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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리반 14명
*담임선생님 : 김은솔, 손유진
자따마따1박2일 <목*련*반> 소감문
* 김민화(유촌초, 3학년)
나는 처음으로 자따마따를 가게되었다. 난 진짜 떨렸다. 자따마따는 자연따라 마음따라를 줄여서 했다. 버스를 타고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난 목련반이었다. 선생님 두분의 이름은 김은솔, 손유진선생님이다. 마당에서 자기소개를하고 놀았다. 그런 다음 점심을 먹었다. 비빔밥이 너무 매웠다. 그런 다음 입재식을 하고 스님하고 사찰을 둘러보았다. 그다음 쑥을 캐러가서 우리가 따온 쑥을 반죽위에 올려서 구웠다. 우리가 만든걸 먹어서 완전 맛있었다. 그런 다음 저녁을 먹고 저녁예불을 하였다. 7시30분에 우리 몸에 좋은 음식알기를 최예순선생님께 배웠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고 잠을 잘 시간이어서 승지,혜정,다은,연진,나,민지랑 같이 잤다. 우리방에 거미들이 들어와서 연진이가 거미를 밖으로 내보냈다.
다음날 4시에 일어나서 씻고 공양미를 가지고 옆에 있는 방으로 가서 새벽예불을 하였다. 이번엔 아주 힘든 일이 있었다. 바로 100번 절하기이다. 다해서 아침먹고 약수암 트레킹을 하였다 진짜 상쾌했다. 내려올때 연기를 해서 웃겼다. 이제 전래놀이를 하고 소감문작성을 하였다.
* 김보화(만호초, 5학년)
어제 8시10분에 나가서 버스를 탔다. 그리고 차 안에서 도둑들이라는 영화도 보았다. 도착해서 선생님들 소개를 하고 점심공양을 했다. 그리고 나서는 사찰을 둘러보았는데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다. 1200년 정도된 사찰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엄청 신기했다. 그 다음에 쑥을 캐가지고 화전이 아니고 쑥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쑥전을 먹어보았는데 쫄깃쫄깃하고 따끈따끈하여서 정말 맛있었다. 집에서도 한번 해보아야겠다. 그후 전래놀이를 잠깐하고 저녁공양후 먹거리강의를 들었다. 잠을 자고 나서 예불을 하고 아침공양을 했다. 그리고 약수암트레킹을 하였다. 그 다음에 전래놀이를 했는데, 우리반이 거의다 1등을 하여서 6000점이 넘어 버렸다. 1등을 했으면 좋겠다. 소감문을 쓰고 비타민을 받은 다음 흔적지우기 후 집으로 간다. 아쉽기도 집에가서 쉬고 싶다. 지금까지 자따마따1박2일과 어린이 생태학교를 하는 동안 가장 신기하였던 것은 그동안 점수로 1,2,3등을 결정할 때에 꼴찌를 한 번도 안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1등을 할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너무 좋다.
* 권대승(오정초, 2학년)
어제 버스에 탔다. 그런데 버스에 타서 멀미를 했다. 그리고 도착했을 때 선생님들이 자기소개를 해서 조금 심심하였다. 그리고 스님이 절을 소개해주었다. 나는 천왕문 안에 있는 왕들이 멋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종도 있어서 멋있었다. 그리고 그다음 우리 목련반은 밖에서 놀았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쑥을 캤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이불을 펴고 잤다.
* 강지웅(만호초, 3학년)
어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서 남원 실상사로 향하였다. 버스안에서 졸려서 잤다. 그런데 갑자기 깨어났다. 아직 남원 실상사에 도착을 안해서 다시 잤다. 그리고 또 갑자기 일어났다. 그래서 버스에서 두 번 잤다. 남원 실상사에 도착하였다. 먼저 숙소에 가서 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반별끼리 놀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소개하였다. 선생님은 모두 9명이었다. 그리고 실상사를 둘러보고, 쑥을 캐러갔다. 쑥으로 쑥전을 만들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었다. 점심밥과 똑같은 메뉴인 비빔밥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쉬었다. 그런 다음 저녁예불을 하고 잤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예불을 하였다.
* 반재은(운리초, 4학년)
오늘은 28일 일요일이다. 어제는 전라북도 남원 산내면에 있는 이곳 실상사에 왔다. 오자마자 반별모임을 하고 점심공양을 하였다. 우리는 공양을 하고 놀다가 입재식을 하고 실상사 사찰 둘러보기를 하였다. 실상사를 처음 그냥 보았을 땐 조금 작아보였다. 하지만 사찰을 천천히 둘러보니까 많이 컸다. 우리는 사찰을 둘러보고는 나물을 캐러 산에 올라갔다.
그때 마침 비가 와서 꽃을 따야하는데 쑥만 따고 그냥 얼른 돌어왔다. 하지만 화전은 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6시까지 많이 놀았다. 그 다음에는 밥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실상사에 와서 처음으로 예불을 해 보았다. 그 다음에는 먹거리 강의를 들었다. 1과를 하고 간식을 감자2개와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2과를 하고 남자는 한숙소에서 여자들은 6개의 방이 있는 곳에서 잠을 잔다. 나는 11시30분에 잤다. 다음날 4시에 기상!! 우리는 새벽예불을 하러 갔다. 예불을 하고 100대서원 절명상을 하였다. 그리고 아침공양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가장 힘들다.!! 약수암트레킹 하~우리는 힘든 트레킹을 하고 놀았다. 목련반! 목련반! 닭싸움, 꼬리잡기, 줄다리기를 하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다. 소감문 쓰는 시간 다음은 공양을 하고 흔적지우기다. 입재식은 처음 왔을 때 했으니까 지금은 회향식을 한다. 곧 광주로 출발~!!
* 서종호(오정초, 3학년)
나는 자따마따를 올 때 7시에 일어났고 버스로 출발하여 지리산 실상사라는 절에 도착했다. 그리고 도착해서는 스님의 안내를 받았다. 나는 선생님 소개를 할 때 김은솔 선생님과 해모 선생님이 제일 좋았다. 그리고 나는 제일 좋았던 것은 전래놀이를 한 것이고 쑥도 캐고 놀기도 했던게 제일 좋았다. 그리고 나는 게임에서 이겨서 좋았고, 질수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제일 행복했던 건 간식먹고, 밥을 먹는 것이다. 나는 제일 힘들었던게 100배 명상이다. 나는 정말 재미있었고, 산 오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신근화(목련초, 6학년)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2일로 지리산 실상사에 오게 되었다. 실상사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끝날 시간이 되었다. 먼저 불교환경연대사무실 앞에서 버스를 타고 실상사에 도착했다. 그 다음 반별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사리반, 목련반, 가섭반 중 나는 목련반이다. 내가 목련초등학교를 다니는데 목련반이 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다. 꼭 인연 같았다. 내 동생 동하는 사리반이다. 같은 형제자매끼리 떨어지는 것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동하를 게임할 때 한 번 약올린 것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점심공양을 했다. 메뉴는 비빔밥이었다. 비빔밥을 먹는데 매워서 같이 나온 미역국을 계속 먹었다. 고추장이 비교적 적은 양에도 보통 고추장보다 더 매웠던 것 같다. 이렇게 점심공양을 하고 설거지를 했다. 나는 집에서 설거지를 엄마가 해 주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귀찮았다. 하지만 계속해보니까 괜찮았다. 그리고 밥을 먹고 한동안 놀았다.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서 쑥 뜯으러 가기 전까지 생략을 한다. 쑥 뜯으러 지리산을 돌아다녔다. 쑥하고 비슷한 풀이 있어서 무엇을 뜯을지 헷갈렸다. 그리고 공양간으로 가서 쑥전을 만들어 먹었다. 쑥전은 찹쌀과 멥쌀을 섞은 반죽을 적당히 펴고 그 위에 쑥을 놓고 부치는 것이다. 부치는 것은 선생님께서 해주셨다. 그래서 선생님이 부쳐주신 쑥전을 동생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
그리고 저녁공양을 하고 저녁예불을 했다. 저녁예불때 무릎을 꿇어야 되는데 발목이 아파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생략한다는 말을 안쓰기로 했다. 괜히 번거러워 질 것 같아서이다. 그후 식품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수업은 두시간 동안 식품첨가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째 시간에는 선생님께 바나나맛 우유와 딸기맛 우유를 만들었다.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잠을 자다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 간신히 신발을 찾아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이 밖에 있었기 때문이다. 화장실을 갔다 오는데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자다가 4시 10분 정도에 일어나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법당에 가서 예불을 듣고 100배 절명상을 했다. 절은 몇 번만 하면 힘들지 않지만 100번을 하니까 힘들었다.
그 다음 아침공양을 했다. 이번에는 떡국이 나왔다. 떡국에는 김치와 단무지를 곁들여 먹고 설거지를 했다. 그 다음 쉬었다가 약수암까지 트레킹을 갔다 왔다. 힘들지만 약수암에 도착하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내려와서 쉬었다가 전래놀이를 하였다. 이 때 느낀점은 오랫동안 닭싸움을 안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왠지 점수가 우리 반이 가장 높을 것 같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싶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밌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 이연진(오정초,3학년)
승지차를 타고 자따마따 환경연대에 도착했다. 그리고 버스를 탔을 때 나는 좀 허전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고 5학년 언니랑 짝궁을 했다. 그리고 스님이 오셔서 절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맛있는 밥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냄새를 맡고 공양을 했다. 그리고 닭싸움 게임을 하였다. 게임이 끝나고 조리사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를 배웠다. 그리고 새벽예불을 하고 지리산을 갔다. 꼭대기에서 부처님께 삼배를 했고 내려갈 때 스님이랑 같이 가서 편안히 갔다. 그리고 닭싸움이랑 꼬리잡기, 줄다리기를 했다. 나는 오늘 진짜 재미있었다.
* 이재상(용주초, 4학년)
나는 자따마따에 가기 위해서 7시45분에 일어나서 갈준비를 하고, 버스로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그리고 먼저 선생님들이 자기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저녁 9시에 잠을 자고 1시30분경에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새벽 4시 20분쯤에 100배 절을 하였다. 그리고 아침에 지리산에 올라갔다왔다. 그리고 오늘 전래놀이를 했는데 그 중에 줄다리기를 연속으로 이겼다. 그리고 꼬리잡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한 것중 제일 재미있는 일은 지리산에 올라간 것이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지리산에 간 것을 자랑할 것이다.
* 임효정(동산초, 6학년)
2013년 4월 27일 오전에 자따마따를 왔다. 6학년에 올라가서 오랜만에 자따마따 1박2일에 가니까 좋았고 설레였다. 근데 동생은 못가고 나만 왔다. 장소는 남원 실상사다. 새로 친해진 친구는 최지해, 안새길, 이연지, 김민화 친구들을 사귀었다. 처음 실상사에 와서 짐을 풀고 입재식을 하였다. 점심을 먹고,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30분 쉬고 그동안 양치질을 하고 친구들과 놀았다.
그 다음에 나물캐기를 하였다. 재미있을것 같았다. 나물은 쑥을 캤다. 원래는 진달래꽃을 따야 했다. 그래도 쑥도 괜찮았다. 쑥으로 화전을 만들고 시식을 하고 좀 쉬었다가 드디어 공동체 놀이를 했다. 닭싸움 6번을 하고 저녁밥을 먹고 간식도 먹었다. 간식은 토마토, 감자였다. 맛있었다.
그리고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예불을 하고 100회 절을 했다. 아침밥은 떡국을 먹었다. 떡국하고 단무지가 맛있었다. 그리고 아침 트레킹을 하고 공동체 전래놀이를 했다. 닭싸움은 우리팀이 3번정도 이기고 꼬리잡기는 연속2번 2등을 했다. 하지만 줄다리기는 4번 다 이겼다. 그래서 500점을 맞았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공동체나 밖에 나가 나물캐기를 했으면 좋겠다.
* 정학제(문흥초, 4학년)
토요일 이른 아침, 나는 버스를 타고 남원 지리산에 왔다. 그 절의 이름은 실상사이다. 그 절에 가방을 두고 옆으로 와서 줄을 서고 많은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그중 4학년이 5명이나 있다. 그런데 다 새로온 신입생이다.
그리고 절 음식은 다 초식이다. 맨날 거의 고기를 주식으로 먹었지만 이 절들은 다 초식으로 먹고, 고기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 밥을 먹으니 밥을 먹을 때 내가 할머니, 아빠, 엄마, 할아버지에게 투정을 부렸던 것이 죄송스러웠다.
그리고 재미있는 전래놀이 시간이다. 그 전 쉬는 시간에 애들끼리 모여서 닭싸움, 수건돌리기도 하고, 싸우는 아이도 있었다. 이제 전래놀이를 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꼴등이었던 우리가 전래놀이 덕분에 1등조가 되었다.
그리고 먹거리 강사님이 와서 거기서 딸기 우유가 딸기색과 우유, 선인장 속에 사는 벌레에서 색을 빼서 넣으면 딸기우유가 된단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산에 올라가니 너무 안개가 많아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다들 안녕~
* 최국현(학강초, 5학년)
나는 7시40분에 왔다. 왜냐하면 우리 누나인 동이 누나가 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이다. 들어가자마자 가방을 벗고 외투를 벗었다. 근데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외투가 새것이고 이름표도 새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전 선생님이던 김은솔 선생님과 김가윤선생님을 만났다. 그리고 동이누나가 계속해서 때려서 기분이 무척 나빴다. 그리고 이번 선생님은 저번 선생님이던 김가윤선생님과 손유진선생님을 만났다.
그리고 51분 동안 밖에서 정관이형과 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 8시40분에 차가왔다. 그리고 차에서 기다렸다.
실상사에 도착해서 반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다. 근데 우리가 꼴등을 할 것 같았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내가 찾던 아이를 찾았다. 우리 학교 영양사 선생님 아들이다. 그 이름은 바로 이재성이다. 호흡도 잘 맞고 참 좋은 친구다.
우리가 그림 그리는 시간을 없애고 반 친구끼리 놀았다. 거의 끝나갈 무렵 반이 모두 와서 공동체 놀이를 했다. 모든 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막판 뒤집기를 했다. 실상사를 설명하고 저녁예불을 하고 공동체놀이를 하고 잠을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 100배 절을 했다. 산을 오르고, 지금 이렇게 소감문을 쓰고 있다.
* 최지해(연제초, 4학년)
나는 자따마따 1박2일에 왔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밖에서 놀았다. 이제야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동체놀이를 했다. 할 놀이는 닭싸움이었다. 난 있는 힘껏 다해 닭싸움을 했다. 그런데 효정언가 세게 차서 난 너무나도 아팠다.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나름 좋았다.
그리고 저녁 먹을시간이었다. 난 딱 먹는데 집에서 먹는 맛이랑 절에서 먹는 맛이 달랐다. 그리고 절에는 고기가 안 나온다. 왜냐하면 절은 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조미료를 안 넣어서 좋았다.
그리고 쑥을 뜯어서 쑥화전을 만들었다. 그런데 화전이 아니라 떡이었다. 그렇지만 엄청 맛있었다.
* 홍하연(마지초, 5학년)
지리산 실상사에 와서 많은 체험을 했다. 선운사와는 달리 밥이 덜 맛있었고 자는 곳도 달랐다. 저녁에 잠이 잘 안와서 좀 힘들었지만 좋은 체험이 되었다. 다음번에는 10월쯤에 올것 같은데 그때는 친구가 많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번에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좀 심심했으니 말이다. 목련조가 되어서 닭싸움도 하고 줄다리기, 꼬리잡기 등을 하며 점수가 6150점이 나왔다. 우리 팀이 최고 점수로 1등을 했다.
100배 절도 하고 산도 올라가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번에 올 때는 화장실이 바뀌면 좋겠다.
* 황재상(경양초, 2학년)
개구리 알이 있어서 신기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지리산 정상에 올라간 것이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게임도 많이 했는데 우리반이 이겼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밥도 맛있었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말 할 것이다.
100배 절도 했다. 스님도 보고 부처님도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