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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승차 시간 | 승차 장소 | 비고 |
4월 13일 | 23시00분 | 병점 (동부출장소앞) | 출발지 |
23시20분 | 시청 (올림픽공원앞) | 정차 | |
23시25분 | 동수원 전화국앞 | 정차 | |
23시35분 | 영통 고가밑 | 정차 | |
23시40분 | 신갈 두진APT 앞 | 정차 |
2) 산행일시: 2019년 4월 14일
3) 산 행 지 : 경상남도 남해 금산(보리암)
(산행팀A):4시간30분(약7km)
두모주차장-양아리석각-통천문-부소암-구름다리-헬기장(점심)-상사암-
좌선대-제석봉-단군성전-금산(정상)-보리암- 쌍홍문-도선바위-금산주차장
(힐링팀B):산행3시간(자율산행)
복곡1주차장-셔틀버스 탑승(왕복2,000원)-
복곡2주차장(셔틀버스하차)-입장료(1,000원)-
보리암- 정상- 보리암- 셔틀버스-복곡저수지 주차장(매표소)
4) 산행 참가비 : 5만원
포함사항: 왕복 버스비,14일 조식,14일 하산식, 물, 음료
불포함사항: B코스 산행팀 : 셔틀버스비 2천원,
보리암 입장료 1천원
5)산행지 소개
금산 (701m)은.....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 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 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대장봉,형사암,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상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약 200m 덜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을 경우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뜻의 금산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 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 본래
보광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사자암,촉대봉,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산과,들, 사람과.. 즐거움과 행복함이 함께하는
수원&화성,정다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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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영 이사님,수고 하셨습니다.