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운겨울에 따뜻한 남쪽나라로 여행을 다닌지 몇해가 되었다.
이번여행은 미국령 괌으로 계획을 세우고 12월 28일 저녁 저가항공 에어제주에 몸을실었다.
괌에 도착하니 새벽2시.
공항에서 콜택시로 5분거리에 한인이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찜질방형식의 목욕탕이다.
수면실에서 9시까지 느긋하게 자고 공항옆 고운렌트카에서 5일동안 닛산승용차를렌트하고
K마트에 들러 필요한 먹을거리등 장만하고 아침겸 점심으로 새우튀김요리,새우양념찌게그리고
야채셀러드와 밥한그릇~
식사후 드라이브도 할겸해서 사랑의 절벽을 관광하고 사량의 절벽에 얽힌 슬픈이야기를 태평양의
검푸른 바다위에 상상의 나래를 편다.
힐튼호텔에 체크인하고 호텔베란다에서 멋진 이국풍경을 감상하며 괌맥주 한잔~
첫댓글 멋지십니다
즐건여행 되셨네요
잘 놀다왔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초록이(조영배) 필리핀 잘 다녀 오셨나요? 필리핀 복 많이 받으신 건강한 모습으로 뵙시다.
멋진 따뜻한 남쪽나라 여행기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팁은 얼마나 주셨나요?
3박에 하루 3달러씩 총 9달러 팁으로 주고왔어요.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만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괌 힐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