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전문 카페인" 아름다운도보여행 (cafe.daum.net/beautifulwalking)"이 주관하는 시흥 늠내길 걷기 프로그램을 소개하오니 관심 있으신 회원님 들은 이카페 가입하시고 참석하시기 바람니다. 저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01.모임장소 : 시흥시청 정문 - 교통편은 시흥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siheung.go.kr/portal/main_media.do?method=mainView 시흥시청
02.모임시간 : 오전 11 시 (지각 하시면 카페 후원금 1,000원 있습니다^^)
03.도보코스 : 시흥시청-갯골생태공원-섬산-방산대교-포동빗물펌프장-시흥시청
04.도보거리 : 16.9km 정도
05.도보시간 : 6시간 예상(점심,휴식 시간 포함)
06.식사준비 : 도시락-식사는 도시락을 꼭 준비해오세요~
07.도보준비 : 스틱,물,간식,등산화,방풍의,모자,선글라스등
08.도보주최 : 황윤희 010-7483-8364
09.기부도보 : 카페 후원금 1,000원을 모금합니다.
10.난 이 도 : 도보 난이도는 "중" 입니다.
11.신청양식 : 참가1/실명/하고싶은 말
참가 신청은 신중히 하세요^^ 혹시 신청 후 당일 불참하시면 꼭 연락 바람니다.
12.주의사항 :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 신청 바랍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주최자에게 미리 연락을 꼭 해주세요.)
05).혼자 앞서 걷거나 뒤쳐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중간 합류와 이탈시 주최자에게 꼭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06).카페 명찰을 직접 제작하여 달아 주시길 바람니다.
07).쓰레기나 담배 꽁초 등을 버리지 마세요.
08).카페 회원님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동일한 회원입니다.
09).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카페 활동을 해주세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삼가해주세요)
10).흡연 시 타인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배려해 주세요.
11).키높이 신발이나 마사이 워킹 신발은 신고 나오지 마세요
http://local.daum.net/road/map.jsp?URLX=486513&URLY=1141604&URLSCALE=80&URLC=X 대중 교통 검색
전철이용안내
전철이용안내
지하철노선 |
하차역 |
연계노선 |
4호선 |
정왕역 |
30번, 60번 |
오이도역 |
80번 |
안산역 |
30-7번 |
1호선 |
소사역 |
1-1번, 60번 |
부천역 |
61번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해 개선산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용 및 운영에 대해 개선산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 :
회계과 청사관리계 (031-310-2207)
올 가을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숲길을 걸어보세요 !
○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늠내길 제1코스인 숲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 늠내길이란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 시흥 늠내 숲길은 산자락과 산자락을 이어 만든 길로서 높진 않지만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닌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며, 시흥시청을 출발하여 군자봉, 진덕사, 선사유적공원을 거쳐 시흥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길이가 13㎞이며 완주까지는 5~6시간이 소요된다.
○ 시흥 늠내 숲길을 걷다 보면 조선시대 6대 임금인 단종이 현덕왕후의 묘소를 참배하러 가다가 이 산의 생김이 마치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이름 지어진 군자봉과, 향토유적인 석조약사불좌상이 있는 진덕사를 지나게 되며 코스가 끝날 무렵에는 선사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선사유적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아기자기한 숲의 살림살이 구경을 더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였고, 긴 여정에 다리는 피곤하겠지만 흐뭇함을 안고 돌아가는 알찬 시간들이었으며 화려한 수식어 대신 대만족이라 평했다. 신천동에 사는 주부 박모씨는 제주도 올레길처럼 시흥시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늠내길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는 매주 가족과 함께 늠내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공원관리과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시흥 늠내길은 오늘 개장한 제1코스 숲길에 이어 제2코스인 갯골길이 10월 말에 개장을 목표로 현재 한창 코스개발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낭만적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 논과 어우러진 수로를 따라 사시사철 색다름을 담아내는 물길, 저수지와 더불어 드넓게 펼쳐지는 들판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들길 등 지속적으로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하여 코스를 늘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ㅊㅁ
첫댓글 너무 가고 싶은 길입니다...정말 정말 너무 가고 싶은 아름다운 걷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