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하와이 크래그 리스트에서 중고물품을 구입해
보았고 또 팔기도 해보았던 사람으로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전자제품을 사실때는 반드시 사시고 나서 고장나거나
작동이 안되도 후회하지 않을 가격으로 사셔야 합니다.
조금 더 보태서 새것을 사시는것이 제일 좋구요,,,
특히 가구를 사실때는 (침대나 소파등등) 배드버그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벌래를 반드시 주의하세요, 거의 80%있다고
보시고 확실하게 약처리를 하신후에 집에 들여놓으세요,,
안그러면 크게 후회하실겁니다. 좋은 경험이되시기를 ...
첫댓글 집 같은 경우도 30~40%는 사기로 보더라구요. 정말 미국 문화와 이해를 하면서 이용하셔야하는 곳이구요, 그곳에 올려진 집을 기준으로 하와이 집값의 평균을 생각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정말 중고 물건 사실 때는 샘스나 월마트 등등 시세보시면 조금 덧부텨서 새것 사는게 나은듯해요 어느분은 중고인데도 시세보다 비싸게 파시더라고 쩝 한인끼리 도우는 사회가 되야할텐데말이죠
큰교회에 넓은 창고가 있어서, 안쓰시는 물건 갖다놓으면, 필요하신 분들이 갖다 쓰고, 다시 돌려 주고, - 코나 열방대학에서 그렇게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풍속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인회관 하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