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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일 일요일,
지기회 2월 모임이 인천 연안부두에서 있었습니다.
'아리랑 횟집'에서 돔,광어,우럭 등 싱싱한 회와
특별히 인근 어시장에서 사온 해삼을 무려 2kg이나 뚝딱!
왕성한 지기회원의 기상(?)을 드높였습니다.ㅋㅋㅋ
싱싱한 횟감도 횟감이지만 활어의 감칠맛이 최고조인 2월의 맛은 그야말로 쵝오!
어시장에서 직접 사온 푸짐한 해삼은 꼬들꼬들~~~~
모임 참석을 위해 무릎 수술을 하여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참석한
박명자 회원 파이팅입니다~~~ *^^*
지기회 사람들 이렇게 배불리 먹고 그냥 갈 사람들이 아니지요~~
인근 '서해 해수탕'에서 뜨거운 심해의 짠물 속으로 풍덩~ "어허~시원해~~~"
다음 달 3월은 지기회 혼사가 2건이 겹친 관계로 장정일 회원네 혼사에 3월달 공식
지기회 모임으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고속터미널 예식장에서.
첫댓글 해수탕~옛날생각나게하는 목욕탕 좋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