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에서 새롭게 출시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람보르기니에서 출시한 차량으로
이름은 "베네노" 입니다.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6.5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아벤타도르 (700마력)보다 50마력이 증가된
750마력(750 hp)을 자랑하며, 7단 ISR 수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베네노의 디자인은 공도 위의 레이싱카라는 컨셉에 맞춰 최적의 공기역학과 코너링 안정성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하며, 이 모델에도 역시 람보르기니가 선도해 온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Carbon-Fiber Reinforced Plastic) 기술이 적용.
아벤타도르와 마찬가지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를 장착했으며, 차체 패널은 알루미늄을
장착한 아벤타도르와 달리 모든 바디 패널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
인테리어 역시 카본스킨이라는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추가적인 경량화를 이뤘으며,
그 결과 베네노의 무게는 아벤타도르보다 125kg 가벼운 1450kg로,
1.93kg/hp라는 획기적인 마력 당 중량비를 자랑.
판매 가격은 약 300만 유로로 생산된 3대 모두 이미 고객에게 판매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슈~~퍼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ㅎ
※ 내용은 인터넷 뉴스기사를 참조 하였으며. 사진은 뉴스엔. 아시아경제, 파이넨셜뉴스 등에서 퍼 왔습니다.
첫댓글 쩔죠 ㅎㅎㅎ
워 저휠 재드립에 달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