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청읍 연못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 드리마 (왕이 된 남자) 촬영지
수선사 입구 들어가는길 (왼쪽) 나오는길 (오른쪽)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연못정원
연꽃이 피는 시절이면 더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3층은 카페 (커피 와 꽃자리)
알밤같이 다듬어진 향나무가 독특해 보엿습니다.
소원바위 주변 여성들
저도 빌었지요....
향나무가 에술입니다.
수중 정자
고즈넉한 산사에 고풍스런 연못정원이 있는 아담한 사찰 (수선사)
저 개인적 느낌으론 지금도 좋았지만......
연못에 연꽃이 피는 7월에 가보시면 운치가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낭만을 좋아하시는 여인들이여~~~~~
한번쯤 다녀오심도 괜찮을듯 해서 강추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수선사?
보통절이 아닌것 같아요.
햐! 정말 멋지다야!
세상에 산청에 저런 멋진곳이 있다니 믿기지 않네요.
그런데 평상시 산행복장이 아닌데요?
혼자 가지는 않았을테고 누구랑가서 뭣을 빌었을까?
입장료는 없어요?
관리비가 엄청들겠는데....,
암턴 눈요기 잘했구요 꽃속에 꽃같은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곳 소개 감사합니다.
넹~~
등산복은 맞구요. 1박2일 여행으로 좋은곳 있다고 소개 받고
저도 첨 가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사찰이라 입장료 없습니다.
연못에 연꽃이랑 수련이 있었는데 여름에 가면 만개한 꽃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더 아름다울것 같았습니다.
저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꼭~~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