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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시간 절약제의 역사를 보면..
곤충학자 겸 천문학자였던 조지 허드슨 이란 사람이 최초 일광시간 절약제에 대해서 주창했다고 알려져 있구요. 1895년 웰링턴 철학협회에 이 제안을 했지만 말도 안된다며 거절 당했습니다. 1909년에 국회의원이었던 토마스 사이디가 여름에 1시간을 당김으로 저녁에 1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지만 이도 거절당했지요.
그러나 사이디는 그 후 20년간 매년 이 제안을 했고 결국 1915년 법제화 되었고 1926년 하원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위 의회에서는 거절당했습니다. 1926년 사이디는 일광 절약제로 사람들은 일을 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퇴근 후 가든청소 같은 일들을 할 시간을 할 수 있고 또 가정의 전력도 1시간 절약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죠. 반대자들은 여성들이 남편이 일을 보내기 위해 한시간 일찍 일어나야 할거라며 이것은 그들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사이디의 법안은 1927년 승인을 받았고 1927년 11월 6일에서 1928년 3월 4일 사이에 1시간씩 앞당겼습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928년 10월 14일 부터 1929년 3월 17일 사이에는 30분씩만 앞당겨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1933년에 지금과 같은 9월과 4월로 시행이 되었으나 기간이라든지 시간에 대한 논란이 있다가 1975년 현행 제도로 확정 되었습니다.
달력에 미리 체크해 두시면 좋겠네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 비전 유학/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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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밝은 저녁이 길어지는 여름이 다가오네요... 9시까지 훤할텐데...뭐하고 놀까요?
1월처음뉴질랜드와서도무지어두워지지않는이노므하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