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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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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河 스크랩 고대한국과 한반도
心濟 추천 1 조회 392 08.03.22 23: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고대한국과 한반도

 

삼국유사에 보면 환인(桓因=한인)임금께서 환웅(桓雄=한웅)임금을 보내시고

환웅(한웅)임금일행은 곰토템(곰을 상징동물로 하는)부족과 만난다.

이를 이은 분이 고조선의 단군왕검.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환인 = 한인] [환웅 = 한웅]

[한->환]의 단순한 발음변화일 뿐이다.

한하다. -> 환하다.

한하다 - 태양(하)처럼 밝다.

원래 태양을 [하]라 하다가 지금은 [하+이]로 [해]라 한다.

 

그러듯이 [(고대)환국]은 [(고대)한국]인 것이고 

[삼한(三韓)] 즉 마한(대략 남한), 진한(대략 북한과 만주 중동부), 변한(만주 서부, 중국동해안)이 [(고대)한국]의 3지역.

 

환인(桓因=한인)임금의 마음 즉 因 心 을 恩(은혜)라 한다.

환웅배달문명(만주 홍산문명) - 약 6천년전 ~ 4천 3백년전

 

 



[ 빗살무늬토기: 최소한 8천년전에 한반도에서 시작하여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전파]

 

시베리아가 근세에 러시아 땅이 되었지만

원래 시베리아는 현존하는 어느 나라의 땅도 아니었다.

 

위에 만주 동북부의 강이 [아무르(AMUR)강]인데

[아무르]란 [아물] 즉 [해뜨는 동쪽에 있는 물]이란 말.

[아이], [아침], [아사달]에서 볼수 있듯이 원래 [아]란 [떠오르는 해(태양)]을 뜻한다. 

 

아무르 강가에서 세계 최고(最古)의 토기가 발굴되었다.

 

무려 1만 5천년전 것. 

 

이는 메소포타미아(수메르)문명의 토기보다 무려 1만년 가까이 빠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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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1만3000년 전의 세계 최고(最古) 토기편
[뉴시스 2006-10-30 14:36]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1월1일부터 12월3일까지 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러 공동발굴특별전 '아무르.연해주의 신비'를 연다.

지난 6년간 러시아와 공동으로 아무르강 유역과 연해주 일대에서

발굴조사한 유물들을 전시하는 이 특별전은

우리 민족의 원류를 밝히고 선사시대에서 발해로 이어지는 양 지역 상호

문화교류 양상을 이해하고자 추진된 양국 공동발굴조사의 결과물로,

러시아 극동지역의 신석기시대에서 발해, 여진까지의 고고유물과

현지 원주민의 민속유물 총 393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아무르강 하류 가샤유적에서 출토된 고토기편(古土器片)으로,

방사성탄소연대 12,960±120B.P.로 측정된 세계 최고(最古)의 토기편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219858§ion_id=103&menu_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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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계 세계 최고(最古)의 토기와 비슷한 시기의 것이 바로 제주 고산리 토기이다.

 



제주 고산리 선사유적(사적 제 412 호)

 


제주 고산리 원시무문토기

http://www.hanyangi.net/board/newsView.asp?n_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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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만년이상 전의 이런 토기들은

세계에서 오직 아무르강지역과 제주도 , 일본에서만 발굴되었다.

( 물론 일본 것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

  

아무르강과 한반도의 문화교류는 아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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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강 하류의 신석기시대 뇌문(번개무늬)토기
[뉴시스 2006-10-30 ]

 


【서울=뉴시스】

 

사진은 아무르강 하류 수추섬유적에서 출토된 뇌문토기편.

뇌문토기는 신석기시대 아무르강 유역과 두만강 유역에서 공통으로 발굴되며,

양 지역의 문화 관련성으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 사진이 수록된 토기다.

 

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219860§ion_id=103&menu_id=103

 

위 기사에서는 두만강유역만 언급했지만

한반도에서는 뇌문(번개무늬)토기가 두만강등 한반도 동북지역 뿐만 아니라

압록강, 청천강 등 북한 여러 곳과

서울 암사동, 미사리에서도 출토된다.

즉 뇌문(번개무늬)토기는 한반도 여러곳에서 출토되는 

한민족의 대표적인 토기 중 하나다.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3477

 

이 또한 [한반도-만주-동시베리아]가 고대에 하나의 문화권이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아무르 강 유역 꼰돈에서 발굴된
아무르 여인상 (4천년전)

 

 

세계 고고학계에서 [아무르의 비너스]라 불리는 위 여인상은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머리를 납작하게 만든 편두문화는 가야, 신라의 편두와 같다.

 

즉 4천년 전에 한반도와 동시베리아는 같은 문화권이었다는 것. 

 

[위 여신상에 대한 연합뉴스의 보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453578§ion_id=103&menu_id=103

 

 

 



[시베리아-만주] 아무르 시카치알란 유역의 사람얼굴 토기 - 5천년전 것

 

위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연합뉴스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0&office_id=130&article_id=0000012462&menu_id=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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