칼리성인 ‘에너지워터’는 혈관 벽에 쌓인 노폐물을 녹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칼슘이온이 부족하면 심장근육이 약해지고 혈액을 내보내는 힘도 약해져 저혈압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고혈압 약이 칼슘이온의 이동을 방해하여 심장근육을 약화시켜 인위적으로 고혈압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칼슘 이온 부족으로 저혈압이 온 경우 에너지워터를 마시면 치료된다. 산성 노폐물과 뭉쳐서 고체를 이루고 있는 산성염들 속에 뭉쳐있는 칼슘들을 풀려나게 하여 칼슘부족이 해결되는 것이다.
비만과 에너지워터
알칼리수인 에너지워터는 산성노폐물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손에 묻은 지방(기름기)이 물에는 잘 씻기지 않고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진 비누를 쓰면 잘 씻기듯이, 산성인 지방이 알칼리에 중화되면 물과 같이 녹아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생긴 대사노폐물은 산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변화되면 자연스럽게 녹아서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물을 안 마시는 사람이 있으나 이는 체내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체내 물 흐름이 정지되었기 때문으로 신체 각 기관의 정상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에너지 워터는 신체기관과 세포를 활성화시켜 모든 존재들을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골다공증과 에너지워터
생명체에 있어 혈액의 적정한 PH(산성도)는 생명유지에 최우선의 중요문제이기 때문에 혈액이 산성화되면 인체의 자동제어시스템에 의하여 혈액의 PH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뼈나 치아 속을 채우고 있던 칼슘을 당장 급한 혈액 속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그래서 나이가 먹으면 뼈와 치아가 약해지고 심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산성화된 혈액 상태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칼슘 제품을 먹는다해도 뼈로 들어가지 못하고 산성 대사물과 뭉쳐서 딱딱한 물질이 형성되어 관절에 끼거나 신장, 요로, 담관 등에 결석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요산이 칼슘과 만나면 돌이 되어 신장 결석이 된다. 이러한 결석들은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의 에너지 워터를 마시면 요산, 신장 결석 등 딱딱한 산성 돌들이 서서히 녹아내리기 때문에 관절, 류머티즘, 신장, 요로, 담관 등의 결석이 서서히 없어질 수 있으며 적정 산도(PH) 유지를 위해 뭉쳐있던 칼슘, 마그네슘이 녹아나와 따로 칼슘제를 섭취하지 않더라도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
운동 반신욕과 에너지워터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의 발생양이 많아져 건강에 해로움을 주지만 적당한 운동은 근육을 발달시키고 체온과 혈액온도를 상승시켜 피 속의 산성노폐물을 녹여냄으로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반신욕, 족욕, 원적외선 매트, 사우나 등으로 혈액의 온도를 높게 해주면 혈액 속에 쌓인 노폐물을 녹여내지만 이때 물을 먹지 않으면 몸 밖으로 내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 또한 운동이나 뜨거운 욕조에 있다가 나오면 어지러운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막혔던 모세혈관이 열에 의해 확장되고 혈액 속의 산성노폐물들이 용해되었기 때문으로 이때 ‘에너지워터’를 마시면 혈액 속에 녹아있는 산성노폐물들이 중화되어 어지러운 증상이 중화되고 노폐물도 오줌으로 배출되어 몸이 상쾌해지고 가뿐함을 느낄 수 있다.
오줌과 에너지워터
어른들 오줌은 빛깔이 진하고 냄새가 난다. 또한 노인이 되면 몸에서나 방안에서 냄새가 난다. 그 이유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완전 연소가 되지 않고 노폐물이 많이 발생하는 데다 노폐물도 빠르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오줌은 색이 거의 투명하고 냄새도 없다. 어린 아이의 경우 신체의 대사 기능이 활발하여 완전 연소가 되고 있고, 체내 수분 함량이 많아 노폐물 배설도 빠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많아질수록 알칼리성의 좋은 물 ‘에너지워터’를 1일 2리터 이상 꾸준히 마셔서 체내 신진대사의 조건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만 노인성 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피부와 에너지워터
탱탱한 포도송이를 보면 싱싱한 젊음이 연상된다. 이 포도 알 하나하나에는 물(포도의 생체수)이 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싱싱하다. 만약 포도를 그대로 공기 중에 방치하여 겉의 수분이 마르고 내부의 생체수가 줄어들면 포도 알은 처음의 싱싱함을 잃고 쭈글쭈글하여 우리는 아마 시들었다고 쓰레기통에 조금의 연민도 없이 버릴 것이다.
알칼리수인 에너지워터를 꾸준히 마시면 피부 밑의 산성노폐물을 서서히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가 근본적으로 좋아지게 된다.
세포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고, 피부 또한 세포의 집합체이다.
임신중독증을 해결하는 물
혈액이 산성화됨에 따라 입덧이 생긴다는 견해에 따르면 태내의 아기가 성장하면서 생기는 산성노폐물을 중화시키기 위해 임산부의 알칼리성 미네랄 소비가 급증함에도 미네랄 보충이 안 되기 때문에 임산부 혈액이 산성화되고 이로 인하여 입덧이 생기는 것이다.
산모의 양수의 성분이나 상태는 산모가 마시는 물의 성분과 품질에서 집적적인 영향을 받게 마련이고, 양수의 성분이나 상태는 곧바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좋은 물을 마시면 양수가 깨끗해지고 중금속이 함유된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양수가 혼탁해지게 된다. 임신 중에 탄산음료나 술 등 자극성 있는 물을 많이 마신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율이 매우 높았다.
[출처] 물 & 에너지워터|작성자 스컬리
물의 수수께끼-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자석의 N극과 S극
자석으로도 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석을 이용하여 물의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할 때는 반드시 자석의 N극을 사용해야 한다.
왜 그럴까?
일반적으로 자력선은 S극에서 나와서 N극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N극과 S극은 하나의 에너지라인의 일부분이지 별도로 구별해서 생각하지 않았다.
교과서에서도 S극에서 나와서 N극으로 들어가는 자력선을 묘사하고 있는 자석의 그림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기존의 자석 연구는 N극과 S극을 구별하지 않고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이것은 가장 잘못된 과학적 사실 중의 하나이다. 이미 1930년도에 자력선은 S극에서 나와 중간 지점으로 들어가고, 다시 중간 부분에서 자력선이 나와서 N극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기존의 이론은 S극에서 나온 자력이 N극으로 들어간다고 보았으나 이는 가장 잘못된 과학 상식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력은 S극에서 나와 중간 지점으로 들어가고, 다시 중간 부분에서 N극의 자력이 나온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즉, 자석의 N극과 S극은 전혀 다른 성질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하면 자석의 N극과 S극이 나타내는 성질은 완전히 다른 성질이고, 각각을 분리해서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다.
N극에서 물의 표면장력은 약 4분 정도까지는 약 4dyne/cm까지 증가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더 이상 변화하지 않았다. 물의 표면장력이 증가했다는 것은 물의 점도가 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물의 구조가 좀더 치밀하게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을 S극 위에 올려놓았을 때의 표면장력 값은 어떻게 변할까? 물의 표면장력은 반대로 5분간에 걸쳐서 약 4dyne/cm까지 감소하였고, 시간이 더 지나도 그 값이 더 이상 변화하지 않았다.
물의 표면장력이 감소했다는 것은 물의 점도가 감소하였고, 물의 구조는 더 느슨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듯이 자석의 극성을 구별하지 않고 물을 처리하였을 때도 물의 표면장력 값은 어느 정도 감소한다.
필자는 좋은 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작은 클러스터의 자유로운 물이 아니라 구조가 더욱 치밀한 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pH나 용존산소의 양 등에 변화가 없다면 NMR의 선폭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넓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석을 사용한 경우 반드시 N극과 S극의 극성을 구별하여 사용하여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않다. 자석의 극성을 구별하지 않으면 인체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대부분의 파동수 제품들이 대학병원에서 구체적인 임상실험을 행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치유하기 힘든 질병에 걸려 고생하던 사람들이 ??이 물을 마시고 병이 나았다?? 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회사는 모든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체험자의 동의하에 공증까지 한다고 한다. .
그 외에도 물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물에 특별한 에너지를 집어넣은 제품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물을 계속 흔들어만 주어도 물이 구조적으로 매우 좋은 물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제품에는 수도꼭지에 달아 물을 나선형으로 회전시켜 물의 구조를 변환시키며 특별한 에너지를 담는 장치도 있다.
이런 논리에서 본다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매우 신선하고,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믿어진다.
구체적으로 물을 폭포와 같은 장치에서 여러 번 떨어뜨려서 물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좋은 에너지를 담은 국내에서 만든 제품도 있다. 이러한 제품들도 모두 높은 생체정보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토션정보나 특별한 에너지를 담는 장치이외에도 전기분해하지 않고 알칼리수를 제조한다는 장치들도 있다. 이 경우 주로 세라믹을 이용하여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들이 물로 흘러나오게 하여, 물이 알칼리수로 변하게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알칼리수는 알칼리성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인체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전기분해 알칼리수와 같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앞에서도 살펴보았지만 최근 전기분해수를 연구하던 일본의 하야시 박사도 전기분해하지 않고 미네랄과 전류를 통하는 광석인 투어말린(토르말린이라고 알려졌음) 등을 이용하여 알칼리수를 제조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하야시박사는 이 제품을 물에 넣은 경우 pH는 알칼리성으로 변할 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도 전기분해수 못지않다고 한다.
또 앞에서 소개하였던 일본의 카와다 박사도 암석의 미네랄을 특별한 방법으로 용해하여 농업현장에서 무농약 농법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유용한 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 물은 현재 한국에서도 농업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별히 이 물을 인체에 사용하는 경우 비공식적이었지만 매우 다양한 질병(특히 백혈병)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카와다 박사가 필자가 일본을 방문하여 만난 자리에서 들려주었다.
필자는 현재 이러한 다양한 물에 대해서 물리적인 성질, 그리고 실험실에서의 실험과 동물실험을 이용하여 생체활성효과 등의 검증을 시도하고 있다.
1922년 프랑스의 수학자인 카탄(Eli Cartan)에 의해서, 회전에 의해서 전자기장이나 중력장과는 전혀 다른 토션장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물리학적으로 비교한다면 전하로부터 전자기장이, 질량으로부터 중력장이, 그리고 회전으로부터 토션장(혹은 스핀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원자마다 핵이 있으며 스핀(원래는 일반적인 회전을 뜻하는데 물리학적으로 전자나 핵의 회전을 의미한다)의 방향이 다른데, 원자핵과 전자의 스핀 배열 상태에 따라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또 원자핵과 전자뿐 아니라 원자의 물리적 회전 방향에 의해서, 단순한 회전이 아닌 나선형의 회전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공간적 구조를 갖는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물질의 각 원자마다 핵과 전자의 스핀과 또 원자의 물리적 회전이 편극화되며, 각각 원자의 토션장들이 중첩되어 물질의 전체적인 토션장이 공간에 표현된다. 즉, 각 물질마다 독특한 토션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전하는 물체의 회전 및 스핀의 각 속도가 일정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정적 토션장을 공간에 형성하며, 회전의 각 속도가 계속 변화한다면 동적인 토션장을 형성한다.
동적인 토션장에서는 전파되는 토션파가 발생한다. 정적 토션장은 매우 약해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하나 동적 토션장은 전달받는 물체의 스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측정이 가능하다.
토션파는 매우 독특한 성질을 갖는다. 토션파는 주위 환경에 흡수되지 않고 진공 중에서도 매질 없이 전달된다. 그리고 토션파의 전파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특별히 전자기장이 생성되는 경우, 물질의 스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자기장과 토션장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전자기장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토션장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토션장이 함께 하지 않는 전자기장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토션장은 특별한 전자기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토션장은 히란야(특별한 에너지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도형이나 그림)나 부적과 같은 2차원적인 도형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피라미드와 같은 3차원적인 공간의 특이한 배치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토션장은 특이한 그림이나 도형, 공간적인 배치뿐 아니라, 평범한 문자와 그림에도 다양한 방법에 의해서 담을 수 있다. 이러한 문자나 그림에 담긴 토션장은 복사나 스캔에 의해서 옮겨질 수 있고, 또 디지털 코드로 변환되어 이메일로 전달될 수도 있음을 최근 필자의 연구실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필자의 저서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기의 세계'에는 디지털 코드로 전환된 인체에 이로운 토션장이 들어있다. 그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몸의 흐트러진 기장이 수정될 수 있으며, 수맥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션장은 에너지를 운반하지는 않고 단지 스핀이나 회전의 배열 상태로 나타나는 정보를 전달할 뿐이다. 이런 성질은 물리학적으로는 매우 특이하다. 그렇지만 에너지의 변화는 없더라도 전달받는 물질의 스핀 상태는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토션장의 측정이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성장 호르몬과 같은 큰 단백질 분자가 물에 기억된다면 그 단백질의 토션은 독특한 스핀의 조합인 새로운 물의 집단(클러스터)을 이루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물의 클러스터는 공간적인 클러스터라기보다는, 어려운 해석이지만 공간적으로는 떨어져도 동조성을 갖는 홀로그램적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물질의 토션장과 물에 기억된 토션장은 전자기적인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물에 전사될 수도 있다.
물의 수수께끼-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N극의 자화수
6각수 이론에 의하면 6각수의 비율이 높을수록 물은 치밀한 구조를 형성하며 생체를 안정시킨다. N극에 의해서 표면장력 값이 증가하였다는 것은 특별히 N극이 S극에 비해 구조가 치밀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의학잡지 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v82, 621-624, 1990에 발표된바에 의하면 N극에서 처리한 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으나, S극으로 처리한 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전혀 억제하지 않았다.
살펴보았듯이 자석의 S극은 물의 표면장력을 감소시켰고, 자석의 N극은 물의 표면장력을 증가시켰다. 즉, 자석의 S극에 의해서 물의 점도가 감소하였고, 물의 구조는 더 느슨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석의 N극에 의해서는 물의 구조가 더 치밀해졌다. 다시 말하면, 자석의 S극에 의해서 물의 구조가 느슨해졌을 때 암세포는 증식이 유발되었고, 물의 구조가 N극에 의해서 치밀해졌을 때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