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tv에서 배낭여행 다니고 있는 모습들이 나오곤하죠.
전 그런 모습을 볼 적마다 진짜 감탄해요.
많이는 아니지만 저역시도 해외여행 한 두 번은 다녀왔는데
가이드 따라 다니고 있는 것 또한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생판 알리 없는 타지를 홀로 혹은 두 셋이서 배낭여행을 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이는 거 있죠.

숙소 정하는 거나 교통편까지 모두 알아서 하여야 하는~데 저라면
꿈에도 못할 겁니다.
한편으론 언젠간 한~번 배낭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죠.
살짝 더 자신을 가지면 가능할겁니다.

더러운 세탁물을 새하얗게 삶는 방법은?
진짜 오래간만에 깨끗하게 빨래를 삶았습니다.
애가 생…긴 후에는 아기 세탁물만이라도 전부 다 삶았는데
요즘은 그냥 속옷이나 양말, 때가 많~이 묻은 옷이면 그~냥 삶고 있답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방식은 뭐가~ 있어줄까?
먼저 삶기 전에 애벌빨래를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애벌빨래를 해서 물기를 대~충 빼둔 후에
물을 평상시보다 적게 붓고 세척제를 잘 풀어줘요.
넘 많이 넣으면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이죠.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래를 종류별로 정리하는 게 중요하네요.
속옷은 속옷대로, 양말은 양말대로... 아, 초벌빨래를 하기 전에 해주셔야합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방식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와 과탄산소다를 넣은 담에 삶을 준빌 합니다.
빨래를 넣을 때 부글부글 끓고 물이 넘치거나 하잖나요?
그때에는 빨래 가운데 부분을 남겨두는 게 좋습니당.

삶을 빨래를 도너츠 모양으로 만들어서 넣어주십시오.
그러면 공기순환도 잘되고 비눗물 순환도 잘 되가지고
더 깨끗하고 넘치지않는 세탁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거품이 한 번 올라올 때까지
뽀글뽀글 끓여주고요. 중간불로 바꿔준다음 끓입니다.

그리고~ 그때 거품이 올라오면 제일 약한 불로 줄인 다음에
3분 이상 삶아주면 좋지요. 세탁물을 삶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괜찮은 것 같더군요. 3분이상 삶아주는 게 좋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빨래를 깔끔하게 삶았습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방법 어렵지 않답니다. ^^
어어~ 진짜 쉬고싶다. 얼른 끝냈어요. 헤헤. 감사하네요. 봐주셔서.
제 글 부족한게 많이 있지만 잘 봐주시길 바래요. 여러분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