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 Rock campground 우리 Stite 번호 일주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다.
[캠핑장 이용 안내 문구....]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했지만 우리가 다녀본 모든 캠핑장은 특별히 관리 인이 요금을 받는게 아니라 자율적으로 운영 되고 있었다. 화지만 화장실이나 수도가는 언제 청소를 했는지 모르게 깨끗이 관리 되고 있었다.
Red Rock 에서 3일간의 등반후 Bishop 을 향해서 Death Valley를 건너는 중 만나는 풍경들이다.
Bad Driver.......
40도를 넘나드는 사막에는 끝도 없이 펼쳐진 고속도로.. 바로 앞에 있지만 한두시간 씩 쭈욱 뻗은 직선도로에 혀가 내둘릴 정도다.
Death Valley 를 벗어 나니 Sierra nevada 산맥에는 흰 눈이 우리를 반겨 주고 있다.
FreeWay 주변의 Rest Area ....미국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따로 없고 이렇게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애완견을 위한 공원이 있다.
드디어 Bishop 입성
Camping Ground를 못 찾아서 한참을 헤메다 어둠이 내려 안고서야 찾은 Millpond Campground 에서 Bishop 입성 기념 Party.....
Millpond Campground 전경들 가운데로 Sierra Nevada 산맥의 눈녹은 물이 흘르고 그 주변으로는 수백년은 되 보이는 나무들이 있고 주변으로 텐트 Site를 꾸며논 곳이다. 이곳에는 텐트 뿐만 아니라 캠핑카들도 많이 들 와서 몇일씩 보내곤 한다.
어디가서 또 좌절을 맛보아야 하나.....궁리중..
첫번째 등반지인 Owens River gorge등반지를 찾아서 395번 Freeway 를 달리며 만나는 Sierra Nevada 모습......
이곳에서 길을 잘못들어 개고생을 했다. 이곳이 아니라 조금 더 올라가서 접근을 했어야 Central Gorge 로 들어설수 있다.
사막한가운데 자리 잡은 협곡 Owens River Gorge
Central Gorge 로 내려 오는 길이다.
Central Gorge의 Great Wall of China 전경
무사히 3800Km를 달려준 Toyota Siena 차량 번호...
Happy Boulder 를 향해서...
우리가 등반할 곳을 찾아서 갔는데 등반을 하고 있기에 일단 함 들이대본다.....V4 Solalium......만만치 않다....
내가 사진에 이렇게 많이 찍히기는 오랜 만이다. 이번에는 같이 간 형님이 찍사로 나서셨다. 근데 구도 색감 Good Job !!!!
Bishop 에서 일주일간을 보낸 Camping장이다.,br> 하루에 20$, 샤워장 1$, 세탁 및 건조 3$, 세제 1$, 덤으로 마담 언니가 너무나 친절하고 이쁘다.....
이곳은 오전에는 해가 들지 않아서 등반하기 좋왔으나 12시를 넘기면서 너무나 뜨거워 우리는 점심을 먹고서는 등반지를 옮길려고 했으나 조금씩 지치기도 하고 내일 등반을 위해 우리는 베이스 캠프로 철수를 했다.
이번 Tour에서 뗄레야 뗄수도 없고 너무나 친숙하게 이용하던 마트이다.없는거 빼고는 다 있다.
Happy Boulder 에서 내려오면서 보이는 Sierra Nevada 산맥...
수도없는 많은 볼더 바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파란하늘, 그리고 흰산, 그리고 볼더.....
The Paradise of Bouldering
|
첫댓글 굿...정말 천국이군...이거 대한민국에서 극복할 방법은 통일이다....금강산에 곽영식 길, 송영아 길...통일되자마자 개척하는 방법밖에 ㅋㅋ 그리고.....[덤으로 마담 언니가 너무나 친절하고 이쁘다] 이 말이 꽂히네...가보자 마누라 옆에두고 이뿌다하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비숍은 정말 볼더링의 천국입니다... 저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은 곳이네요~ㅎㅎ
아이폰서 사진 96장이 다 뜨다니... 먼일이레??
난 갤럭시2로 갈아탓듬....카메라 성능이 특히 죽여주두만 ㅎㅎㅎ
자랑할만 하네.....사진만 봐도 멋지네
다시 오면 연락 하슈~~하루밤만 주무시게 해드릴꼐요...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