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구식의원과의 오찬회동(2010.09.19)

[나불인(정인태)]

달사모의 오늘이 있기까지 알게 모르게 많은 후원을 해주셨고 힘을 실어 주셨던

최구식의원과의 오찬 회동이 마련되었습니다.

변함없는 의원님의 배려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핑게로 추석 전 번개팅도 이루어져 흐뭇했습니다.

오늘 그 동안 꼭꼭 숨어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았던

강본좌(^^)님을 뵐 수 있어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모임 장소인 김장관?에는 최의원의 역작인 방대한 추석판 의정보고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김국장님, 2비서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만 6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고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명이 특이했습니다.

최의원님의 글재주가 그대로 녹아 있는 보고서였습니다.

하도 양이 많아 오늘 밤까지 읽어야겠더군요^^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

강민좌님의 환한 웃음!

오랜만에 보고싶은 분들 뵈니 좋았죠?^^

(강본좌님이 보고싶었던 분.......김**부위원장?  박**특보?)

오늘 자리가 갑자기 이루어져 말 그대로 번개팅이었습니다.

엉겁결에 제가 홍보위원장이라는 직함도 받게 되었구요

소장에서 위원장으로 승진했다고 놀리던데.....

사실 홍보위원장 자리가 뭘하는 자리인지

지금으로서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새로운 숙제를 받은 기분입니다.

연구해 봐야죠^^

최구식의원님! 오늘 고마웠습니다!!

달사모 10월 정모 때 다시 봅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