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1. 머리가 어지러워 자꾸 정신을 잃고 까무러칠 듯한 모양.
예) 자꾸만 정신이 아뜩아뜩 희미해지곤 하였다.
예) 팔랑개비처럼 몸을 뱅그르 돌려 방 안을 휘둘러본다. 정신이 아뜩아뜩했다, <<이문희, 흑맥>>
첫댓글 "카드 신나게 팍팍 긁을 때는 좋았지? 이제 돈 떨어지고 아뜩아뜩해지니까 날 찾아와?"김 작가의 일갈에 순우는 죄인인 양 더욱 고개를 수그렸다.
이걸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가끔 앉았다 일어서면 정신이 아뜩아뜩한다. 한참을 멍때리고 있으면 괜찮아지긴 한데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첫댓글 "카드 신나게 팍팍 긁을 때는 좋았지? 이제 돈 떨어지고 아뜩아뜩해지니까 날 찾아와?"
김 작가의 일갈에 순우는 죄인인 양 더욱 고개를 수그렸다.
이걸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가끔 앉았다 일어서면 정신이 아뜩아뜩한다. 한참을 멍때리고 있으면 괜찮아지긴 한데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