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고 시도때도없이
내리는 장마비로심신이 많이 지첬슴에도건강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청계산역에 모였습니다.
어제만해도 끊임없이 내리는비가 그칠줄 모르더니 오늘 아침엔 밝게 비치는 햇살속에 청량함을 더했습니다. 오늘 산행은 시민의숲으로 일컽는 청계산(망경대 617m)의. 옥녀봉(375m)으로 향했습니다.
잘 가꿔진 등산로를 따라오르는 건각들의 도란도란 나누는 담소가 정겨웠습니다.15명이 참석하여 전원이 힘있게 오르는 산행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이곳에 참석한동기를 올립니다 가나다순 강태동, 김춘성, 박상철, 심재극, 이길선, 이윤수, 임방식, 장민호, 정동수, 정의곤, 조병소, 최상규, 최종립, 최철순, 최호철 이상 15 명) 건각들이 함께하였습니다.
10 월에 있을 23산악회와의 합동산행을 화두에 올려 관심과 배려속에 많은 동기산악인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됨을 기원하면서
9월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참여하신동기회원님과여의치않은사정으로 못참석하신 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사진제공 : 정 의곤 동기)
10 월 19 일 합동산행때 만나십시다.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