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한경 klpga 대회 셋째날
강원 평창 알펜시아(트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대회 셋째날 유소연 프로는
안개 기상 관계로 샷건 방식으로 08시 40분에 최혜정 이보미 프로와
18번홀에서 출발 전반부 라인애서는 1번홀에서 상큼한 버디를 낚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지만 2번 3번홀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를 연속으로 해서
순식간에 3타를 잃으며 먹구름이 끼는듯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힘을내서
곧 바로 4번홀에서 버디를 낚고 이후 7번 9번홀에서도 정말 귀중한 버디를
낚아 잃은 타수를 회복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부 라인에서는 좋은찬스와 위기에 순간들을 넘나들며 한홀 한홀 잘
견디었고 특히 어려운 13번 17번홀에서 위험한 순간에 보여준 소연z 프로에
나이스 어프로치와 장쾌한 우드샷은 비록 버디로 연결 되지는 안았지만
뇌리에 깊이 남는 명품샷이 아닐까 생각되며 후반홀에서는 올 파를 하고
오늘 -1언더파를 치며 사흘합계 이븐파 216타 공동 2위로 마감했다
소연z 프로님 역시 우리들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내일 차분하게 시합 잘 하셔서 좋은성적 거두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
첫댓글 함께 응원합니다.
화이팅 !
화이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