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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4월 16일 (토)
상담은 박00(67세) 22년넘게 용접일을 했는데 도박에 빠져 가진 돈을 모두 탕진하고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당뇨로 몸이 많이 아프다며 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를 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바지,팬티,양말,마스크,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서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한00(43세) 7년넘게 제재소 사업을 하다가 1년전 부도후 그때부터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간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6개월째 부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벨트를 지원함.
잇몸이 많이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를 예약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안00(51세) 지금껏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2년전 큰 사고로 허리와 다리를 다치고 일을 그만두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영등포역 주변에서 2년넘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17일 (일)
상담은 김00(48세)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친구 빚보증을 잘못서줘서 망한 후 심한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몸이 아파서 할 수가 없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속옷을 부탁하여 양말,팬티,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오00(55세) 2년째 부천역에서 힘들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대전에 일자리가 있어 일을 하러가는데 교통비와 잡비가 필요하다고 부탁하여 4만원을 지원함.
날씨는 더워지는데 옷을 갈아입지 못한다고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최00(28세) 고아원 출신에 기댈 친척마저 없고 성인이 되어 마트에서 근무했는데 갑자기 해고를 당하고 여기저기 방황하며 떠돌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택배일이나 공장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청바지,팬티,양말,모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18일 (월)
상담은 한00(38세) 택배일을 5년이상 하다가 도박에 빠져 해고당하고 6개월전부터 부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한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청바지,팬티,양말,모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리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거 같다고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이00(52세) 15년넘게 화물차 운전을 했는데 허리 디스크로 많이 아파 그만두고, 가진 돈으로 주식을 했다가 몽땅 잃고 현재 서울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4세) 친구의 권유로 부동산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하여 집과 모든 재산을 날리고 가족과 뿔뿔히 흩어져 화병으로 알코올 중독에 빠져 지낸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프고 혈압이 높아 너무 힘들다고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민들레진료소를 예약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베낭,반팔티,바지,팬티,운동화,양말,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19일 (화)
상담은 박00(53세) 20년넘게 지하상가에서 신발가게를 하다가 점점 장사가 안되면서 부도가 나고 아내와 이혼하고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요즘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하나도 없었다며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7세) 어릴때부터 고아원에서 살고, 소년원에서도 살고 여기저기 방황하며 살다가 식당에서 잡일을 하면서 아주 어렵게 30년이상 살았으며, 지금은 서울역 지하도에서 힘들게 노숙중이라고 도와달라고 함.
1년전부터 온몸이 아프고 특히,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힘들다고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가방, 남방,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조00(45세) 마산에서 10년넘게 아구찜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2년전에 부도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영등포역에서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길에서 지내면서 1년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파 잠을 못잔다며 치료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면티,청바지,양말,팬티,모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를 예약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0일 (수)
상담은 주00(69세) 특가법(배임,횡령)죄로 교도소에서 5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후 갈 곳이 없어 용산역 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주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고 하여 주민등록 살리는 비용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53세) 부평지하상가에서 핸드폰대리점을 하다가 사기를 맞고 망하여 그때부터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당뇨와 고혈압으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노숙을 하며 몸 이곳저곳이 아파 병원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를 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청바지,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천00(57세) 20년넘게 당구장을 운영했는데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3년전부터 노숙을 하며 용산역 부근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3일 (토)
상담은 박00(64세) 20년넘게 배를 타고 고기잡는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디스크 판정을 받고 일을 그만둔 후 술과 도박에 빠져 지금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허리디스크 통증이 심해 병원치료를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민들레 진료소를 예약하고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를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문00(40세) 어릴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고 정신장애 3급으로 아무일도 못하며 부천역에서 3년째 노숙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함.
허리통증이 심하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6매와 병원비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청바지,벨트,조끼,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한00(45세) 10년넘게 고시원에서 총무일을 하다가 도박에 빠져 일을 그만두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6개월째 길거리에서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조끼,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4일 (일)
상담은 홍00(65세) 30년넘게 강원도에서 양계장을 하다가 부도가 나고 생활이 어려워져 인천역전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1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리면 자활근로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주민등록 살리는 비용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바지,조끼,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민00(53세) 10년넘게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부도가 나서 모든 재산을 잃고 가족과 흩어져 그때부터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함. 2년전부터 계양역에서 노숙을 하니 온몸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를 예약함.
얇은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청바지,양말,팬티,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박00(38세) 중국집에서 오래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 해고되고 4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반팔티,청바지,벨트,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5일 (월)
상담은 정00(48세) 동대문시장에서 10년이상 퀵 서비스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일을 그만두고 아내와 이혼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영등포역에서 1년넘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팬티,양말,모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박00(62세) 30년넘게 주유소를 운영했는데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줘 부도난후 그때부터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치아가 너무 아파 고생한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를 예약함.
갈아입을 얇은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청바지,벨트,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33세) 택배일을 5년째 하다가 도박으로 해고되고 6개월전부터 용산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한달전부터 관절염으로 고생한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5매와 병원비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팬티,세면도구,운동화,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6일 (화)
상담은 주00(59세) 30년넘게 생필품 도매사업을 하다가 3년전에 부도나고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산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한달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영등포역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남방,청바지,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치아가 많이 아파서 잠을 못잔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를 예약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연00(42세) 10년넘게 유통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알콜중독에 빠져 해고당하고 1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눈물로 하소연함.
3개월전부터 관절염으로 다리가 많이 아프다며 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5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남방,면바지,벨트,팬티,양말,모자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유00(59세) 보험외판원을 20년넘게 하다가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서 회사로 자꾸 독촉전화가 와서 해고를 당하고 을지로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청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4월 27일 (수)
상담은 전00(50세) 부천에서 고물상을 10년동안 하다가 사기를 당하여 모든 재산을 잃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2년전부터 송내역 주변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운동화,남방,면바지,팬티,양말,가방,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65세) 30년넘게 과일가게를 하다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망하고 5년전부터 서울 근방의 역전에서 노숙을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로 몸이 많이 아파 걷지를 잘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함.
병원치료와 혈압,당뇨약을 부탁하여 민들레진료소를 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반팔티,바지,팬티,양말,모자,세면도구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오00(55세) 어려서 부모에게 버려진 후 보육원에서 성장하고 고아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교통사고를 당해 아무일도 못하고 역 주변에서 구걸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츄리닝,운동화,팬티,양말,세면도구,모자,배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반팔티셔츠, 면티셔츠,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츄리닝, 모자, 배낭,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그동안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난한분들의 어버이가 되어주신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카네이션을 보내드리지 못해 저도 이렇게라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민들레 희망센터는 언제나 정답습니다.
서영남 선생님은 어려운 이들의 부모 같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해도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노숙자분들에게
민들레 희망센터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튼튼한 동아줄이겠지요.
민들레 VIP손님들 모두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팍팍한 세상과 소통하는 민들레센터가 우리들의 낙원입니다.
빛나는 민들래희망센터 안에서 제 어릴적 꿈을 찾앗습니다.
없는것이 없는 민들레공동체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최고의 선물!!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손잡고 걸어가시는 그 길에 언제나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고, 희망들이 있길 바래며.....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각자의 낡은 희망 깨끗하게 세탁하셔서
햇볕에 바짝 말리면...
다시 활력 가득한 희망이 된다는 말씀!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법에 충격을 받습니다.
흩어져 있지만 함께하는 민들레 공동체가 아름답고 한편으론 부럽네요,
배고픔도 잊게해주고,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훌륭하십니다!!
어른, 청소년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민들레국수집이 행복해 보입니다^^
각양각색의 사연들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민들레 손님들을 달래주시고,
들어주시고, 안아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배우며 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민들레공동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다양한 우리 이웃들을 만나서 웃음, 사랑, 행복, 희망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희망센터를 늘 응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하고 갑니다.
물질적인 지원도 해주시고, 마음도 어루만져 주시네요.
샤워와 세탁 같은 기본적인 일들도 도와주시고, 손님들에게는 더욱 유익한 곳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같은 분이 이 세상에 더욱 많이 넘쳐 났으면 좋겠네요!
햇살 가득 날씨 좋은 오늘 같은 봄날이 민들레 VIP 손님들의 삶에도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참된 나눔이란 함께하는 마음이고 들어주는 마음이며
배려하는 마음 외에 다른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섣불리 의도적으로 도와주는 행동이 아님을
서영남 선생님과 아내 베로니카님께 배워갑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발견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무엇인가 갈망하던 것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이 VIP손님들이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파이팅!
존경하는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모든 이의 인생에는 어쩔 수 없는 숙명같은 시련들이 함께 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손잡아 주는 이 아무도 없이 다들 무관심하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그 외로움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고요. 민들레 희망센터 같은 곳의 존재는 그런측면에서도 참 필요합니다. 아침부터 일때문에 너무 힘이 드는데... 민들레 희망센터 덕분에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나누는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늘 응원해요.
희망이 되는 이름 민들레 공동체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이렇게 멋진 공간을 마련해주는 착한 공동체!!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진정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거리에서 노숙하는 아저씨들이 많아졌어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인데 그 일이 간단한 문제도 아니고...
이렇게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로의 눈빛만봐도 모든 걸 다 아는 부부의 사랑으로 세상의 가난한 이들을 품에 안는 두 분의 따뜻함에 존경심이 생기네요.
민들레 희망센터 파이팅~~~~
민들레 사랑에 저도 웃어봅니다.
흔히들 그 자신이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따른다고 합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따름은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좋은 기운이 있으십니다.
두분은 진정 좋은 사람이십니다.
언제나 밝고 기분 좋은 사랑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따뜻한 온기와 훈훈한 웃음만이 가득할것만 같습니다.
희망을 잃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적을
많이 많이 선물해 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렇게 많은 이용생활인분들의 뒷바라지를 하시다니 놀라울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민들레 사랑이 놀랍습니다!
소외된 이들의 쉼터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 주고 가족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특히 독후감 발표와 장려금 선물은 최고로 놀랍습니다.
이렇게 기댈곳, 도와주는 민들레센터가 있으니,
많은 분들의 새 희망이 싹틀 것임을 믿습니다. 행복가득 싹트길~~!!!
포근한 미소..
환한 민들레 가족들의 미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사랑이 넘치는 희망센터 안에서 삶의 어여쁨을 봅니다.
우리가 서로를 배려한다는것, 이해한다는것, 또 사랑한다는 것^^
멋진 일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짱 멋있어요!!
이리도 정말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며, 엄마의 마음처럼 안아주시는 베로니카님의 상담이 많은 위안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 작은 천국이 만들어지는 이유!
바로 이런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이유겠지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이제 슬슬 더워져서 이제 밖에서는 힘드실텐데 걱정이예요..
그리고 민들레 희망센터를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손님들께는 힘내시라 전하고 싶네용!
세상의 빛으로 사시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참 신비함니다.
사랑 사랑이 모여 큰사랑이 되는 현실,
민들레센터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외롭고 힘겹고 기댈곳 조차 없는 이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과 관심을 주는 민들레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말로만 하는 그런 사랑 말구요....
늘 아낌없이 마음껏 퍼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사랑 최고예요^^
민들레 희망센터가 정말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그동안 몸도 편히 누윌곳도 없으시고, 제대로 된 세탁도 샤워도 못하셨을텐데,
민들레 희망센터로 인해 불편하셨던 모든 일을 다 해결하시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사람들 아무 관심없지만, 가난한 이웃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대표님과 사모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한결 같은 사랑이 하느님의 섭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우리이웃들을 위하여 온 마음을 다 내어놓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정성에 존경의 마음을 표해봅니다. 많은분들을 위해기도할께요^^
오로지 사랑하기 위해 사는 삶! 진정으로 존경심이 일어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파이팅!!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민들레 희망센터와 함께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가난한 이들을 말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함께한 분이었기에 끊임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민들레국수집이 참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민들레 가족분들의 꿈과 희망을 믿고 응원해주었던 베베모의 마음... 민들레 희망일지를 보는 오늘이 참 행복하네요.
누구나 언제 위기와 불행이 찾아올 수 있겠지만,
그 위기를 헤쳐 나가는 힘은 따뜻한 주위의 배려가 아닐까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같은 분이 이 세상에 더욱 많이 넘쳐 났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미래를 설계하시며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손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