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낚시 좀 적당히 하고 일하라는 '하늘의
계시' 같은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낚시를 하며 일에 관한 상
상을 했던 비율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음을 인정하며 반성합니다.
그리고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합에 따라 경창관님의 간담을 서
늘 하게 하여 정신적 고통을 드린 점, 또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들로서 국민성을 떨어트린 점
역시 깊게 반성합니다. ( 억지 미소와 함께 자존심을 구겨가며 봐달라고 사정해도 눈 하나 깜
박 안 하신 아저씨는 '자신만의 강한 신념과 철학이 굳건한 진짜 사나이' 입니다. )
첫댓글 교통안전 교육을 받으면 날짜을 많이 깍아주는것 같던데요 한번 알아봐요
네 면허증 반납하면서 교육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버스전용 차로 벌점이 높다고 들었는데요.. 교육받으시고 날짜를 조금 받으세요.
버스전용차로가 30점 이더군요
헉 벌점 큰걸로만 걸리셨네요...음.............이론 경찰관님이 너무하셨나보내요
로봇 같았어요...
일단은 자전거 하나 구입하세요 ^^ 가까운 거리이니 운동도 되고 ^^
짐 챙겨서 가는 건 '자기최면'을 걸어서 한 두번 거시기하면 하겠는데, 낚시하고 지쳐서 오는 건 ... 자신없어요. ㅜ.ㅜ
일은 열시미....낚시는 적당히......계시의 내용임다...전화위복
쉬면서 돈이나 벌려고요.
허걱.. 그럼 이제 당분간은 밤낚시 못오시는 건가용...
당분간은 그럴 것 같아요.
이런! 나도 몰랐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이렇게 큰 벌을 내릴줄은~ 교육받으면 20일정도는 줄여줄겁니다^^ 휴대전화말고도 전용차로 위반 한건이 더있구만~
버스전용차로 위반 벌점을 알고서는 놀랐습니다. ㅋㅋ
참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천안은7년여동안 아직까지 도로에서 교통경찰 서 있는거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만 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교통경찰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다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