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을 깡패와 전쟁 중 입니다..
그런데 사연인즉
아래 그림처럼 답이 있고 여기에 구거가 있었는데 전 토지 주인과 마을 사람들이 불법으로 구거를 매워
농지 접근로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거 바로 밑이 제가 작년에 구입한 답인데 여기에 해마다 상부쪽에서 물관리가 않되
물이 넘치면 콘크리트로 매립한 구거를(지목상) 통해 제 논으로 쏟아져 피해를 줌니다.
그리하여 구거 입구에 각종 농기계도 다니고 물도 차단할 만큼 폭은 40cm, 높이 15~17cm , 길이 2m정도 될까요 아주 얕트막하게 하여 놓았는데 마을 사람이 자기 논과는 떨어져 있스면서
자기 잔디깍는 기계가 다니기 불편하다고하고 나는 그정도 높이면 전혀 상관없고 또 내 논에 피해가 가니 놔 달라고 하고
그사람은 여긴 농로이니 당신이 피해를 보든 말든 상관없고 기어이 없애겠다고 옥신각신하다 법대로 하라고 하며 중장비로 치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내가 그럼 당신이 내 논에 물만 넘치지 않고하고 농기계도 다닐 수 있게 해 보라고 하여도 내가 상관할바 아니다 내가 불편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어거지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한지 후안무치한 사람이 자기 편리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줄려고 하는지 그 머리통 속은 통 모르겠습니다. 상식이 않통합니다.
우기는 다가 오는데 이사람을 어떻게 처벌 해야 할까요?
물만 넘치지 않게 해 달라고 통사정을 해도(실은 사정 할 일도 아닌데...)
도시 말은 들어 맥해지 않습니다. 대화도 않통합니다.
불법으로 구거를 점용 매립한 사람들 주제에 횡포를 부림니다. .
어이해야 됨니까?
타지에 농사를 지으니 별 일이 다 생김니다.
아래 그림은 제 논의 위치와 인접한 구거 지적 입니다.
....................... 아 래 ...................
1. 현재 화살표 있는곳이 제 논 입니다.

2. 제 논 옆으로 현 공부상 구거가 지남니다.

첫댓글 멋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땅 소유에 대한 이권다툼이 아니라 외지인에 대한 텃새와 얕보고 깽판을 부린다는 점 입니다. 등기부 확인결과 농림부 땅 이네요. 돼지는 잡아 먹기라도 하는데... 조금만 상식이 있어도 이런짓은 하지 않을것 입니다. 하지만 상식 이전에 이건 많이 배우지 않아도 인간의 기본 양식 문제 아닌가요? 그동안 이런 사고 방식 이라면 타인을 얼마나 많이 괴롭혔을까요? 한참 많이 배워야 될 사람 입니다.
많은 공부 되었읍니다.. 원만한 해결이 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