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을 관찰할 때, ⓐ오직 ‘心(citta, =무의식)’으로만 관찰하시나요? 아니면 ⓑ오직 ‘意(manas, mano. =잠재의식)’으로만 관찰하시나요? 아니면 ⓒ오직 ‘識(viññāṇa. =意識)’으로만 관찰하시나요?
“그렇지 않죠!”
우리들은 ........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을 관찰할 때,
<心+意+識+智(ñāṇa)>상태로 관찰합니다.
이래서 ......... 갓 태어난 ‘생명’의 육감에 포착되는 ‘첫’정보가 <각인(刻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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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태’를 ....... 불교교리적으로 해석해 보면..........
우리들은 ........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을 관찰할 때,
<界+處+(緣已生의)法+智(ñāṇa)>상태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 마지막 ‘處(āyatana)’인 <‘육촉입처(六觸入處)’라는 갈림길>이 .... 한 평생을 결정하는 <선택의 기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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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 <‘대상(ārammaṇa)’을 ①‘名色(nāma-rūpa)’으로 한정할 때와 ②‘法(dhamma)’으로 확장할 때>가 ...... 문제가 됩니다. ‘①’은 ‘心+意+識’이 명색을 넘어 더 나아가지 못한다..... 는 <‘心+意+識’의 관점>이고, ‘②’는 <‘心+意+識’의 고짜라가 법(法)>이라는 ‘12處(āyatana)적[=일체] 관점’입니다.
‘육촉입처(六觸入處)’에서 <6識에 의해 ‘분별되어질’ 法들(dhammā)>이라는 표현을 요약하면 ......... 어차피 <意識에 의해 ‘분별되어질’ 法들(dhammā)>이라는 의미 ....입니다.
여기에서 ............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意識’이라는 法(dhamma)을 <界(dhātu)로 즐기고 있는 ‘心(citta, =무의식)’>과 ‘意識’이라는 法(dhamma)을 <處(āyatana)로 여기고 있어서 有對(paṭigha)에 시달리고 있는 ‘意(manas, mano, =잠재의식)’>의 입장에 관련한 고려가 전혀 없이 ....... 단순히 .... 識(viññāṇa, =6識, =意識)의 입장에서만 ‘法(dhamma)’을 다루어도 ........ 될까?
실제로 ......... 과연 ....... 경전에서도 ....... 그렇게 ‘法(dhamma)’을 다루고 있는가? ........를 살펴보면 ............ “그렇지 않다.”는 것.
첫댓글
특히 ........ ‘意(manas, mano, =잠재의식)’가 <無明界(avijjādhātu)에 속해 있는냐? 明界(vijjādhātu)에 속해 있는냐?>에 따라 .......... ‘유전문(流轉門, =苦集, =팔사도)과 환멸문(還滅門, =苦滅, =팔정도)’이라는 ‘문(門, dvāra. =cha dvārā, =cha ajjhattikāni āyatanāni, 감각의 문 ☜dvāra-pāla, dvārika 문지기)’이 달라진다.
‘법문(法門, dhamma-dvāra)’이라는 것은 ........ 이처럼 ...... 妙한 門(dvāra)입니다.
그래서 <妙法(蓮華)>라는 표현이 생겨난 것임.
@아위자
‘sati’라고 부르는 <의근(意根)을 지키는 ‘문지기(dvāra-pāla, dvārika)’>를 ....... 잘 .... 고용하셔야 합니다. 월급도 넉넉히 주시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위자
여러분이 곤경에 처했을 때 ........... 정작 .... ‘법문(法門, dhamma-dvāra)’을 활짝 ‘열어 줄 문지기(dvāra-pāla, dvārika)’ ...........입니다.
요즈음 ......... 아위자가 ‘뇌경색’에 걸려서 .... 꼴값까지 한다고 ..... ‘독감’까지 심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려 있는 중입니다.
콧물 기침에 ........ <판피린>을 알약 물약 몰아서 먹고는 ....... 올 연말연시를 ... ‘독감’과 함께 장식하고 있는 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LUvG4Nly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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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sZQWe_Mf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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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에는 안견의 그림뿐 아니라 안평대군의 제서(題書)와 발문, 그리고 1450년(세종 32) 정월에 쓴 시 한 수를 비롯해 20여 명의 당대 문사(文士)들과 1명의 고승(高僧)이 쓴 제찬을 포함해서 모두 23편의 찬문(讚文)이 곁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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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동영상’을 소개한 이유는 ...... 앞으로 소개드릴 ‘vitakka와 vicāra’에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아위자
https://www.youtube.com/watch?v=Oc-miL8M2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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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자
심의식(心意識)을 ... <‘心(citta, =무의식)’ ‘意(manas, mano, =잠재의식)’ ‘識(viññāṇa, =6識, =意識)’>이라고 볼 때, ....... 는 <안으로(ajjhattaṃ) 밖으로(bahiddhā)>에서 ....... ‘안으로(아자땅)’라고 부르는 영역은 ‘심의식(心意識)의 영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밖으로(바히다)’라고 부르는 영역은 어느 곳일까요?
그 곳도 ... 역시 ... ‘심의식(心意識)의 영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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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 ‘아위자’가 분류한 <심의식(心意識)의 ‘고유영역’>인 ...... <‘心(citta, =무의식)’ ‘意(manas, mano, =잠재의식)’ ‘識(viññāṇa, =6識, =意識)’>을 유심히 ... 보면요......
“뭐라? 뭐시라? ‘무의식(心)’과 ‘잠재의식(意)’이 ‘밖으로(바히다)’라고 부르는 영역에도 .... 마구 나대고 있다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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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자
Tayo me bhikkhave akusalavitakkā kāmavitakko vyāpādavitakko vihiṃsāvitakko, ime ca kho bhikkhave tayo akusalavitakkā kva aparisesā nirujjhanti. Catūsu vā satipaṭṭhānesu supatiṭṭhita-cittassa viharato animittaṃ vā samādhiṃ bhāvayato.[SN. vol.3. p.93]
비구들이여, 세 가지의 不善한 vitakkā가 있다. <慾의 vitakkā, 분노의 vitakkā, 위해의 vitakkā>다. 비구들이여, 이들 세 가지 不善한 vitakkā는 ‘四念處에 心을 확립하여 無相心三昧를 닦음’으로서 남김없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