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다니던(좋아하던)곳입니다..
첫번째는 지인이 차로 안내해 주셨고, 두번째는 일본어 가이드북에 나와있던 광고(왕복 약20불) 밴 셔틀버스를 타고,
세번째도 네번째도 현지영어 가이드북에 나왔던 왕복 셔틀 밴 광고(왕복8불)보고 이 셔틀오 다녀왔답니다..
일단 셰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이 투숙하는 호텔들이 많은 와이키키쪽에서는 고속도로 타고 약 3-40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구여,
제가 길을 잘 헤메고 도로 이름들을 잘 외우지 않은 타입이라 가는 길 설명은
어딘가에 남아있을 가이븍 찾아서 다음에 올리도록 할께여...
아주 큰 아웃렛인데여..
길 건너편엔 가구/ 부억 인테리어등에 필요한 물픔을 파는 로리어, 그리고 맥도날드가 있었구여,
나의 주 목적인 와이켈레 아웃렛은 정면으로 보면 미국 고급 백화점 싹쓰5th에뷔뉴의 이웃렛 매장, 오프 5th가 보이고
양편으로 바나나 리퍼블릭,맥쓰마라, 비타민 월드,아르마니 익쓰체인지, 베베, 나인 웨스트, 디자이너 마이틀 고의 부틱,코오치, 나이키, 바니 뉴욕등등..
와~~너무 좋은데,,,라고 말하던 나에게 더 좋앗던 것은 가격의 파격적인 활인률~~!!
앞서 말햇던 20불 짜리 셔틀을 타고 가면 입구 가운데의 부쓰에서 아웃렛 안에서 쓸쑤있는 디스카운트 쿠폰을 받아서
각종 가게에서 더 할인을받을수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정가 100불이 훨 넘는 바나나 리퍼블릭의 원ㅍ스를 약 20불 정도, 나인웨스트에서는 정가70-80불하는 신발을 할인가 20몇블 정도 게다가 받은 쿠폰으로 더 할인해서 14불에..이 구두 아직도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알라모아나 쇼핑 센터 안의 나인 위스트에서는 정가에 팔고 있었더랍니더..이럴때 파도처럼 밀려오는 행복감..우히히히)
제 친구의 경우는 코오치에서 1400불이 넘는 가방을 약 170불정도에..
하여간 이 아웃렛..
평소 씀씀이가 헤프다고 항상 잔소리 듣던 나에게도 알뜰 쑈핑의 행복감을 주는 추천 쇼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