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명상시 옴. 아. 훔 찬트로 명상을 하면서 온 몸의 세포 진동으로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 사이로 진동을 하는 느낌은 풍선에 바람이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3시간동안 찬트를 하고 나서 멈추고 명상을 하게 되면 세포가 아주 아주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세포도 마음도 아주 아주 고요하다.
명상을 마치고 11시 30분에 세포의 아주 미세한 진동을 느끼기 위해서 잠시 누웠다. 몸이 고요한 상태를 관찰하는 중에 순간 영상 이미지가 보였다. 꼭 최면상태에서 영상이 보이는 듯하다.
ㅡ최면상태에서는 세타파 선정상태와 달리 외부의 소리를 다 들으면서 영상을 영화 보듯이 보게 된다.ㅡ
선방에서 5차원의 진동, 소리 파동이 들려온다.
영상 이미지는 이렇다. 내가 아무런 장치가 없는 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공중에 떠 있는 ㅡ공중 부양한ㅡ 모습이다.
내 아래는 땅으로부터 1m정도 되는 높이에서 한국의 한 스님도 기구를 타고 케이블선 같은 것을 당기면서 땅으로부터 떠서 가고 있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 후에는 디시 티벳 스님도 땅으로부터 500m 정도 높이에서 기구를 타고 있다. 티벳스님이 타고 있는 기구에는 줄이 달려 있다. 기구에 달려 있는 줄을 어떤 사람이 당겨주고 있다.
내가 높은 허공속에 기구를 탄 채 공중부양하고 있으니 내 아래에 일어나는 일들이 다 보여진다.
기구를 타고 공중부양한 채 하늘에서 차가 날아가는 것처럼 날아서 대구 영남대학교 교정에 내렸다.
티벳스님도 높이가 500m 정도로 떠서 기구를 타고 줄로 당겨서 도착했다.
누군가 물었다. "영대는 왜 오십니까?" 영대 학생들에게 법문하러 왔습니다. 말하고서는 의식이 돌아왔다.
왜 이런 영상 이미지가 보였는가? 에 대한 분석
어젯밤 정신과 육체의 진동수를 높이는 글을 올리고 나서 몸의 진동수가 높으면서 높을수록 몸이 부드럽고 유연하다고 말한 내용이 투사가 되어서 몸의 친동수가 높으면 이처럼 몸이 빛의 몸처럼 가벼워서 공양부양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암시로 이런 영상 이미지가 보여진 것 같다.
영상속에 보여진 한국 스님이나 티벳 스님은 몸의 진동수가 높지 않으면 기구 타고서 공양부양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줄을 이용해야 가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 3년 3개월 결사수행 동안에 공중부양 하는 영상이미지를 여러차례 보았다. 결가부좌 한 상태에서 선방을 돌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명상시에 다른 곳으로 날아가 몸 전체가 선 채로 하늘로 공양부양 해서 허공 속을 나르는 듯한 모습도 보였고 다시 결가부좌로 유체이탈로 대기권 밖으로 우주공간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선방으로 돌아온 모습의 영상 이미지를 보았는데
오늘은 대나무로 만들어진 기구를 타고 공중부양한 모습의 이미지는 몸의 진동수가 높아지면 이렇게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의식 에너지장이 높아지면 몸의 진동수가 따라서 높아진다. 그로인해서 일상속에서 일반상식적인 면을 넘어서 다양한 영상 이미지 체험을 하게 된다. 이 모든 현상들은 뇌파의 이완과 몸의 최대한 이완상태에서 몸의 진동수가 높아짐으로써 볼 수 있는 영상 이미지이다.
명상 중에 몸이 허공속에 공중부양하는 영상이미지가 보여지는 것은 바로 의식 상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중부양의 높이도 의식이 점점 상승하게 되면 의식 에너지장 높이만큼 그 높이도 점점 높아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