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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식♤ 스크랩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14봉
무대리 추천 0 조회 65 12.05.12 02: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14봉

 

1. 에베레스트   Everest 8850M

위치 : 네팔 히말라야 (네팔, 중국 접경)

초등(初登) 순위 : 2 (1953년)

첫 등반가 : 힐러리, 텐징 (영국 원정대)

1852년 영국 측량 부대에 의해 발견된 에베레스트산의 이름은

측지학자 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에서 따왔다.

본디 이름은 티벳트어로 초모룽마, '세계의 여신'이라는 뜻이다.

영국 원정대는 1921년부터 1953년 사이 10번 도전 끝에 성공하였다.

 

 

  

  

  

  

 2. K2   8,611m

위치 : 카라코람 (파키스탄)

초등 순위 : 4 (1954년)

첫 등반가 : 콤파뇨니, 라체델리 (이탈리아 원정대)

히말라야에서 2번째로 높은 봉우리.

영국 측량대에서 측량된 산으로 2번째로 측량되,

K2라는 명칭이 붙여졌으며 지금도 이 명칭을 사용한다.

1892년 첫 원정대가 등정하였으며(도중 실패),

피라미드처럼 깍아지른 모습의 경사 때문에 이탈리아,

미국의 여러 원정대가 고전하였다  

 

  

  

  

 3. 칸첸중가   Kanchenjunga  8598m

위치 : 시킴  히말라야  (인도)

초등 순위 : 7 (1955년)

첫 등반가 : 조지 밴드, 조 브라운 (영국 원정대)

가장 먼저 알려진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로

K1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다.  

  

  

  

  

 

4. 로체    Lhotse   8,516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9 (1956년)

첫 등반가 : 라이스, 루흐징거 (스위스 원정대)

바로 옆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에 실체가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21년 첫 원정대에 의해 로체라 이름이 붙여졌다.

로체는 '남쪽 봉우리'라는 뜻.

 

  

  

  

 

 5. 마칼루 Makalu 8463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6 (1955년)

첫 등반가 : 프랑코 (프랑스 원정대)

1921년 처음 알려졌다.

뉴질랜드, 미국, 프랑스 세나라가 경쟁을 하였으나,

우수한 장비와 계획적인 등반으로 프랑스가 손쉽게 정복하였다.

 

 

 

  

 

 6.  초오유  Cho Oyu 8201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8 (1954년)

첫 등반가 : 티히, 파상, 요할라 (오스트리아 원정대)

마칼루와 마찬가지로 1921년에 비로소 발견되었다.

1954년 오스트리아 원정대에 의해 단 4일 만에 정복되었다.

 

  

 

 

 

 7.  다울라기리  Dhaulagiri  8167m

위치 : 네팔 히말라야 (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3 (1960년)

첫 등반가 : 딤베르거 등 5명 (스위스-오스트리아 원정대)

여러 나라가 8번 도전 끝에 정복하였다.

사방이 낭떨어지로 험준한 얼음 요새는 뒤늦게

스위스, 오스트리아 원정대에 의해 정복되었다.  

  

  

  

  

 8.  마나슬루  Manaslu 8163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 (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8 (1956년)

첫 등반가 : 이마니시 등 3명 (일본 원정대)

마나슬루는 인도어로 '영혼'이라는 뜻이다

일본은 1953년부터 1956년까지 3차례의 원정대를 보냈다.

중간에 마을 주민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1956년에 3차 원정대에 의해 정복되어,

당시 패전국의 설움을 안고 살았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9. 낭가파르바트   Nanga Parbat  8,126m

위치 : 카라코람 (파키스탄)

초등 순위 : 3   (1953년)

첫 등반가 : 헤르만 볼 (독일 원정대)

1895년 히말라야 8천m급 봉우리 중에서 가장 먼저 등반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첫 도전부터 1953년 정복까지 무려 31명의 희생자를 냈다.

독일은 6차례의 원정 끝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10. 안나푸르나   Annapurna  8,091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 (1950년)

첫 등반가 : 에르조그, 라슈날 (프랑스 원정대)

프랑스 원정대는 조직적인 계획과 신식 등반 장비 덕분에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정상에 올랐다.

 

  

  

  

  

 

11. 가셔브룸 1 (히든 피크)

Gasherbrum 1 (Hidden Peak) 8,068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12 (1958년)

첫 등반가 : 세닝, 클린치 (미국 원정대

이 산의 또 다른 이름은 히든 피크이다.

다른 봉우리에 가려 숨겨져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몇 번의 시도 끝에 1958년 미국 원정대는

정상에 올라 강대국의 체면을 살릴 수 있었다.

 

  

  

  

 

12.  브로드 피크  Broad Peak   8,047m

위치 : 카라코람 (파키스탄)

초등 순위 : 11 (1957년)

첫 등반가 : 딤베르거, 불 (오스트리아 원정대)

4명의 오스트리아인 대원이 전부인 원정대는

역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정복에 성공하였다

 

 

  

 

13. 가셔브룸 2 Gasherbrum 2 8,035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10 (1956년)

첫 등반가 : 라르히 등 3명 (오스트리아 원정대)

 

 

  

  

  

 

 14. 시샤팡마 (고사인탄)

Shisha Pangma (Gosainthan) 8,013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4 (1964년)

첫 등반가 : 쉐칭 등 10명 (중국 원정대)

히말라야 8천m 고봉 중에서 가장 깊숙히 있으며,

중국령 티베트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원정대의 접근이 어려웠다.

이런 점을 이용한 중국은 최초 등정에 성공하였다.

 

  

  

  

 

 
                
               그리운 금강산 

             詩 : 한상억(韓相億 1915-1992) 강화 출생                      

             曲 : 최영섭(崔永燮 1929- ) 강화 출생.                  

         시인 한상억은 1935년 인천공립상업학교를 졸업했다.          

        '평행선의 대결' '창변사유' 같은 시집을 남겼지만 그가 일약 유명해진 것은          '그리운 금강산' 때문이었다. 이 노래는 1961년 한국전쟁 11주년 기념으로 
          KBS의 청탁을 받아 한상억이 작사했고, 곡은 아련한 그리움과 민족의 
          
비원을 애틋하게 표현했으나 절제를 가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 노래비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뜰에 서 있다. 


          작곡가겸 지휘자 최영섭은 중학교 5학년 때 이미 작곡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음악적 소질을 보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김성태 교수에게 배웠으나
           6ㆍ25 전쟁 중에서 졸업하지 못하고 대학 4년을 수료하였다.


          그 후 비인 국립음대로 유학하여 칼 베스터라이히(Karl Westereich) 교수에게
          지휘법을 배웠다. 한때 대학에서 강사를 지냈으며 다섯회의 작곡발표회와 
          여러장의 독집음반을 내는 등  활발한 작곡활동을 펼쳐왔고,
          서울그린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대표가곡으로는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의 삽입곡 중 하나인 

          '그리운 금강산'이 있다.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의 금강산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 까지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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